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책임과 실적 1991년 01월 1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5 Search Speeches

뜻을 위하면서 탕감길을 걸어온 통일교회

앞으로 전세계에서 수억의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몰려오게 됩니다. 그때는 '땅을 팔고 해서 소유물을 전부 다 한국으로 가져와라! 지금 이러이러하니 한국 사람들은 그것을 2배씩 주고 사라!' 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반대하던 녀석들은 전부 다 쫓겨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세상에 나가서 딴 궁리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목적을 중심삼고 데려가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을, 스파이 앞잡이를 하나님이 데려가? 그거 데려가야 돼요, 남기고 가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들이 떠나게 되면 그건 종자내기 없이 다 학살돼 버리고 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급박한 실정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 사람으로 태어난 이 똥개 같은 녀석들을 수습하기 위해서 지금 선생님이 왔다구. 1983년부터 이번이 몇 번째예요? 이번에 이 통반격파 제대로 못 하면 이제는 전부 다 일본 사람을 투입해야 돼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뜻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밤낮으로 논의합니다. 누구를 살리자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랬으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이 지상에 나타나지도 않았어요. 그 외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싸워 온 것이 불쌍해서 사무친 통곡의 눈물을 흘리면서 이 길을 가면서도 모실 수 없는 부족함을 느껴야 해요. 그러니 선생님은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앞에는 얼굴을 못 드는 거예요, 지금까지. 눈물 없이는 대할 수 없는 그 전통이 통일교회의 저변에 남아진 사실을 인계받느냐, 못 받느냐 하는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쉬운 일을 찾았다면 취직을 했을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일대의 결심을 해야 한다구.

이게 뭐야? 40일도 수련을 안 받았으니 창피하지 않아? 전부 다 수련받게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협회장! 알겠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