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한계선 1980년 01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안식처" 참사'이 있" 곳

그러면 어느 것이 주체냐? 점령당할 수 있는 것이 주체냐, 점령할 수 있는 자체가 주체냐? 자, 그러면 이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뭘할 것이냐?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가 되게 되면 전체, 마음의 주체되는 분한테 가는 거예요, 마음의 주체되는 분한테. 예를 들어 학교에 가는 학생이 말이예요, 주체하고 완전히 하나되면 어디로 가느냐? 망하는 자리에 가는 것이 아니예요. 잘되는 자리에 가느냐, 망하는 자리에 가느냐? 잘되는 자리에 가는 거라구요. 다시 말해서 학생이 선생님하고 완전히 하나되면 그 학생이 어떻게 되느냐? 잘된다 그 말이라구요. 좋은 자리에 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지요?「예」 회사에서도 그렇다구요. 회사에 가서 일 잘하게 되면, 그 회사의 목적에 완전히 일치되게 되면 그 회사에서 점점 높아진다구요. 나라면 나라를 중심삼고도 그렇습니다. 나라를 주체로 해 가지고 그 나라에 완전히 하나되면,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더 높은 데로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마음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도대체 뭐냐? 선한 것입니다. 선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은 것이 뭐냐? 좋은 것의 중심 핵이 뭐냐?「하나님이요」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은 무엇을 중심삼고 있어야 되느냐? 능력,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되느냐, 아니면 지혜를 가지고 있어야 되느냐? 그게 뭐냐? 하나님 자체가 구성될 수 있는 존재 핵이 뭐냐 이거예요. 강한 힘을 가진 그 모체가 뭐냐? 「사랑이요」 그 뭐가 있을 게 아녜요? 사랑이라든가, 힘이라든가, 돈이라든가, 지식이라든가 뭐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그래요, 트루 러브! (박수)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트루 러브로 가는 데 있어서 트루 러브는 트루 러브끼리 하나돼야지요? 그렇잖아요? 트루 러브가 주체라면 말이예요, 트루 러브 개체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하나되지요. 트루 러브한테 가짜 러브, 이블 러브(evil love;나쁜 사랑)가 하나될 수 없는 것이거든요.

자, 그러면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그 트루 러브가 필요하냐?「예」 왜 필요해요, 왜?「크로스 투 갓(Close to God;하나님에게 가깝기 때문에)」'크로스 투 갓'이 왜 필요해요? 왜 하나님 가까이 가려고 해요? 트루 러브의 주체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로 갈 것이냐? 하나님의 최후의 안식처가 어디냐? 인간의 안식처가 어디냐? 모든 물건의 안식처가 어디냐?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새벽에 일어나면 힘이 솟지요? 그러면 그 안식처가 말이예요, 어떤 곳이예요? 힘내게 하는 곳이 아니다 이거예요. 어떤 곳이예요?「트루 러브」 트루 러브가 왜 필요해요? 트루가 뭐예요, 트루가?「언 체인징(Unchanging;불변한)」댓 이즈 트루(That is true;맞습니다). (웃음)

그러면 트루 러브가 가는 길은 어떤 길이냐? 제일 똑바른 길이다 이거예요. 전기로 말하면 말이예요. 전기가 줄이 많지만 같은 줄을 걸어 놓더라도 어디로 빨리 통하느냐? 짧은 길로 통한다는 거예요. 힘들더라도 그리로 통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예」 무리를 해서라도 짧은 길로 휙 가려고 합니다. 스파크가 돼도 휙 가 버린다구요.

그러면 하나님하고 인간이 주고받고 관계를 맺고 뭐 인연을 맺는 데도 말이예요. 그런 길이 있을 텐데 그 직행길이 뭐예요?「트루 러브」 그래요. 트루 러브예요. 여러분들 트루 러브 좋아해요?「예」 트루 러브를 좋아한다는 것은 트루 러브의 가는 길을 좋아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을 포위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을.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자는 거예요. 내가 하나님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내 것 만들자는 거예요. (박수) 하나님을 내 것 만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특권이 있습니다. 그런 특권이 있더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