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성약시대와 나 1993년 02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47 Search Speeches

다말의 노정과 -아 라- 관계-서 비롯된 -사

자, 돌아가자구요.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혈통을 맑히기 위해서 복중을 중심삼고 역사를 하는데, 시아버지와 관계를 해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은 것입니다. 형님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동생이 밀치고 나온 거예요. 그것도 산모가 빨간 실을 처맸기 때문에 동생이 형님을 밀치고 나온 줄을 알지, 손목에 그 표시를 안 했다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이것을 표시하지 않았다면 누가 형인지 알 수 있어요?

그것은 뭐냐 하면, 재림주님이 오기 전에 끝날이 되면 이 땅에 그런 독재자 공산당이 나와 가지고 형으로 행세한다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오기 전에 공산당이 나온다는 표시입니다. 그러니 세계를 대표한 공산주의가 형의 자리로 나온 것을 밀치고 다시 오시는 주님이 형님 자리를 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세계를 제패하는 것입니다. 미국까지 딸려 가는 입장이라구요. 그것을 재림주가, 오시는 주님이 밀치고 나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를 이긴 사람이 누구예요? 레버런 문이지요?「예.」역사는 다 그렇게 표시되어 나오는 거라구요. 성경이 이렇게 세밀히 알려 준다면 몇십 권이 될 것입니다.

이래서 복중에서 비로소 혈대가 바꾸어진 거예요. 가인 아벨이 싸워서 실패했으니 다말의 복중에서 쌍태를 통해 가지고 혈통을 전환시켜서, 완전히 피를 맑히는 전통을 세운 것입니다. 그런 일을 여자가 앞장서서 해온 것입니다. 이제 여자들이 고생해야 되는 것도 알았지요?

그건 뭐냐 하면, 여자들을 통해서 악마의 자식을 낳아 가지고 효자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어머니들이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겠어요? 여자들이 눈물을 많이 흘려야 된다구요. 여자들이 여자로 태어난 것을 불평했지요? 여자가 이런 해산의 수고를 다시 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역사적인 책임을 감당하느라고 눈물을 흘리며 나왔다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지금 미국 여자 가운데 행복한 여자들이 있어요? 전부 프리 섹스예요, 프리 섹스. 남자나 여자나 사랑의 혼돈 상태가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을 사랑을 통해서 정리해야 합니다.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세상이 되었다구요. 미국 국민들이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아요? 프리 섹스가 되었으니 말이에요. 그것을 보고 사탄까지도 침을 뱉어요. 사탄도 싫어하는 것입니다.

전부 레아와 라헬과 같은 관계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도수를 넘어 평준화되어서 프리 섹스까지 나올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그것을 이용하는 거예요. 레아와 라헬이 시기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서로가 같은 자리에 서야 될 입장에 있으니, 사랑을 중심삼고 수평 기준에 놓이다 보니 프리 섹스와 같은 개념이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 싸움 때문에 레아를 중심삼고 종들까지 세 여인이 열 아들을 낳고, 라헬은 두 아들을 낳으니 이것이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 가인세계와 아벨세계로 완전히 갈라진 것입니다. 가정에서의 사랑 분쟁이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로 갈라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10지파와 2지파가 서로 원수가 되어 싸워 나오는 거예요. 그것이 이스라엘 역사입니다.

복귀 과정이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레아와 라헬과 타락한 해와, 어머니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3대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여기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라헬을 통해서 돌아가야 됩니다. 그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라헬이 앞에 서고 형님이 뒤에 서고 어머니가 맨 뒤에 서서 따라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복귀입니다.

어머니와 언니가 하나되어서 라헬을 모시고 갈 길을 닦아 주어야 하는데 방해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평면적으로 보게 되면 3대가 되는 거예요. 해와시대, 형님시대, 동생시대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것을 풀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