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집: 학사교회의 역할 1988년 08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3 Search Speeches

교수와 학생"이 하나되면 능히 공산당을 이길 수 있어

그러면 맨 나중에 가서 우리가 이겼다고 하나님에게 감사…. 이기고 나서 감사 못 하면 사탄이한테 조롱받는다구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못난 사람 노릇 했어요. 내가 세상을 들추고 다니고 앞장서며 다닌 사람이었는데 통일교회에서는 언제나 앞장서지 않았어요. 좋은 자리는 너희들 위해서 주었어요. 마찬가지예요. 이게 세계 운세와 대한민국 운세를 전부 다 이어받을 싸움 터이니 내가 나서서 하면 좋겠는데 말이예요, 2세들을 대신 시키는 거라구요. 그래서 종횡이 돌아가야 된다구요. 상하가 돌아가야 된다구요. 위에 있는 것이 위에 있으면 돌아가지 않아요. 그래서 나는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고 여러분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종횡이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적으로 보게 될 때, 그렇게 아줌마들 중심삼고 젊은이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여자 중심삼고 젊은 사람들을 돌이키는 놀음 하는 거예요. 이것이 원리적 관에 있어서 부정할 수 없는 결론에 도달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실은 어저께가 주일이었는데, 어저께가 21일이거든요. 오늘은 22일이지요? 주일과 오늘이 연결되기 때문에 어저께 모이려다가 오늘 모인 거예요. 그런 생각 했어요. 새로운 출발이라구요. 8월 22일은 역사시대의 삼칠은 이십일(3×7=21)에 해당하는 거예요. 넘어가는 수예요. 이 분수령이 아담 해와의 소생 장성 완성 수에 맞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이제부터 전환해 들어가요. 40일권 내에 있어서 이제…. 40일만 되면 전부 다 이제 며칠이 되나요? 12일쯤 되면 다 돌아가겠지요? 10월 12일쯤 되면 말이지요.

이런 싸움을, 우리가 요거 해야 된다구요. 자신 있어요? 「예」 아줌마들 동원하는 것 문제없지요?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사교회를 만든 거예요. 거기에는 할머니도 있고 할아버지도 있고 교수님도 있고 청소년도 있고 전부 다 있다구요. 교회가 되었으니 이 일을 통일교회가 했다는 것을 위해, 여러분을 대표로 세워서…. 이 일을 성사시켜 가지고 천운을 통일교회 자체가 이어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해원성사권으로 돌이켜 놓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렇게 갔던 것이 뒤로 돌아서면 다들 따라서 뒤로 돌아오는 거예요. 그런 신념을 가지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몇 집씩…. 지금 교회에 몇 사람씩 있나, 교회에? 너 몇 사람 있어? 「45명입니다」 45명이면 너무나 많구만. 거 뭐 혼자 다 할 텐데 뭐. 샅샅이 전부 다…. 오늘부터 돌아가서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대학가 주변에 있는, 1.2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12수권 내에 있는…. 1킬로미터면 서울이 다 연결되겠네. 그래서 전부 다 뒤지는 거예요. 뒤져 가지고 공산당 지지하는 가정을 빼내는 거예요.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잔치하고 피를 바르고 넘어간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세상과 분별한 입장에서 새로이 국민을 동원해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그러니 싸워 이겨 가지고 학교하고 그 동네 사람들하고 승리잔치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학교가 그 동네 학교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주도했으면 그 학교의 주도권을 여러분들이 쥐는 거예요.

그 학교권 내에는 선생도 있지요? 저 윤박사! 「예」 교학통련 책임자 아니야? 「예」 교수들이 협조할 수 있게끔 단단히 다짐해 가지고…. 그런 길로 가고 있으니 교수들은 2세들을 전적으로 밀어 줘 가지고 학교 내의 2세와 1세가 합해 가지고 공산당을 몰아내야 하는 거예요. 좌우편에 있는 이들을 1세하고 2세가 몰아내는 거예요. 공산당들은 이제 1세, 2세 전부 몰아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수 격파를 해야 돼요. 공산당편의 교수들을 불러 가지고 토론해서 코너에 몰아넣고, 학생들 불러내 가지고 토론해 가지고 몰아넣는 거예요. 안팎으로 몰아대니 있을 자리 없게 되니 학교가 조용해져요. 그러면 천하는 자동적으로 통일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남북통일이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남북통일은 대학교의 선생하고 학생만 통일하면 다 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여러분하고 아줌마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되고, 대학교 교직원들하고 학생들하고 하나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남북통일은 거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대학교를 중심삼고 교수와 학생을 움직이는 그러한 단체라든가 이상적인 권은 남북통일을 하고 나라를 움직이고도 남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게 사실이예요, 사실이 아니예요? 「사실입니다」

공산당 몇 녀석 안 되는 이놈의 자식들이 천하를 다 움직이고 있으니, 여러분들은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몇몇 녀석이 전부 다 이렇게 반대해 가지고 세상에 이런 요사스런 놀음을 하니 여러분 2세들이 하늘편에서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배포를 든든히 가지고 `오라'고 해야 합니다. 정면 충돌을 하더라도 너희들이 깨져 나가지 내가 깨져 나가지 않는다는 자신을 가지고 전진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