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탕감과 회개 1983년 03월 01일, 미국 Page #37 Search Speeches

워싱턴 타임즈 판매조직을 홈 처치 조직과 같이 해야

카프가 잘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는 경리 멤버들 일어서 봐요. 특별히 워싱턴 타임즈의 경리 멤버는 칭찬해야 되겠다구요. 어때? 외부 사람들이 돈을 잘 써? 어때? 「그렇습니다만…」 돈은 네가 주인이야. 짐 웨일런이 주인이 아니고 네가 주인이라구. 앞으로 워싱턴 타임즈도 전부 다 일반 회사와 같이 하려고 그런다구요, 지금은 처음이니까 가만두지. 지금까지 일년 동안 지냈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 어떻게 쓰여지는 것은 대개 알고, 앞으로 소모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게끔 어떻게 하든지 세부적인 연구를 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리고 앞으로 신문 팔아서 수금하는 것을 잘해야 되겠다구요. 매달 들어오는 것이 늘어나면 늘어나는 것만큼 여기서 지출한 것을 전부 삭감할 수 있게끔 계획해야 됩니다. 짐 웨일런이 계획하겠지만 여러분들도 계획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짐 웨일런에게 우리 조직세계의 경제 체제가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하나 둘 그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되겠다구요, 차츰차츰. 한꺼번에 하면 부작용이 벌어지니까 하나 둘 해서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우리 멤버들은 몇 시에 출근하고 몇 시에 퇴근하나? 너 말이야. 「7시에 출근하고…」 앞으로 워싱턴 타임에 있는 우리 자체 멤버들은 홈 처치 조직과 같은 판매조직을 가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미스터 서에게는 그런 조직편성이 필요할 거라구.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워싱턴 타임의 외부 멤버 전도와 더불어 자기 홈 처치 전도 멤버를 얼마나 전도하느냐는 것이 중요하다구요. 그래 가지고 홈 처치에 360부의 신문을 어떻게 배달해야 하느냐 하는 것을 연구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워싱턴 타임에 종사하는 모든 요원들이 우리의 조직판매 활동을 따라갈 수 있게끔, 한 사람 두 사람 전도해서 투입시켜야 되겠다구요. 내보내는 거예요. 앞으로 신문사가 살아 남으려면 전요원이 신문 배달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미국의 신문사는 살아 남지 못한다고 보는 거예요. 일곱 시에 출근한다면, 두 시간 전에 일어나 가지고 신문을 배달하고 출근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거예요. 우리 그게 조간이지요? 아침에 말이예요, 일곱 시에 출근하면 다섯 시에 기상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 직원은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아침에 두 시간 일찍 일어나 가지고 신문을 배달하고 출근할 수 있는 제도를 우리 식구로부터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지금 워싱턴 타임에 종사하는 사람 가운데 현재 팀장인 사람들을 전부 다 합하면 1,100명이예요. 1,100명이 그런 관심을 가지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 1,100명에 백짜리 수를 더 올리면 얼마예요? 10만 명이예요. 홈 처치 360집을 전부 배달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자기 홈 처치에서 몇 사람만 전도하게 되면…. 이와 같은 조직을 열 사람이 한다고 하더라도 360집을 나눠 주려면 한 사람이 얼마예요? 열 사람이 한 달에 36부 씩만 나눠 주면 360가구가 된다구요. 홈 처치 제도로 해 가지고 360집을 비멤버들을 중심삼고 열 집씩 나눠 주라고 하면 360집은 전부 30분 이내에 돌려줄 수 있다구요. 그건 30분 이내에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자꾸 늘려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하고 완전히 연결하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이라구요. 그러면 완전히 50개의 주에 신문사를 만들어 가지고 일년 이내에 전부 다 흑자가 날 수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일년 이내에 일년 이내에 흑자를 낼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