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의 승리권 상속 199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10 Search Speeches

참부모님을 "라가야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오늘이 기념의 날, 1995년이 새로운 희망에 찰 수 있는 이런 새아침, 선명한 새아침을 맞이했다구. 선명한 새아침을 선명한 사람이 맞아 가지고 선명한 기분으로 선명스러운 말을 하는 거라구요. (박수)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무리 벼락을 치고 요동하더라도 재림주님이 구름을 타고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구요. 그런 사람이 한 마리라도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으니까 마리라고 한다구요, 한 마리. 파리 한 마리, 이 한 마리. 한 마리도 없다구. 기성교인들은? 마리가 수두룩하게 많아요. (웃음)

자, 그러면 누가 망해야 되겠어요? 많은 사람이 그렇다고 하는 데 거기가 망해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다고 하는 소수의 무리가 망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소수지만 망한다고 꿈에라도 생각을 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왜 안 해, 해야지!「안 합니다.」친구가 섭섭해하고 울거든 같이 울어 주라는 것이 사랑의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가르침인데, 많은 사람을 망할 수 있는 자리에 두고 슬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니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생각하는 사람들을 깨우쳐 가지고 자기와 같이, 자기 닮아 가지고 그릇되지 않은 길로 갈 수 있게끔 행동하는 사람이 의인이 될지어다! 아멘.「아멘.」(박수)

자, 세계의 모든 사람이 문총재는 망한다, 망한다, 저 놈의 자식은 망한다 그랬어요. 동네에서도 그랬다구요. 학교에서도 똑똑한 사람으로 소문났습니다. 씨름도 챔피언이고 말이에요, 뜀뛰기에서 일등이고 못 하는 것이 없었다구요. 3등 외로 벗어나면 뛰지를 않아. (웃음) 시작을 안 해요. 내가 다방면에 소질이 많아요. 예술적인 면에도, 그림을 그리는 데도 그렇다구요. 우리 애들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천재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어린애들이 전부 다 금메달을 타고 다 이러고 있다구. '야, 이런 것을 소질이라고 하는구나.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잘 그릴 때 그걸 소질이라고 하는구나' 했다구. 나 그래서 배웠다구요, 아들딸을 보고 말이에요. 이게 또 운동이라면 못 하는 게 없다구. 하루만 하면 남보다 나으니까 얼마나 신이 나요? 내가 뭘 하든지 10년 했다는 사람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자신이 만만하다구요.

이렇게 볼 때, 소질이 많은 사람이라구. 남은 십 년 공부할 것을 3년이면 해치우는 거예요. 사람이 정신 통일하면 무섭더라구요. 하루에 십 페이지를 암기해 버려요. 학원에 들어가 가지고 조그만 아이들한테 질 수 있겠어? 옛날에 국어독본 같은 것도 1학년 것에서부터 6학년 것까지 외워 버린 거예요. 외우게 되면 저 아랫장에 뭐가 있는지가 환히 보여요. 여러분들 그런 거 알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물어 보잖아, 그런가 안 그런가? 사람은 다 같을 텐데, 다른 게 뭐가 있나 모르기 때문에 물어 보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문총재를 따라가야지요. 알겠어요? 세상에 어려운 문제를 알려면 선생님은 안테나를 높여 가지고 삼각지대에 들어가 측정하면 그것이 쑥 알아진다구요. 그러니까 큰일을 하는 거예요. 내가 틀림없다고 하는 것은 틀림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