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집: 승리의 중심자 1975년 11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 Search Speeches

생명을 다해 죽도록 뛰어야 할 통일교회의 사명의 길

이제 여러분이 알았다구요. 우리는 이와 같이 내 스스로 찾아야 할 엄숙한 인간의 특권적인 권위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운동을 하는 기수들로 역사상에 처음으로 등장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종족을 대표하고 민족들을 대표하는 기수로 등장해서 마라톤 대회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러면 이제 스타트 라인에 섰으면 뛰기 시작해야 되는데, 뛰기 시작했나요, 안 했나요?「했습니다」 맨 처음에는 뭐 씩씩하게 일등으로 달릴 때는 영계에 있는 선조들이 다 입을 벌리고‘아이구, 잘한다 잘한다’하지만, 이것이 가다가‘아이쿠, 아이쿠’하고 돌아서게 될 때는‘이 자식아, 이게…’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럴 때는 몇백 배 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피할 길은 죽도록 뛰는 거예요. 넘어지더라도 턱을 내밀고 이렇게 넘어져야 돼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럴 때는 참소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조상들도‘전통적 정신을 남길 수 있는 위대한 선수였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올림픽 대회에서 죽은 사람의 올림픽 정신을 전통으로 남길 수 있도록 비석을 세울 것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돌아갔지만, 인류를 구하러 왔기 때문에 원수까지 사랑하면서 죽어 갔습니다. 모든 책임은 내게 있고, 죽는 것도 내가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보았지, 로마 병정들이 잘못했다고 보지 않았다구요. 유대 나라가 잘못했다고 보지 않고 내가 더 서두르지 못하고 재치있는 활약을 못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책임을 지고 갔다는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자, 그런 사람은 죽어도 산다 그 말이라구요. 그 올림픽 대회에서 망하고 죽어 버렸지만 역사적인 인물이 된 것입니다. 예수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도 그러한 사명의 길을 가 보자 하는 것이 문선생의 주장이라구요. 생명을 다해서 이 길을 가겠다 그거라구요.

자 여러분들, 죽으려면 편안히 죽을 거예요, 격전장에서 싸우다 죽을 거예요?「싸우다 죽겠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세계 공산당을 대해 선두에 섰다구요. 여러분, 이 미국의 뉴욕 하게 되면 세계에 악마의 도시로서 명칭이 높아 간다구요, 지금. 선생님은 그런 뉴욕에 있어서 문제의 인물로 등장하고 있다구요. 반대하는 패들은 좋은 의미에서가 아니라, 나쁜 의미에서의 선전을 우리보다 더 열심히 한다 이거예요. 나는 원수가 없는데, 저 사람들은 전부 나를 원수 삼는 거라구요. 그걸 인간적으로 생각하자면, 위험천만한 놀음이예요, 위험천만한 놀음.

여기 지금 전부 다 내가 조사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살인하는 이런 비밀 결사 단체가 있는데, 170불만 내면 누구든지 전부 다 살인하도록 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조직도 있다는 걸 내가 알고 있다구요. 그 얼마나 위험해요? 얼마나 위험천만한 놀음이예요? 전부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구요.

원수가 얼마나…. 보라구요. 기성교회에서 미워하지, 정부가 미워하지, 괜히 미워하는 거예요. 부모들, 반대하는 부모들 전부 다…. 거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몰라서. 몰라서 그러지요?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알려 줄 책임이 있다 이거예요. 알려 주지 못한 건 내 책임이예요. 알려 주지 못한 건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빨리 알려 줘야 되겠나요, 안 알려 줘야 되겠나요?「빨리 알려 줘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약적인 활동을,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 혹은 양키 스타디움 집회니 뭣이니 이런 것을 전부 다 하고 있는 거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집회에서 여러분들 승리할 자신 있어요?「예」 그래서 뭘할 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그때 되면 벌써 차원이 달라지는 거예요. 차원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모든 면이 달라진다구요. 그리하여 국가적인 입장이나 기성교회 입장이나 볼 때, 통일교회가 모든 면의 힘을 중심삼고 볼 때, 대등할 뿐만 아니라 자기들보다도 월등할 수 있는 이런 세계적 세력 기반이 드러나기 때문에, 여기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향으로 뛸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이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예」 그래서 워싱턴 대회까지 해치워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