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 1999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7 Search Speeches

재창조의 하나님의 수고를 알아야

그래서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안 했으면 그걸 알 것 같아요? 이번에 한 시간 하는데도 얼마나 비참한 내용이에요? 탕감복귀의 공식적인 노정을 풀어 나온 것이 적당히 된 것이 아닙니다. 물샐틈없게끔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사탄이 하나님까지도 영어의 몸으로 만들고 자연 가운데서 꽁꽁 묻히게 한 거예요. 그 사탄의 지혜 이상 해야 돼요. 그들이 조그마한 구멍이 있어도 한꺼번에 다 나가지 어디 도망갈 것 같아요? 나를 만났으니 꼼짝못하고 지금 이러는 것입니다. 세상이 다 물러갔지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녀석들은 미친 녀석입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은 옛날에 미친 자식들이라고 했지요? 이제 통일교회 안 믿는 사람도 미친 자식이고, 반대했으면 기가 막혀 죽을 자식들입니다. 죽는다는 말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여러분의 사지백체가 얼마나 많아요. 이 조그마한 솜털 하나 뽑아도 차 버리지요? 손가락 하나 자르면 얼마나, 여기를 가시로 찔리면 얼마나 아프겠어요? 인류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여기에 4백조 이상 될 수 있는 세포가 점점 많아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세포와 같은 것이 여러분입니다. 하나님을 다 닮았어요. 모양새가 다 달라요. 중앙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360도 방향을 따라서 전부 다 모양새가 다르지요? 보라구요. 얼마나 조화스러워요? 눈, 코, 입, 귀, 이게 일곱 개입니다. 일곱 개, 7수 완성입니다.

이 머리는 지구를 말해요. 이것은 물을 마십니다. 인간 전체 생애를 표시해요. 물은 복중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다음에는 올라가지요. 코는 공기시대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 공기시대입니다. 그 다음에는 눈시대예요. 태양시대, 햇빛시대입니다. 사랑은 빛이라고 말합니다. 밝아진다고 했지요? 빛의 세계입니다. 3시대를 거쳐 산다는 것입니다. 잠자리도 물에서 살다가, 땅에 와서 살다가, 껍데기를 벗고 날아다니면서 벌레를 잡아먹지요? 3시대를 거쳐요. 만물의 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중시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는 자기의 살던 살림살이를 부둥켜안고 나와요, 다 파괴시켜 가지고 잘라버리고 나와요? 하나라도 달고 나오면 큰일납니다. 탯줄로 먹기도 하고 숨도 쉬었는데 그것을 잘라 버리면 죽지요? 그렇지만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가지고는 그것을 잘라 버려야 됩니다. 무자비하게 잘라 버려야 됩니다. 다 파괴시키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뭐해요? 어머니 뱃속에 있다가 어머니 무릎 위로 올라갑니다. 탯줄에서 사랑줄로 올라가요. 태어나서는 어머니의 사랑의 공기를 마셔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줄을 통해서 사랑을 먹는 것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는 어머니의 피·살·뼈를, 몸뚱이를 나눠 받는 것입니다. 아기들이 어디 갔다 오면 집에 돌아오자마자 '엄마 어디 있어?' 하지 '아빠 어디 있어?' 하는 것 들어봤어요? 그 아버지는 도둑놈 성격이 많아요. 왜 그러냐? 몸뚱이, 피·살·뼈를 전부 어머니한테 나눠 가지고 왔는데 아버지 것은 하나도 없어요. 정자밖에 없습니다.

정자는 요즘으로 말하면 컴퓨터 프로젝트입니다. 그게 보이지는 않지만 전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밭에 있는 영양소, 어머니의 뱃속이 밭입니다. 영양소를 빨아먹어 물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땅에 나와 가지고 어머니 품속에 들어가서 살아요. 식물시대입니다. 이 땅이 제2의 부모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만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만물이 내 생명의 몸뚱이와 연결된 것을 모르고 살아요. 만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동물도 다 먹고살지요? 수중에, 뱃속에 있다가 나오게 될 때 그 문이 좁아요, 넓어요?「좁습니다.」얼마나 좁아요? 어머니 골반을 뗐다 붙였다 하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되면, 아기를 낳으면 다시 살아나야 돼요. 몸이 아기 없었던 것과 똑같이 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생명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재창조의 하나님의 수고를 여자가 알아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하나님이 수고했다는 것을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효녀 못 된 것이 한이기 때문에 아기를 낳은 아픔을 느끼게 될 때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수고를 느끼게 되는 거예요. 아기를 열둘 이상 낳음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춘하추동의 아기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조화무쌍한 아들딸을 많이 낳아서 기르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복 받아요. 이 나라에서도 그래요. 아기를 많이 난다던가 제자들을 부모의 자리에서 많이 기르면 저나라에서 높은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기세계에서 사랑의 세계로 이동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을 만나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주의 근본 부모 아니예요? 하늘 부모가 우리 몸뚱이같이 있어 가지고 아장아장 걸어다니면 좋겠어요, 천리원정 순식간에 왔다갔다하면 좋겠어요? 하나님은 태양계가 1천억 개나 되는 대우주를 순식간에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가지고 이러한 사람이 보고 싶다고 하면 재까닥 나타나요. 백만 리 몇천 년 전 사람도 다 만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돼야 된다구요. 하나님하고 아들하고 뭐가 달라요?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뭐가 달라요? 참사랑을 가졌으면 아버지보다 낫기를 바라는 하나님이니 하나님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천리 간다고 할 때 아들이 억만 리 간다고 '야 이 놈의 자식아, 너 틀렸다!' 그러겠어요? 아버지가 좋아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