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뜻길 1982년 05월 30일, 미국 Page #184 Search Speeches

뜻길을 완성하기 위해서" 홈 처치 운동을 해야

왜 레버런 문이 이렇게 하나요? 뜻길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하느냐 하면 뜻길 때문에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여기 있지마는 여기에서 이게 막혀 있어요. 여기까지 와야 할 텐데 어떻게 오느냐?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올 다리가 없다 이거예요. 누가 다리를 놓겠어요? 레버런 문과 레버런 문을 따르는 무니들이 다리를 놓는다 이겁니다. 그래서 세계 어디든지 하나님의 개표 없이 갈 수 있게끔 하자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것이 홈 처치 운동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 조직이 크면 나라가 생겨나고 세계가 생겨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박수)

선생님은 이와 같은 역사, 세계적인 무대를 중심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여기서 여기까지 갈 수 있는 홈 처치 기반 위에서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레버런 문의 메시아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조그만 가지를 똑 따다가 여기에 심으면 됩니다. 여기에서 물권시대, 인권시대, 신권시대를 반대하던 사탄 역사가 여기에서 꺾였다구요. 여기 종자가 이 가지의 종자이기 때문에, 종자가 다르기 때문에 요것은 죽지 않는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서 물권을 거치고 인권을 거치고 심정권을 거쳐 가지고 세계로 가자 이겁니다. 이것이 천국을….

이와 같은 현상이 영계에도 연결됩니다, 영계에도. 영계에도 남아진다구요. 만약에 이것을 안 하고 왔다가는 거기에 가서 걸린다구요. 거기에 가서 걸릴래요? 운명길이예요, 이게. 무슨 뭐 뜻길이라기보다 운명길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운명길.

자, 선생님은 탕감기반을 세계적으로 쌓는데, 여러분들은 이것 하기 위해서…. 운명이예요, 운명. 그 홈 처치가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어째서? 여기에서 이거 할래요, 선생님같이? 「아니요」 그러면 세계에서 돈 있는 사람이나 할 수 있지, 저 농촌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돼요? 공통적인 운명입니다. 봄이 오면 공통적으로 오지요?

자, 여러분 생각해 봐요. 이와 같이 뜻길 완성을 위해 가고 싶었던 역사적인 소원, 수많은 인간들이 소원하던 그 세계를, 우리의 목전에서 밟고 점핑할 수 있는 하나의 무대, 조그만 무대를 가졌다는 게 사실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여기의 모든 일을 위해서는 전체를 희생하고 투입하는 데 개의치 않고 전진할지어다, 아멘. 그러므로 뜻의 완성의 세계, 사랑이상세계에, 지상천국세계에 영원히 들어갈 것이다, 아멘.

핍박을 받아 보고 어려움을 당해 봐야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알아요. 핍박받고 나면 반드시 그 결과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겁니다. 맞고 빼앗아 나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때서야 여러분들이 부모님의 심정을 알고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거예요. 그래야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거 모르는 거예요. 그 전에는 모르는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생사문제, 영원한 문제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고 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참은 유일이요, 불변이요, 영원이요, 절대적입니다. 여러분들이 참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홈 처치라는 단 한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의 길이라면 단 하나 홈 처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리의 길은 유일하고 불변하고 영원하고 절대적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유일이요 불변이요 영원이요 절대적인 하나님과 접할 수 있는 길이 여기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다 이루었다'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것도 원수를 사랑하고 사탄을 분리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상속권을 다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고야 '다 이루었다'고 한 것입니다. 알았어요? 「예」 그래서 법정투쟁에서, 뭐 질문한 판사가 야단하게 된다면 쓱 웃어 가면서…. 웃어요, 원수 앞에서. 사탄세계와 하늘나라의 결판을 짓는 심각한 자리를 생각해야 되는 거지요? 「예」

뜻의 완성을 이루어 가지고 아멘, 승리의 할렐루야! 만세, 만세, 만세! (환호.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