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축복의 가치와 축복가정의 사명 1976년 02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2 Search Speeches

통일식의 의의

금번에 왜 선생님이 여기 한국에 찾아왔느냐? 금번에 찾아온 것은 모든 역사를 탕감하기 위하여 온 거예요. 그래서 통일식을 했다구요. 여기에 와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통일식을 했어요, 통일식 정월 초하룻날 통일식을 했다구요. 지금까지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가 승리한 기반에서 이것이 출발할 수 있는 통일적 기원을 못 가졌다구요. 그식을 하기 위해서 온 거라구요.

그다음은 뭐냐 하면 오늘날 하늘나라 백성이니 하늘나라 아들딸이니 하지만 부모님의 생일을 맞지 못했다구요. 부모를 중심삼고 생일을 맞을수 있는 자격이 없다구요. 영계 간 영인들도 아직까지 참부모 생일을 맞고 못 갔다구요. 그래 가지고는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의 행사를 못한다 이겁니다. 하늘나라의 천사세계가 있더라도 부모님의 생일을 맞아 가지고 축하했으면 아담이 완성한 권내에 동참할 수 있는 권위가 있지만 그렇게 못 했다구요, 천사세계의 수많은 영계가. 알겠어요? 만약 생일 축하를 했더라면 완성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의 만민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생일을 기념할 수 있는 특권적 계기를 마련해 주는 식을 한 것입니다. 그 계기를 마련한 것이 부모님의 생일이예요, 부모님의 생일. 알겠어요?

그다음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우리 권진이를 데리고 온 것은 뭐냐? 권진이는 뭐냐 하면 영계 간 애기들까지도, 애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애기의 생일을 축하한 적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부모님도 부모님이 난 날인 생일을 기념 못 했고, 부모님이 낳은 아들딸을 참자녀를 중심삼고 축하를 못 했다 이거예요.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영계가 본래는 부모님의 아들딸의 생일까지 축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할 텐데 그 자격을 못 갖추었다구요. 그래서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함과 동시에 아들딸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념을 하기 위해서 권진이를 데리고 온 거예요.

전체 아들딸을 대표로 데려와 가지고…. 이번 이 권진이의 생일은 자기가 난 날이지만 세계사적인 자녀를 축하할 수 있는, 영계나 육계나 축하할 수 있는 생일날을 개문하는 거예요.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사람이나 지상의 사람도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했으니 하늘나라에 서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사위기대 완성의 기준을 중심삼은 자녀의 생일까지 축하했으니 틀림없이 하나님의 이상을 이를 수 있는 권위에 섰다 하는 결론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걸 하기 전에는, 통일식을 하기 전에는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러 문 앞에도 못 오는 것이요, 자녀의 생일을 축하하러 문 앞에도 못 오는 거예요. 음력으로 1975년이 지나고 1976년을 맞이하는 이런 기간에이 일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온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에 한국에서는 지극히 영광스러운 일이요. 한국의 땅에서 천지를 개문하는 놀라운 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임자네들도 몰랐고, 한국 백성도 몰랐다 이거예요. 알았어요?「예」 협회장도 모르는 거예요.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못 서 가지고는 천사도 그 자격을 못 갖는 거예요.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생일 잔치를 할 수 있는 자리에 섰나요? 못 섰다는 거예요. 아담 생일을 축하했는지 모르지만, 해와 생일은 축하했는지 모르지만. 부모님의 생일은 축하 못 했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 못 함과 동시에 자녀의 생일을 축하 못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타락권 내에 머무는 재창조권 내에 있는 것이지, 만약에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하고 자녀의 생일을 축하했으면 사위기대 완성한 생일을 축하한 자리에 섰으니 이것은 타락권 내가 아니고 완성권 내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