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승자와 패자 1982년 03월 01일, 미국 Page #195 Search Speeches

원리원칙의 길을 걸어 영원한 승자가 되라

부부생활 가운데에서도 기분 나쁜 것이 있으면 자기들이 안다구요. 누가 질서를 어기는지 안다구요. 부부생활도 그렇고 모든 사회구조에 있어서도 벌써 삼자간에서 누가 질서를 어기는지 이 원칙을 두고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리고 여러분들은 미국 사람이예요, 어디 사람이예요? 여러분들은 가짜 미국 사람이지요? 「아니요」 여러분은 스페샬 미국 사람이라구요. 그게 뭐냐? 스페샬(special;특별한)이 뭐냐? 하나님이 내 뒤에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너희들과 다르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무니들이 이렇게 스페샬 아메리칸인데 평범한 아메리칸이라고 생각한다구요. 평범한 사람은 ‘아이구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오고 뭐 바캉스 씨즌(휴가철)이 가까워 오는구나!’한다구요.

여러분들은 결혼 문제를 중심삼고 ‘언제 결혼식 해 줄 거야?’이런다구요. (웃음) 그래서 스페샬보다 모어 스페샬(more special;더 특별한), 스페샬보다 모어 스페샬이 낫다구요. 1년보다도 2년 기다리면 더 멋지고, 2년보다도 3년 기다리면 더 멋지고, 3년보다도 5년 기다리면 더 멋지고, 5년보다도 10년 기다리면 더 멋진 거예요. 이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냐 멋지냐 말이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제 ‘나는 패자가 되지 않고 승자가 되는 길을 알았으니 승자의 길을 영원히 갈지어다, 아멘’그러겠어요? 「예」 빅터(victor;승리자)가 될래요, 빅터? 「예」 빅토리어스 맨(victorious man;승리자)이 될래요, 빅터가 될래요? 「빅터(승리자)」 왜? 빅토리어스 맨도 빅터인데 뭣이 달라요? 거기에는 형용사가 필요 없다 이거예요, 직격탄이다 이거예요, 직격탄. 직선적이다 이거예요. 장거리포, 여러 사람이 필요 없다 이거예요. 직각적인 장거리포다 이거예요. 빅토리어스는 단거리로 연발로 쏘는 거예요. 그 빅토리어스 맨은 가까이 있어 가지고 연락해 가지고 되는 것이라구요. 어떤 것이 좋아요? 그래 빅터가 좋아요? 「예」

그럼 선생님은 필요도 없이 난 천국 가고도 남는다 그래요?‘선생님이 말씀할 때마다 다 했던 것인데 이젠 말씀 그만두소. 선생님 필요 없소. 내가 다 하고 나서 돌아올 거예요. 그때 가서 하소!’그래요? 이런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의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여러분은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선생님이 일생 동안 싸웠어도 망하지 않은 것은 이 길을 취해 나왔기 때문이예요. 무수한 어려운 길을 가더라도 이 길을 취해 왔다 이거예요.

그래서 살아 남은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러한 길을 갈 수 있게끔 하나님이 축복해 주기를 바라겠다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