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참부모와 중생III 1993년 10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4 Search Speeches

종적 아버지의 참사'의 "를 받아 가지고 태어난 것이 마음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위로부터 내려오는 직단거리는 수평선 90각도 외에는 없습니다. 90각도 하나밖에 없어요. 89도도 직단거리가 아닙니다. 91도도 직단거리 아니예요. 오로지 90각도만이 직단거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땅 위에 찾아오는 최고 사랑의 행차를 하시게 될 때는 직단거리를 통해 수평선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90각도 자리 외에는 통할 수 없습니다. 축이 기울어지면 이 우주가 기울어진다는 것입니다. 축이 되는 이 우주가 기울어진다는 거예요. 이래서 이거 축이 되는 것입니다.

축 없이 운동하는 물건 있어요? 지구도 축이 있습니다. 태양계도 9개의 행성을 중심삼고 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축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우주의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그 축이 있으니 그 축은 절대적으로 영원히 하나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참사랑의 축이라는 것입니다. 그 축의 제일 정착지가 가정이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남성격 주체니만큼 땅위에 있어서 여성격 상대를 중심삼고 종적으로 묶고 횡적으로 묶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중적 인격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종적 아버지의 참사랑의 피를 받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오늘날 불교 같은 데는 마음이 무엇인지 막연합니다. 통일교회는 확실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마음이 누구냐 하면 종적인 나입니다. 종적인 나는 참된 창조주인 아버지의 피를 받고 태어난 나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가까워요. 타락 때문에 기도했지, 기도가 필요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