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여성연합 15만 명 대회 준비에 대해서 1991년 11월 2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0 Search Speeches

새로운 세계를 만"" 통일교회

아버님을 만나게 되면 전부 다 오빠 같고, 자기 남편 같고, 자기 아버지 같다는 것입니다. 이 심정을 유발시켜 가지고 탕감조건을 세워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고개를 넘겨 줘야 된다구요. 그런 심정권을 넘겨주고, 그 심정의 터를 닦아 가지고 이것이 80대에서부터 70대, 60대, 50대, 40대, 30대, 20대까지 연결시켜서…. 나이 많은 사람들을 전부 탕감해 가지고 어머니까지 갈 수 있는 10대 소녀들까지 길을 닦아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해와는 아담을 통해서 지었다고 그러지요?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서 지었다고 했는데, 갈비뼈를 뽑은 게 뭐예요? 본떠 만들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오시는 주님이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전부 다 심정적 사랑을 잃어버린 것 아니예요?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활권이 벌어짐으로 말이암아 전부가 선생님 중심삼고…. 세계로 보게 된다면 남자와 여자가 있는 데 남자는 아담을 대표했고 여자는 해와를 대표했습니다. 이 해와의 심정을 묶어 가지고 대표의 자리에 오면 남자의 심정을 대표한 열매와 같은 입장에서 부모님이 서 가지고 남자들의 모든 복잡한 것을 탕감해서 걷어치우고 새로운 씨를 뿌려 가지고 새로운 세계의 터전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게 통일교회입니다.

그러면 끝날에 가서는 선생님이 남자세계에서 반대받는 가운데 전부 다 수습하고 해방된 것을 여자들이…. 지금 그렇잖아요? 세계 위정자들, 사탄세계의 우리를 싫어하던, 반대하던 것들이 이제는 전부 납작해졌다 이거예요. 미국이니, 소련이니, 어디니 할 것 없이 전부 다 납작해졌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는 반대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따라가야 할 시대가 된 것입니다.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 남자들이 장자권을 바꿔치는 거지요. 악마가 사탄 편에 장자권을 세워 가지고 차자권 아벨에게 언제나 피해를 줬지만, 이제는 반대로 됐다는 것입니다. 망하라고 치고 받고 했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결국은 전부 다 바꿔치게 됐다 이거예요.

그렇게 장자권이 선생님에게로 와 있기 때문에 모든 남자들은 선생님의 뒤를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대가리 젖는 사람은 전부 다 하늘이 처단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남성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탕감조건은 다 이뤘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어머니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성으로서 탕감노정을 같이 지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여성 자체를 선생님이 올라간 자리만큼 올려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이 지금 이 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간 모든 영들을 총동원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 영들이 한국의 이 운동에 전부 다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자기 정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골에도 바람을 일으켜야 돼요. 나발을 불든지 뭘 해 가지고 바람을 일으키게 되면 괜히 자기도 모르게 잠이 안 오고, 가고 싶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밥 먹다 말고도 소리만 나면 뛰쳐나가고 싶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역사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