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집: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활동 계획 1987년 05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78 Search Speeches

축복가정 부인"을 동원하" 목적

그러면 이번에 왜 여자들을 동원했느냐? 어머니가 세계적으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품어 가지고 돌이킬 수 있는 조건을 세우고 왔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적 기준에서 이와 같은 일만 해놓으면, 실제로 기반만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모든 사탄을 방어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관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축복받은 가정의 여자들을 동원한 것입니다.

축복을 받은 가정들은 혈통이 다릅니다. 알겠어요? 뿌리가 다르다구요. 뿌리가 다르다는 거예요. 뿌리가 다르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마음대로 못 끌어간다는 거예요. 이것은 별도의 종자예요. 사탄세계는 사탄의 사랑의 중심삼은 뿌리를 갖고 나왔기 때문에 사탄의 뿌리를 잘라 버리고, 사탄의 줄기를 잘라 버려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편의 줄기가 세계적으로 벌어졌으니 이걸 접붙여 가지고 하늘편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혈통이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달라져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부인들을 배치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세계적 아담 입장에 있고, 남편들은 천사장 입장에 있고, 여러분 여자들은 선생님편 해와 입장, 어머니 대신 입장에 있습니다. 어머니가 타락해 가지고 전부 뿌려 놨기 때문에, 어머니 대신 입장에서 부인들이, 어머니가 세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운 기준을 중심삼고 이번에 지방의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부인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부인을 연결시켜 가지고 교육을 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통·반격파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된다는 거라구요. 이상천국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공산당을 이 땅에서 제거해 가지고 민주세계가 망하지 않는 민주세계로 돌아가야 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이번에 지시한 가정격파운동의 목적입니다.

거기에 가서 여러분이 가정을 중심삼고 그 가정의 부인들을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탕감조건으로서 여자들이 환영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남북통일하자는데 반대할 여자들이 있겠어요? 남북통일을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여자라면 그런 소원을 안 가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남자도 역시 마찬가지이고, 아들딸도 전부다 마찬가지입니다.

남한이 하나되어 가지고 북한 땅을 해방하자는데 누가 반대하겠느냐는 거예요. 반대할 수 있는 환경에 서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한의 모든 가정들은 자동적으로 북한을 해방하고 이 나라가 통일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버지도 원하고 어머니도 원하고 자녀도 원한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그걸 원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단계에 들어왔으니, 우리가 가서 남북통일하자고 할 때는 전부 다 조건적으로 절대순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순응해야 된다는 거라구요. 순응해가지고 머리를 숙이게 되면 원리원칙에 있어서 가인이 아벨에게 굴복하고 천사장이 아담에게 굴복하는 조건이 가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가정적 환경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가는 것은 어머니의 분신으로서 선생님을 모시고 가는 거예요. 그렇게 가 가지고 그 가정의 여자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레아와 라헬같이, 종적인 면에서 여기는 형님의 자리고 저쪽은 타락한 자리로 서로가 상충의 자리에 있지만, 축복받은 여러분의 가장 앞에는 상충하는 것이 아니라 순응해 들어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환경적으로 자연굴복할 수 있는 조건의 기반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엇 중심삼고? 남북통일이라는 목적을 중심삼고 남한에 있는 가정들이 남편이나 아내나 자녀나 전부 다 순응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위에서 장자권을 가졌기 때문에, 하늘편 혈통을 받은 기준의 장자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상의 가정에 가더라도 횡적인 투쟁은 안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세계적 탕감조건을 세우고 나와 가지고 이런 운동을 하고 있고, 문총재 하게 되면 국민도 벌써 얼마만큼 존경할 수 있는 풍토가 다 되어 있어요. 또, 한국 국민을 보게될 때에는 남한이 북한을 통일하는 것이 소원인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원해야 되고 어느 누구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하늘의 혈통을 받은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사탄의 가정에 갈 때에는 상충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나, 반대해서 상충이 벌어지면 탕감이 필요하지만 자연적으로 순응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환경에서 하나만 되면 그 아들딸을 품고, 여러분의 남편이 반대하지 않은 입장이니, 그 아들딸을 품에 품어 가지고 본연의 아담 해와의 자리로 가는 거예요.

자기 자신이 원죄의 뿌리가 되었고, 그다음에 아들딸을 낳고 남편이 사탄 놀음을 하는 입장에서 지옥으로 떨어져 나갔는데, 여기에서 부인들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아들딸을 품고 남편이 하늘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섭리적으로 볼 때 그래서 부인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