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나를 중심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1990년 12월 3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20 Search Speeches

몸 마음 통일된 자기 자신을 찾으라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찾으라 이겁니다. 중심 있는 내 자신, 통일된 나, 이런 남자 여자로 축복받은 가정은 철석 같은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하나 된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동서남북 360도 방향이 변하면 변하지 공식적 관계에 있어서 내가 처해 있는 방향 각도는 변하지 않아요.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악마의 피살을 제거할 수 있는 본질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이기 때문에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본래부터 받을 수 있는 주인 된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세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몸뚱이의 사랑에 끌려갔으니 사랑의 인연을 몸뚱이를 통해서 사탄의 핏줄을 통하게 된 것입니다. 그 몸뚱이한테 끌려다니는 양심의 불쌍한 세계관을 누가 해방해 줄 거예요? 자기 자신들이 해방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문총재 가르침을 받고 여러분이 해야 돼요. 하나님이 해방해 주지 않아요. 선생님 자신이 해방하기 위해서 고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표어를 세운 것입니다. 얼마나 심각한 거예요? 알고 보니 이 길을 거치지 않고는 지도자가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내 일가 문중을 대신해서 설 수 없고, 일개 국 앞에 설 수 없으며 지상세계 앞에 설 수 없습니다. 나아가서 천상에 가서 어인을 받지 않고는 지상에 올 수 없는 것을 알아요. 천상세계의 어인을 받으려니, 내 자체가 완전히 사랑을 중심삼고 해방권을 갖추지 않으면 천상 보좌에, 하늘나라 왕궁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미 그 세계에 가서 어인을 받고 영계를 통일하고 나서 지상에 통일권을 중심삼고 하고 있는 거예요.

영계 전체가 40여 일 동안 나를 반대했어요. 도주로부터 별의별 녀석들이 `문총재는 하나님의 원수고 우리 도주들의 원수다!' 해 가지고 싸웠어요. 그것을 한 칼로 전부 다 정복해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승리의 패권자가 되어 지상에 와 가지고 온 세상을, 개인으로부터 가정ㆍ종족ㆍ민족 전부 다 해방하려니까 영계와 마찬가지로 온 악마의 사탄세계가 총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40여 년 동안 전부 다 청산해 가지고 모든 국가들이 반대하는 담벽을 걷어차고 해방권에 섰기 때문에 이제는 소련과 미국이 내 손에 붙들리지 않으면 안 될 단계까지 들어왔어요. 이제 단 하나 남은 영광스런 이름이 있다면, 이 인류역사상에 있어서 좌익과 우익을 통일할 수 있는 하나의 주인공이 문총재라는 이름이 만세에 빛날 수 있는 때가 동터오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그래서 돌아서 가 가지고 좌익을 자기들보다 더 사랑했어요. 가다 보니 지금까지 어디로 갔느냐? 출발한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에 갈 수 있는 거예요. 여기서 나왔는데, 여기서 타락하여 두 갈래가 됐으니 이것을 지나가야 됩니다. 지나서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에 가야 돼요. 수많은 도주들이 여기에 못 갔습니다. 가다가 중간에서 몸을 돌리는 거예요. 모르니까 못 가는 것입니다. 못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말기시대가 왔다는 겁니다. 불교ㆍ유교ㆍ기독교ㆍ회회교 전부가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왜? 뿌리를 몰라요. 그러나 문총재는 직행이에요. 개인에서부터 직행, 가정에서부터 직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