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1997년 04월 0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1 Search Speeches

혈통·소유권·심정권을 전환해야

몇 년 정도 그럴 거예요? 조건을 달 수 있는 천사장이 아니라구요. (웃음) 무조건입니다.「예.」'저 남자는 훌륭한 남자라서 자기의 아들딸이 만년 그러더라도 고맙다고 생각하고, 그 아들딸도 자기가 만년 그러더라도 찬성하는 남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시켜 주세요. 그 아내한테도 남편을 대신해서 그렇게 해 준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하게 되면, 선생님은 쭉 감정하는 거예요. '그거 정말이야? 둘째 아들을 그렇게 좋아하는데, 그럴 수 있어?' 할 때, '예.' 하면 장자권 복귀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탕감복귀 노정이라구요. 아벨을 천하제일로 모심으로써 하나되면, '형님은 뭐가 필요해?' 하면서 필요한 것을 사 주는 거예요. 시계가 필요하다고 하면 시계도 사 준다구요. 한 번, 두 번, 세 번만 그렇게 하면 그러지 말라고 해도 고맙다는 표시를 하는 거예요. 세 번, 다섯 번, 열두 번, 서른여섯 번까지 가면 다 돌아가 버린다구요. 그렇게 되면 어머니한테 자랑하는 거예요. '엄마, 알았어요?' '뭘 알아?' '나는 형님을 존경합니다. 지금은 형님이 내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야? 그럴 리 없어!' 하면, 물어 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너, 그래?' 하면, '몇십 년 전부터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아, 그래?' 하면서 간단히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머니의 명령에 형제가 함께 복종하겠어?' '예스, 예스, 예스!' 하게 되면, 품고 뽀뽀를 해 주면서 '정말이지? 고맙다.' 그러면 어머니가 저녁에 그때까지 먹어 본 적도 없는 맛있는 저녁상을 차려 주는 거라구요. 그래서 너무 맛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되면, '아버지는 어때? 아버지 이상 되는 남편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형도 '그것은 사실입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맛있는 저녁상을 차려 준 것과 마찬가지로 일생을 그렇게 모시더라도 고맙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 때, '정말이야? 그러면 그렇게 결정하면 어때?'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도 정말이라고 하고 형도 정말이라고 하게 되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나는 옛날부터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아, 그래?' 그래서 셋 모두 다 남편의 뒤를 따라서 참부모를 찾아와 가지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런 남자는 처음 보았습니다. 넘버 원 천사장입니다.' 할 때, '아, 그래? 혈통전환을 알아?' '예, 예! 괜찮습니다.' '소유권 전환을 알아?' '예, 예! 괜찮습니다.' '심정권 전환을 알아?' '괜찮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할 수 있어?' '하겠습니다.' 그럴 경우에 축복하게 되면 뭐 하루만에 깨끗이 정리가 되어서 하늘편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면 참부모님을 영원한 희망의 목표로 삼고 살아 온 부부로서의 모델 케이스로 존경하면서 그 전통을 상속해 나가는 데 틀림이 있어요, 없어요? 어느쪽이에요?「없습니다.」듣고 있구만! (웃음) 안 듣고 있으면 기분이 나쁘잖아요? 그것은 상대권이라구요. 오빠가 주체, 누이동생이 객체로서 하나되어 가지고 아벨이 되어서 또 다른 주체인 어머니와 하나되어서 객체가 되고, 그것이 아벨이 되면 가인의 입장에 있는 남편과 오케이가 되어서 3단계에서 오케이가 되면 만사 무사통과의 결론이 되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의 몇십 배 이상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어서 천국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이상으로 타락 세계에서 바랄 수 있는 희망이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