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세일로와 기계판매 1982년 11월 1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98 Search Speeches

기계를 판매하" 데 미쳐야

여러분들은 지금 세일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여러분과는 상대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이 멤버 가지고 50개 주를 순식간에 뒤집어 버리자구요. '미국의 기계공업을 내가 장악하자'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이렇게 어려운데 이번에 한국에 큰 공장을 인수하라고 명령했다구요. 독일에서도 공장 사라고 지시했습니다. 뭐, 돈이 없다고 '올 스톱(all stop;모두 정지)' 나는 그럴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으니 좋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있으니 든든하다 이거예요.

그것이 레버런 문의 강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작은 분야에서 그래야 된다구요. 작은 분야에서 그래야 될 게 아니냐. 틀림없이 이런 생각을 하면 여러분들은 30년 후에 미국에서 위대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여기 올 때 아무것도 없이 맨손 들고 왔다구요.

그러니 눈이 고단하고, 귀가 고단하고, 코가 고단하고, 오관이 고단하게끔만 정성을 들이라는 것입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고단해서 잘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그냥 버려 두겠어요? '이놈의 자식아, 왜 자!' 그러겠어요? 그걸 볼 때 참 눈물을…. 마찬가지예요. 거 갈 길 내가 지켜 줄 것이다. 모든 걸 준비해 줄 것이다' 그런다구요. 그럴 거 아니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새끼들, 여편네들 못 거느리고 전전하면 하나님이 협조하고, 선생님이 협조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협조할 책임이 있다구요. 하나님 안에 온전히 있다면, 선생님이 도와줄 거고 통일교회가 도와줄 거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고 선생님이 보호하고 통일교회가 보호해야지, 여러분들이 보호하겠어요?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어떤 게 좋아요? 내가 여기에 와서 이스트 가든 짓고 살려고 생각했나요? 생각도 안 했다구요. 하나님이 다 해주고, 세계가 다 해줘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갈 길이 바쁜 겁니다. 젊었을 때 갈 길이 바쁜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밀어 주면 틀림없이 세계적인 무대가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일부터 생각을 어떻게 가져야 되느냐 하면, '내가 세일로에 있으니 어떤 통일교회 교인보다도 하나님께 가까이 서 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새벽에 일어나서 기계를 닦고, 기계를 사랑하고, 뭐 기계를 돌리고, 기술을 배우고, 내 할 일이 바쁘다 이거예요. 할 일이 많다 이거예요. 전부 다 내가 한다 하면 얼마나 발전하겠어요?

그리고는 기계와 말하는 거예요. '네가 듣지 못할 것 같지만.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세계적으로 가는 길 앞에서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고 다 그러는 것이 좋지?' 하면 '응, 응' 이런다는 거예요. 거 얼마나 정서적이고, 생활적이예요? 알겠어요? 「예」 이런 생각 가지고 요 50명이 단결하면 미국의 기계공업이 여러분의 손에 들어온다고 생각해요, 안 들어온다고 생각해요? 세계의 기계공업도 문제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차를 타고 가다가 고압선이 어디로 뻗어갔으면, 그걸 따라가 가지고 조그만 공장이 있다면 찾아가 보라구요. 변전소 보면 아는 거예요. 밤이든 낮이든 들어가 보겠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미쳐야 돼요, 미쳐야 돼.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정신자세를 잃지 말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