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통일교회의 중심의 위치 1976년 05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7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만" 탄환이 되면 백발백' 할 수 있다

여러분, 주먹으로 칠 거예요. 뭘로 칠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링 위에 올라와 섰나요. 안 섰나요?「올라섰습니다」지금 맞아 가지고 뒤척뒤척하는데 찔러야 되겠다구요. 찔러야 되겠어요. 안 찔러야 되겠어요?「찔려야 되겠습니다」무슨 방망이로? 주먹 방망이로? 뭘로 할 거예요?「몸으로」이 몸뚱이로, 아예 이 면상(面上)에서부터 배, 다리까지 퍽 쳐 날려야 돼요.

만약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볼 때, 공산당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니 틀렸고, 미국은 전부 다 얼룩덜룩할 뿐만 아니라 이제는 죄다 썩어서 냄새가 나니까 틀렸고, 통일교회는 싱싱한 젊은들이 모였지만 너무 빨라서 틀렸다구요. 너무 강해서 틀렸다는 거예요. 투 패스트 앤드 투 하드(Too fast and too hard;너무 빠르고 강해요). 정말 그래요?「예」아 이거 월 가(街)에서 일해야 할 사람이 북부까지 전부 다 돌아다니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너 왜 돌아 다니느냐 하고 물으면 '난 내 할 일을 다 하고 왔소' 그런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예」여러분들이 그래요?

그렇지만 한 가지 위험한 게 있다구요. 빠르고 굳으니 이게 한 번 맞는 날에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한번 부딪쳐 가지고 맞는 날에는 큰일나지만, 맞지 않는 날에는 누가 큰일나느냐? 이놈의 빠른 총알이 큰일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만일에 양키 스타디움을 들이쳤는데 한 대 맞는 날에는 옥살박살 되어 문제가 다 해결되지만, 안 맞는 날에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맞출 수 있어요?「예」이 녀석들아! 양키 스타디움에 수십만을 모으려고 하는데 너희들 소수 가지고 될 게 뭐야, 이놈의 자식들아?「할 수 있습니다」그거 누가 믿어요? 총은 누가 쏘는 거예요?「아버님」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이.

하나님이 맞출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문제는 총알만 정상적 이면 맞는다는 거예요. 총알만 정상적이면 맞지만, 총알에 조금이라도 흠이 있게 될 때는, 난데없이 나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만든 탄환이 되었어요? 그래요?「예」쏘면 틀림없이 백발백중 한 구멍으로 나갈 총알이예요?「예」이 끄트머리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요것이 전부 다 중심과 딱 맞는 직선상에 있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대가리도 젓고 이렇게 꽁지도 따라서 젓는 거예요. 대가리는 안 젓지만 꽁지가 젓는 거예요, 똑바로 가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이 세 종류 가운데서 어떤 거예요? '아, 나 스트레이트(straight)한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렇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렇다면 이제 며칠밖에 안 남았는데 그거 가망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마음의 자리를 못 잡고 이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뒤척뒤척뒤척한다는 거예요. 내가 딱 자리를 잡고 '틀림없이 맞습니다. 하나님 쏘는 데 틀림없이 맞지요. 우리 통일교회 총알들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그래? 한번 쏴 보자' 그렇게 해서 틀림없다면, 내 말도 맞고 그 과녁도 뚫고 나가고 또 뚫고 나갔으면 '이야!' 얼마나 기뻐하겠나요.

그래 여러분들을 보고 선생님이 자신 가질 수 있겠어요?「예」머리가 얼마나 복잡하고 뭐 '아이고! 양키 스타디움 하면 뭐 좋을 줄 알았더니, 방도 없고, 슬리핑백도 없고, 침대도 없어 가지고 구석에서 이렇게 하고 자고, 밥은 뭐 그저 손가락으로 먹어야 되고, 변소도 없어서 아이구. 죽겠다' 이러고 이거 큰일났거든요. 신문에서 떠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은 젊은 사람 잡아다가 전부 다 종과 같이 시키고, 전부 다 착취한 다는 말이 맞지. 너희들 뱃속은, 머리속은 전부 다 벌써 그렇게 생각한다 구요. 안다구요.「아닙니다」여러분이 암만 아니라고 하지만 그런 생각 다 하지 않았나요?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해봤나요, 안 해봤나요? 안 해봤다는 사람은 머리가 이상하든가 미친 사람이라구요. 그래 생각 안 했다는 사람,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해봤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없다구요. 있다면 나보다 낫게?(웃음)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사실 너무 하잖아 이거. 젊은 사람 데려다가 고생시키는 것 너무한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보다 낫지요. 더 훌륭하다구요. 그렇다면 틀림없이 양키 스타디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다 이겨놨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