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집: 국경을 초월한 참사랑의 인연 1988년 10월 2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69 Search Speeches

자기 욕심으로 짝을 찾아가면 안 돼

내가 이제 결혼시킬 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 얼굴이 돈같이 납작하고 엽전 같은 여자들은 말이예요, 거 납작하고 돈 같은 남자 만나면 그거 뭣이 되겠나요? 또 돈 같은 남자 또 납작한 여자 태어나니 그거 못 써요, 못 써. 그럴 때는 그거 반대예요, 뒤가 나오고 앞이 나오고 보기가 흉한 도끼 대가리 말이예요, 해머 대가리같이 흉한 사람…. 코도 오똑해야 되고 말이예요, 그 대신 입도 두드러져야 돼요.

그러면 자기들로서는 이상하던 그 남성격이 아니예요. 80퍼센트가 아닐 거예요. 낙심되지요? 낙심돼도 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도 좋다는 거 80퍼센트는 망살이 붙었어요. 결혼 잘못하면 죽어요. 급살맞아요. 친구 잘못 사귀다가 차 타고 가게 되면, 감옥 가게 되면 그 감옥의 처음부터 동반자가 돼 가지고 말이예요, 연루자가 돼 가지고 같은 형을 살지요? 마찬가지 이치인 걸 알아야 돼요. 결혼 잘못하면 일가가 망해요, 일가가.

보면, 사람이 망운조에 들어간 사람, 내려가는 운에 있는 사람이 있어요.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예요. 남자나 여자가 올라가는 운세에…. 그것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수평선을 중심삼고 높이 올라가는 때와 내려가는 때가 있어요.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이것은 높은 것은 놔두고 낮은 것을 갖다가 이렇게 맞춰야 돼요. 이래서 합해 가지고 이것이 길게 연장되어야 된다구요. 미래에 내려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줘야 돼요.

그 미래라는 것은 통일교회로 말하게 된다면 복귀섭리의 한계선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상관없다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결혼한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다 내가 두고 보니 전부 나빠요. 병신이 안 되거든…. 아들딸 보게 되면 얼굴 찌그러졌어요. 병신, 전부 다 보기가 싫어요. 그거 무서운 거예요.

인과원칙은 엄연한 법칙이예요. 그것을 원인과 결과를 원만하게 만들려는 게 선생님의 뜻이예요. 그래, 통일교회 후손들이 잘생겨야 되겠나, 잘나야 되겠나요, 못나야 되겠나요? 「잘나야 되겠습니다」 지금 시대는 이거 못났지만 후대만은 잘나야 돼요. 그것이 조상들이 바라는 소원이고 일가를 거느리는 책임자와 그 어머니 아버지들이 소원하는 거예요. 여기 와 가지고 결혼해 가지고…. 망하기를 위해서 보낸 사람 없다구요. 내가 잘 알아요.

그러면 10년 후, 20년 후에, 몇십 년 뒤에 흥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5년 후에 흥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5년 후에 흥하는 사람은 한 면을 지배하고 있는 사람…. 10년 후에, 100년 후에 흥하게 된다면, 일국을 지배한다면 어느 것을 참고 기다릴 거예요? 일면을 먼저 찾을 거예요, 일국을 먼저 찾을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어떤 거예요? 일국이예요, 일국. 더 좋은 것은 오래 기다려야 돼요.

그래, 선생님은 지금 현재 기도를 안 해요. 이 복잡한 여러분들 수천 명의 생명을 내가 책임졌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이 후손들이 잘못하게 된다면…. 선생님의 의도 계략에 의해서 했다가는 영계에 가 가지고 가만히 있겠나요? 조상들이 그저 횃불을 들고 데모하는 거예요. 후손들이 천추를 걸고…. 다 알아요.

그러므로 원칙을 가지고 대하는 겁니다. 원칙을 가지고 대하는 데도 불구하고 원칙대로 안 하는 것은 나는 책임 안 져요. 책임지라고 해도 못 지는 거예요. 원칙으로 했을 때는 끝까지…. 여러분들이 죽고 여러분의 후손도 그 원칙을 따라갈 때는 영원을 두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입장에서 서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전례로 봐 가지고…. 자기 욕심 찾아간 사람은 뭐 다 망해요. 36가정도 그런 패들이 많아요. 내가 말은 안 하지만 말이예요. 응? 자기 욕심만 부리다가는…. 선생님은 위대한 것이 그거예요. 벌써 과거에 누가 뭘했던 걸 다 알아요. 절대 잊지를 않아요. 잘못하면 잘못한 것 청산지어 가지고 이런 문제에 아들딸 전부 다 축복 당시에 볼 때 전부 다 비교하는 거예요. 선별하는 거예요.

이 선생님이 그렇게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한번 기억을 하면 컴퓨터 같아요. 선생님에게 기억되는 이런 놀음, 원리원칙에 어긋나는 이런…. 기억되게 되면 그건 그것으로 끝난다는 거지요. 그렇게 알고 이왕지사 할 바에는 선생님 기분좋게 해줘요, 예? 「예」 (박수)

그래서, 내가 어젯밤부터, 어젯밤부터 내가 이것을, 며칠 동안 쭉 일주일 전부터 벌써 준비해 나온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여러분들보다 더 심각해요. 부모가 자식들의 배필 묶어 주는데 얼마나 심각하겠나 말이예요. 행여나 잘못될까봐 심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 앞에 다 맡기고….

자, 눈감고 할 테니까…. 그거 생각해 봐요, 눈감고. 그래도 다 멋지게 들어맞는다고 아는 것이 선생님이라구요, 눈감고 해도. 거 눈, 손이면 손이, 선생님의 손이 선생님 손이 아니예요. 하늘이 직접 역사하는 거예요. (일본어로 잠시 말씀 하심) (약혼 준비하시며 정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