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내 나라 통일 1991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54 Search Speeches

하늘나라의 정착으로 하나님 모시고 영원한 해방의 세계를 전개하자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역사는 사회주의 사회를 거쳐온 것입니다. 공동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만 하더라도 그렇잖아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부가 간섭하는 것은 사회주의와 같은 것입니다. 대한민국 자체가 자본주의 사회인데 요즘 무슨 부동산투기? 불로소득이라 해 가지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불로소득이 뭐야? 나라가 이래라 저래라 하게 되어 있어? 그건 반사회주의 체제입니다.

자기의 돈을 나라에서 75퍼센트를 빼앗아가요. 공산주의보다 더 무섭다구요. 공산주의는 현물세 30퍼센트만 내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넘어가는 거예요. 반사회주의로 개인소유를 인정하지 않아요. 이게 뭐냐 하면, 하나님에게 전부 돌려 바쳐야 돼요.

돈도 자기 것이 아니고 아들딸도 자기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아들딸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자기 부부도 자기 것이 아니예요. 전부 자기 마음대로 못 할 단계에 들어왔어요. 이거 왜 그런지 알아요? 이걸 수습하기 위한, 최후의 마감을 짓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장애물이 되지 않게끔 다 헤쳐 놓는 것입니다. 돈이 있어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보고해야 돼요.

아들딸이 있어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 말 들어요? 그렇지요? 악마가 삼지사방으로 전부 헤치게 되어 있어요. 끝날에 가서는 여편네들이 두 남자 이상 섬기는 거예요. 전부 바람둥이가 돼요. 남자들이야 말할 것도 없어요. 팔도강산에 똥개처럼 오줌 싸고 똥 싸고 냄새 피우고 다니는 거예요. 그거 왜? 수습할 수 있는 장본인인 하나님의 법에 의해서 생겨나기 때문에 다리를 자르고 손을 잘라서 쓰지 못하게 해 가지고 전부 가짜를 해 붙이고 땜 때워 가지고 살려 놓자는 것입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뼈다귀가 군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뭐예요? 앞으로 오시는 주님을 중심한 하늘나라의 법에 의해 절대명령을 위해서 살 수 있는 것을 흉내 내 가지고 하늘나라가 찾아오는 것을 목을 떼어 버리기 위해서 참을 거짓 되게 하기 위해서 그런 방법이 망했다는 논리로 내몰기 위한 하나의 방편적 수단으로 나타난 것이 공산주의라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세계를 향해서 넘어가야 됩니다. 협박 공갈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자연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이만큼 나오면서 누구 목을 하나 떼었어요, 사람을 죽였어요, 배때기에 칼침을 놓았어요?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전부 사랑해서 자연굴복해 가지고 이렇게 기반 닦아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전체 가정 앞에 영향을 주어 가지고 가정을 180도 돌려 놓아 가지고 두익사상으로…. 싸워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완전히 평화를 중심삼고 가정적 사랑으로부터 종족ㆍ민족이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북한에 대해 가지고도 그런 사랑을 가지고 나갈 때 이 사랑을 사탄이 칠 수 없는 것입니다.

자연굴복할 때가 됐는데 안 했다가는 김일성이 부자는 하루저녁에 데려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오늘 저녁에도 하나님이 데려가려면 데려가지요?「예.」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김일성이 죽기 전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우리는 총선거 대비해서 백방으로 준비해야 됩니다. 준비한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문총재가 백방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세상은 다 망하더라도 나만 남아지게 되어 있잖아요? 그렇지요?

준비를 할 수 있는 이런 때에 가정을 중심삼고 이것을 전환시켜 이것을 찾아가 착지해야 합니다. 비로소 하늘나라가 땅 위에 가정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정착해 가지고 방향이 다른 사랑의 이상출현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가정 천국으로부터 종족 천국ㆍ민족 천국ㆍ국가 천국ㆍ세계 천국ㆍ영원한 해방의 세계로 하나님을 모시고 전개될지어다 하는 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남북을 통일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