제131집: 하늘나라의 창건 1984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6 Search Speeches

지금까지의 세계" 미완성 단계- 있-다

자, 이러면서 3차 7년노정은 2천 년 역사를 탕감하는 것이요, 40년 역사는 4천 년을 탕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생긴 그날부터 역사를 전체…. 여기에는 세계 인류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랍권이 들어가고, 전세계가 들어간다는 거예요. 반대할 수 있는 아랍권과 전세계권을 여기에 있어서 부활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전개해야 할 그런 새로운 통일문화권 세계 형태로 발전시켜 나오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거예요, 40년간에.

그 기간에 선생님이 한 것이 뭐냐 하면 학자 규합 운동이라든가, 서미트 클럽(Summit Club;정상클럽)이라든가, 그다음에는 종교의회라든가, 종교 연합이라든가, 갓스 컨퍼런스(God's conference;하나님 의회)라든가 하는 모든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 뭘하느냐 하면 가디즘(Godism), 하나님주의라는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 최고 정상들을 묶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외적인 면에 있어서 세계적인 최고, 종교적인 면에 있어서 기독교면 기독교를 중심삼은 세계적인 신학자 규합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때가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부모님도 부활 못 했고, 아벨도 부활 못 했고, 아벨도 승리하지 못했고, 가인도 승리 못 했다는 것입니다. 세 클럽 전부가 미승리권 세계적 판도를 바라보고 있는 시대라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벨권이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되는데 하나 못 만들었다 이거예요. 또, 가인인 공산세계가 세계를 하나 못 만들었고, 그다음에는 부모…. 우리 통일사상은 이제부터 시작이지만 세계를 전부 다 차지하지 못한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를 바라봐 가지고 전부가 미완성 단계에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냐? 공산세계에는 물론 안 계시고, 민주세계에도 물론 안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 계시냐? 앞으로 나오는 통일교회밖에 계실 곳이 없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자유세계에 선생님이 온 것이 지금 11년째 되지만, 만 12년까지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오늘날 기독교문화권이 지금까지 반대했던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인이 때려 죽이려고 하는 판국인데 누가 말려 주느냐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는 말려 줄 사람이 없었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보고도 손댈 길이 없었다 그 말이라구요. 아담 해와 때는 뭐냐 하면 책임분담권을 완성한 그런 자리를 못 넘어갔기 때문에 간섭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지금 시대가 어떻다는 걸 확실히 모르면 여러분은 복귀섭리가 어떻게 된다는 걸 모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인간이 책임분담을 못 한 권내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거기엔 하나님도 도울 수 없고, 부모도 도울 수 없고, 어쩔 수 없었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나 지금 때는 어떠냐? 이것과 다르다는 거예요. 지금 때는 어떻게 되느냐? 부모님이 탕감복귀의 노정을 거쳐왔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원리주관권을 중심삼은 이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심정의 인연을 소생 장성 완성권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세계적 탕감조건을 세웠음으로 말미암아 이제 아벨을 치는 가인을 대해 가지고 막아 줄 수 있고, 이것을 간섭할 수 있는 시대권 내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르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탕감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 탕감을 누가 했느냐? 아까 말한 대로 부모님이 천사장권, 아벨권, 양자권, 아들권의 모든 탕감 내용을 세계적 판도의 가정기반을 중심삼고 이루어 놓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탄세계에 가정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세계의 천사장권을 중심해 양자권 혹은 아들권 가정기반이 세계에 설정되었다는 거예요. 이 가정은 어떻게 된 것이냐? 이것은 사탄세계에서 빼앗아다 접붙인 거예요. 혈통을 전환해 가지고 접붙인 세계의 국가 형태 기준을 대표할 수 있는 무리가 남아지게 됐다는 거예요. 이러한 통일교회를 공산당도 반대하고, 유대교도 반대하고, 기독교도 반대하고, 전체가 반대해서 완전히 사탄편이 된 것을 선생님이 혼자 1976년까지 싸워 나오는 것입니다.

아벨권 미국이 공산권한테 전부 다 망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누구로 말미암아 살아나느냐 하면 '통일교회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길밖에 없다, 단 하나의 길이 이것이다' 할 수 있는 세계적 시점에 이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민주세계에 있어서의 법정투쟁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유대교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기독교문화권이 십자가에 못박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런데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갈 때는 유대교와 로마가 갈라지고 제자들을 전부 다 잃어버렸지만, 이것은 법정투쟁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합한다구요. 반대했던 모든 기독교가 하나되고, 미국과 민주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운세권으로 규합해 들어오는 것이 바로 이 시점인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응?

지금 40개 단체가 선생님을 지지하는 이런 입장에 있고, 미국의 언론계나 정부도 이제 통일교회가 필요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운세로 전부 들어오는 거예요. 자유세계가 전부 그렇다구요. 통일교회가 반대하면 지장이 있을 거라구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우리로 말미암아 좌우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지금 이러한 실정이 되었다구요, 이러한 실정이. 이러한 실정이 지금 되고 있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