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조국통일 1987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3 Search Speeches

세계의 단 하나의 희망인 통일교회

통일교회가 뭐예요, 통일교회가? 통일교회가 뭘하는 곳이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나. 하나 만드는 거예요. 백인이 옳다고 하는데 흑인이 그렇게 안 된다고 하면, 이게 하나된 거예요? (행동하심) 하나는 이렇게 돼야 될 텐데…. 그러니 하나되려면 흑인을 이렇게 해도 오케이, 백인이 이렇게 되고 흑인이 아래 되어도 오케이, 아무렇게나 해도 좋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통일된 세계, 통일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의 세계, 평화의 세계, 하나의 세계, 그것은 다 망상이예요. 있을 수 없어요.

보라구요. 개인도 남북이 스쳐 지나갈 때 갈라지면 안 됩니다. 동서의 문화교류에 있어서도 전부 다 지장 받지 않고, 남북 격차문제에 있어서도 지장 받지 않고, 돈이 있으면 그들을 살려 주겠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고는 하늘편에 돌아갈 수 없다는 공통적인 결론을 알았다구요.

이제 전부가 문제예요. 미국도 문제고, 소련도 문제고 다 문제예요. 문제 아닌 나라가 없어요. 전부 문제예요. 이것을 누가 해결해요?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 갖고? 하나님의 참된 사랑만을 갖고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혹인도 많고, 얼룩덜룩하구만 통일교회에, 아이고, 백인만 모이면 얼마나 좋겠나? 「아닙니다」 하얗고 말이야. 이거 왜 얼룩덜룩해? 자, 문제예요. 이제 문제가 벌어졌다구요. 요전에 미국 남자들에게 '너 어드런 여자 얻겠어? 미국 여자 얻겠어, 아시아 여자 얻겠어?' 하고 물어 보니 전부 다 한국 여자 아니면 일본 여자를 얻겠다는 거예요. 한국 여자는 넘버 원이고, 넘버 투는 일본 여자예요. 그다음에 아시아 여자는 넘버 쓰리. 이러고 있더라구요. 백인도 백인 여자가 싫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들 백인 여자들은 어디로 시집갈 거예요? 한국 여자 다 없어지고, 일본 여자 다 없어지면 한국 남자, 일본 남자들이 여러분을 얻으면 되지 뭐. 마찬가지 아니예요? 간단하다구요. (웃음) 자, 그것을 서양 사람들이 보고 '무니- 합동결혼식. 히히히- 흐흐흐' 이러더니 (웃음) 요즘에는 그들이 머리 싸매고 연구하여 가지고 '이것이 좋구만, 이것이' 이 야단들이예요.

이제 앞으로 서구사회의 가정문제는 통일교회를 본으로 하지 않고는 살 길이 없어요. 수습할 길이 없어요. 마약문제도 통일교회 아니면 해결할 길이 없어요. 공산주의 문제도 그렇고, 모든 인종차별문제도 통일교회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와 같은 바람이 세계적으로 부는 거예요. 나라에도 불고, 가정에도 불고, 개인에게도 다 불고 있어요. 이렇게 흔들흔들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언제든지 태풍이 불어도 난 요동하지 않는 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찾은 자는 요동이 없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댄버리까지 갔다 와 가지고도 미국 국민을 구해 주겠다고 지금까지 남아있어요. 이 원수! 원수인데도 말이예요, 사실은.

나라를 구해 주어야 되겠으니, 이 나라를 구해 주러 왔기 때문에 이 나라를 구하게끔 만들어 놓고 간다는 것입니다. 거 레버런 문 말 믿을 수 있어요? (박수) 왜 박수쳐요? 박수를 왜 치는 거예요? 자, 레버런 문 말을 믿을 수 있어요? 「예」 이거 전부 다 세뇌됐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웃음)

그렇게 볼 때, 이제 단 하나의 소망은, 세계 만민으로 봐도 하나의 소망, 만국으로 봐도 하나의 소망, 만 교회로 봐도 하나의 소망은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라는 것이 이미 판결이 났습니다. 이미 결정이 났다구요. 요전에 우리 통일교회는 무슨 주의라고 했지요? 「하나님주의요」 그러면 하나님주의가 무슨 윙 (wing;당파, 주의)이라구요? 「헤드 윙 (head wing;頭翼)」 헤드 윙! 그럼 푸트 윙(foot wing;足翼)은 뭐라구요? 이 지구성이예요, 지구성. 팔은 없어도 살아요. 다리도 없어도 살아요. 머리만 남으면 온전한 사람이예요.

공산주의 물러가고 다 물러가라, 다 물러가! 안 물러가면 전부 다 통일교회가 물러가게 할 거예요. 그렇다고 모가지를 잘라 버리겠다는 게 아니예요. 전부 다 다이제스트(digest;소화)하겠다는 거예요. 전부 다 다이제스트하겠다는 거라구요. 3년만 같이 살게 되면 좌익화되거나 우익화되지 않고 전부 다 우리화된다는 것입니다. 자신 있어, 이놈의 자식들아? (박수) 싸울 필요도 없다구요. 싸울 필요도 없어요. 가만 있으면 3년도 안 가 가지고 완전히….

자, 무녀들이 그거 소화하는 방법 알아요. 알지? 「예」 알아 몰라, 이 쌍것들아? 「압니다」 어디 모르는 녀석들 손들어 봐? 다 아누만. 그것 내가 전부 자랑하는데…. 그것이야말로 놀라운 것이예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