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지도자와 실천력 1989년 06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47 Search Speeches

세계 160개 선교기반으로 -러 기-을 '국- 세울 수 있어

우리가 이렇게 될지 누가 알았나 말이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계획한 대로 다 되었어요, 하늘이 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러니 이것을 재료를 줘서 부시 행정부에 보고하니 세상에…. 그러니까 국무성이 다 알아 봤다구요. 국무성이 제너럴 모터즈니 전부 다 알아 보니까 벌써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아, 레버런 문이 참 기상천외하다! 어떻게 단기일 내에 그렇게 인맥을 잡아 가지고, 꼭대기를 찔러 가지고 벼락 같이 다 싹 해서 쓸어 버리는지 암만 연구해도 자기들도 모른다는 거예요. 알아보니 그거예요.

이젠 할 수 없이 레버런 문 꽁무니를 붙들 도리밖에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부시 행정부 대통령 비서실 통해서 알아보니까 말이예요. 자기 부하들 아니예요? 부시 행정부 경제위원회 의장 아니예요? 이러니 재벌들한테 다 전화해 보니…. 그러니 렉설트가 귀가 터졌어요. 야 멋지구만. 얼마나 신난지 말이예요, 닥터 김한테 당신 조그마한 사람이 어떻게 그걸 해냈느냐 이거예요, 미국 정부가 5년 동안해도 못 했는데, 돈을 많이 썼다구요. 수많은 돈을 썼다구요. 큰 회사 몇백명씩 써 가지고 회사시설을 해서 그것이 힘의 자랑으로서, 중국정부에게 해준다고 하면서 몇년 끌다 보니 난데없이 도적놈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채가듯 했으니 그거 왜 모르겠어요. 정부도 다 알지요.

알고는 낑낑 하고 있거든요. 그래 기분이 어드래? 기분 뭐 돈 많이 쓰고 미국 위신이 말이 아닙니다,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미국 이름 가지고 미국 회사로서 들어가려 하는데 당신들 후원해야지! 후원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습니다. 얘기가 그래요. 후원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중국이 필요하거든요. 그래 대번에 제너럴 모터즈는 지금 방콕에서 자동차 만들고 있는 거예요. 여건이 부진하고 다 그래도 거기서 만드는데….

너희들이 지금 홍콩에서 만드는 자동차가 얼마얼마에 만드는데 우리 팬다가 거기의 5분의 1 가량 싸게 만들어 주겠으니 우리 회사로 기리까에하라고 하니 자기 공장 다 당장에 기리까에 할 수 있는 시설을 자기들이 해 주겠다는 거예요. 돈 내겠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선약을 받고 왔어요. 그래 계약은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후─욱 재벌들 바람만 일어 놓고, 계약은 안 하고 지금 와서 한국 중심삼고…. 한국의 문제도 다 끝났다구요. 들이 제겨라 이놈의 자식, 누구 누구 해 가지고 '어때?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면 발가벗고 나서게 돼 있지요.

그래서 이제 제철하고 발전소, 기계와 철강공장, 그러면 중공업 기간 산업 다 정착이 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중소기업은 내가 지정한 대로 세계 160개 국가에서 우리 판도 잡아 가지고 기반조성해서 선교국하고, 짝짜꿍 해 가지고 중소기업은 얼마든지 중국에 집어넣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주인은 우리하고 조인벤처 (join-venture;공동투자)하는 거예요. 그래서 중국 정부보고 70프로하고 30프로거든요. 돈 안 내면 우리 백프로 하자 이거예요. 그대신 중국을 대신해 가지고 모든 기술협정은 우리가 하는 거예요. 그런 계약 밑에서 전부 다 시작했다구요. 그러니 이제 2백만 대를 2천년대까지 하려면 말이예요, 지금 최고의 기술을 종합해 가지고 자동생산시설, 연간 30만대 라인생산을 할 수 있는 것을 만들려면 그것이 5년 걸려요. 그거 어떻게 만드느냐? 간단한 거예요. 조인벤처(join-venture;공동투자)하는 거예요. 이쪽에 도요다 한 라인, 그다음엔 벤츠회사가 또 한 라인, 이래서 서로가 경쟁하게 되어 있어요.

왜 우리가 그걸 필요로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걸 내가 수출해 가지고 중국에다 안 판다고 했어요. 그것은 전략적인 의미예요. 중국에 안 팔게 뭐예요. 싼데, 딴 나라에서 비싼 걸 수입해 들여 오겠나요? 싼 것 좋으면 그 나라 나가지 않더라도 중국 다 써 버리고 나가게 되어 있지요. 그건 이론적이라구요. 세상은 그런 생각 안 해요. 수출은 안 하고 중국 가서 전부 팔아먹으려고 생각하니 그 전략이 지는 거지요.

