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64 Search Speeches

홈 처치를 담당하기 위해 -사적인 대운동이 벌어져야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을 알고는 이 일을 위해서 자동적인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동적인 대이동이 벌어지는 겁니다. 구라파 같은 데는 지금 대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내가 지금 계획하는 것이 완충적인 하이웨이를 중심한 대이동권을 만들자는 거예요.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하는 나라일수록 전부 다 자리를 내놓고 아프리카로 가야 됩니다. 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 집을 팔아서라도 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나안 복지를 찾아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런 대이동이 벌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세계문화권이 아니라 하나의 통일문화권을 중심삼고 대이동시대로 들어간다 이겁니다. 그래서 지금 통일교회는 대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나 구라파…. 구라파도 말이예요, 영국을 중심삼고 구라파 국가는 다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결혼도 전부 다 초민족적인 결혼을 하고 있지요? 다 그러고있지요.

이런 차제에 여기 저 김협회장, 김협회장, 한국에 있고 싶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런 시대에 왔으면 자기도 따라가야 된다구요. 갔다 들어와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구라파를 거치고, 그다음에 남미를 거치고, 아프리카를 거치고 중동 저 아시아를 거쳐 가지고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기반 다 닦아 놨다구요. 구라파에 기반만 닦으면 그 휘하에 전부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때 내가 돌아오면 한국 백성들도 전부 다 나를 환영할 거라구요. 그럴 것 같아요? 「예」 환영 안 할 수 없다구요. 뭐 환영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리고 대한민국 백성보다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많아지고 이럴 때는 우리가 대한민국 세금의 3배 이상 낼 것입니다. 알겠어요? 대한민국에 세금을 바칠 거예요. 알겠어요? 만약에 대한민국이 우리를 안 받아 준다면 선생님 구좌에 대한민국 세금의 몇 배가 예금되겠어요? 윤박사, 선생님 구좌에 몇 배가 예금되겠어? 「3배입니다」 3배 되지 뭐, 3배. 그 3배 되는 세금이 대한민국에 필요하겠어요, 안 필요하겠어요? 가만히 있더라도 필요하다고, 제발 도와 달라고 하겠어요, 안 도와 달라고 하겠어요?

대한민국 주권자도 필요하고, 대한민국 백성도 '제발 그 돈 풀어서 먹여 주소' 그러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다고 내 구좌에 있는 것을 내가 가지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먹여 달라고 하면 먹여 준다구요. 안 먹겠다면 일본 먹여 줄 것이고, 중국 먹여 주려고 그런다구요. 중국을 먹여 주면 도리어 더 좋다는 겁니다. 그러면 아시아가 복귀되는데 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이번에 내가 중국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중국의 수상이 누군가? 누구예요? 「조자양」 조자양인지 무슨 양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만나러 갈 겁니다. 그거 꿈같은 얘기지만 만나려면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6천만 명만 되는 날에는 아시아 중심삼고 일본도 문제없다 이겁니다.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도 내가 명령해서 '전부 다 세금 바쳐라! 3배 바쳐!' 하면 3배가 뭐예요, 백 배 바치지, 백 배. 그럴 때가 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