이렇게 해 가지고 그 회사를 한 7개 라인 만들어야 되거든요. 이거 만들어만 놓으면 2백만 대가 그냥, 5년 이내에 전부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5년 이내에. 우리가 통일산업 중심삼아 가지고 건설대, 일성건 업, 24시간 일하는 한국이…. 미국회사는 안 된다 이거예요. 중동에서 일하듯이 중공에 가 가지고 24시간 건설하게 되면 3년 동안은 전부 다 이것이 우리 독일 공장을 중심삼고 하청받는 거예요. 혼스버그 그 기반 중심삼고 생산라인 딱 서류 해 가지고 못 하면 딴 데서 하청받아 가지고 조립 하는 거예요. 그거 장치산업 아니예요? 따다닥! 그거 참 멋지게 돼 있어요. 그래서 기술평가 전부 다 할 수 있고, 그 모든 기술을 우리가, 혼스버그가 독일에 널려 있는 유명한 회사들 부속품을 써서 종합해 가지고 시설 만들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 놓으면 기술 그냥 그대로 한국에 들어오는 거예요, 뭐 암만 큰소리해도.

그러면 독일 기술하고 합작해 가지고, 독일 계열에서 들어오니 와서 중공에 안 가르쳐 줄 수 없는 거거든요. 안 그래요? 그냥 주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산업은 떡 붙어 가지고 다 주어다 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부터는 전부 다 3분의 2는 우리가 만들자구요. 문사장 알겠나? 응? 「예」 설계를 갖다가 너희들 어려운 것 만들고 말이야, 그래도 그 사람들도 하청하니까 너희들 지지 않게 만들거야. 「일성이 지금 포장공사 면허가 없습니다. 그래서 포장공사 면회를 취득하게 돼 있구요. 그다음엔 해외공사 면허가 지금 없습니다. 그것을 어떻게든지 따려고…」 따는 거야. 안 하면 지금 큰 재벌회사 업고 들어가는 거야. 그 일성건업 이름으로, 알겠어? 문사장 이름으로. 걱정없어.

이젠 중국에 대해서 내가 하겠다는 것은 다, 수산사업도 뭣이든 다 선생님이 하겠다면 중국 사람과 같이 다 해주는 거예요. 내가 중국 사람 되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중국 사람 될까요, 한국 사람 될까요? 말해 봐요? 응? 중국사람 틀림없이 다 해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 선생님이 이거 무슨 공갈도 아니예요. 사실 얘기예요. 선생님이 중국 사람 돼 가지고 중국 말 쓰게 되면 얼마나 자기들이 잘 모시고 뭐 미국에 가 고생하고 왜 그러느냐고, 이젠 우리가 아시아의 자랑인 걸 다 알고 중국에 모시니 얼마나 희망이냐 이거예요. 그러면 뭐 밤낮 경찰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심부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전부 다 소제도 다 해주고 이러고 살 수 있는데, 답답한 임자네들은 거기 들어오려면 말이예요, 곤란하지요.

그래, 중국 사람 될까요? 한국 사람 될까요? 어때? 나야 중국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도 아니잖아요. 통일세계의 문을 연다면 한국 사람으로서, 5천년 역사의 운세를 하늘이 한국을 중심삼고 뿌리 삼으면 뿌리는 한국이 되는 거예요. 중국 사람이 떡 돼 가지고 중국 꼭대기에, 중국 왕이 되면 어떨까요? 중국 왕 시키겠다면 가야 되겠나요, 안 가야 되겠나요? 아 그거 물어 보잖아 이놈의 자식들! 「가야 됩니다」 거 누가 얘기했어? (웃음) 너 조상이 중국 사람이구나. (웃음)

우리 고향이 중국 아니예요? 이름도 다 중국식 이름들이지. 다 어디서 왔게? 중국서 왔지요. 그거 우리 본국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한국의 뿌리찾기연합회에서 지금 내가 족보장이 되잖아요? 세계가 되려면 중국이 떡 해 가지고 중국 족보장이 되면 세계 족보장이 되는 거 아니예요? 그래 중국 사람 되는 게 좋겠어요, 한국 사람 되는 게 좋겠어요? 이 목사? 아, 왜 웃어? 나한테 시민권 주겠다는 사람 참 많다구요, 이제. (웃으심)

남미에서는 말이예요, 우루과이 대통령을 내가 시키는 거예요. 매달 현재 선거 자금을 내가 지불하고 있는 거예요. 그 조그만 나라, 그걸 이제 말아 먹으려고 그러거든요. 스위스 같은 나라. 금융자유화인데, 한3백만 되니까 말이예요, 이거 순종이예요. 그 나라에는 대학까지 국가가 공부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왔던 사람들도…. 그거 내가 판도를 활용하고 지금 지팡이 들고 쓰윽 이제는 자가용 비행기 하나…. 협회장, 우리 협회에서도 나 탈 자가용 비행기 하나 준비해야 될 거 아니야? 차가 뭐야, 차가? 굴러다니라구? (웃음) 날아다녀야 될 거 아니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