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집: 새로운 때 1986년 04월 3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0 Search Speeches

지금은 하늘의 상속을 받" 시대적 전환기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소유관념, 욕심입니다. 자기 중심삼는 소유관념입니다. 천사장이 그렇게 한 거예요. 자기 중심삼은 소유권…. 여기서부터 천하를 망치게 했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손, 여러분의 발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전환시대에 있어서 소유권을 중심삼고 볼 때 3단계 소유권은 뭐예요? 구약시대는 뭐예요? 「제물」 물질. 그다음 신약시대는 뭐예요? 「아들딸」 성약시대는 뭐예요? 「실체」 실체. 그래서 자기가 넘어가 가지고, 하늘에 가 가지고 이렇게 되어야만 자기가 하늘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비로소 하늘나라의 아들딸로 자리잡을 수 있는 조건 기반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넘어가지 않고는, 자리를 못 잡으면 저들이 영계에 가서 유리고객이 되는 거예요, 천국에 못 가고. 영원히 여러분들을 참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지상 시대에 있어서 넘어가는 때에 여러분들이 운좋게들 만났지만 비참해 보인다고 생각지 말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누구나 편안하다는 거예요. 여기 뭐 세상에 나가면 밥벌이 못 할 사람이 많다구요.

알았지? 「예」 그러니까 옛날 그런 습관적인 관념을 완전히…. 여러분들의 뿌리는 사탄이 흡수했으니 이것을 완전히 찍어 넘겨야 되겠다구요. 부모님을 중심삼아 완전히 소유권을 전환해 가지고 넘어서…. 그런 식을 가져야 돼요. 그 옷이 자기 것이 아닙니다. 자기 몸뚱이가 자기 것이 아니예요. 이거 그렇게 생각했어요? 자기 몸뚱이가 하늘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의식적으로 그렇게 습관화를 시켜야 된다구요. 습관화시켜야 돼요.

과거의 습관을 전부 다 취소해야 됩니다. 여편네도 마찬가지요,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것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그러는 건 전부 다 요사스러운 패들입니다. 내가 상관하고 싶지 않아요. 똑똑히 알겠지요? 「예」 36가정! 36가정 손들어 봐요. 똑똑히 알겠어요, 이게 무슨 말인지? 「예」 이제 할말이 끝났다구요.

30일은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1973년 4월 30일은 영주권을 받던 날이라구요. 만 14년 전이지요? 만 14년 전에 미국에서 활동하기 위해 출발하던 날입니다. 1973년부터 만 14년이 지나갔다구요. 이게 전부 다 원리적입니다.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 앞에 세계사적인 이런 선포를 하고 시대적인 전환시기에 이런 말을 여러분들 앞에 옮겨 주는 입장에서 말할 수 있는 이 자리는 놀라운 자리입니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 윤박사 이박사 이제부터는 내가 얘기할 때 잘 들어 두라구요.

기독교 선교 역사에 다시 태어난다는 말이 있지요? 「예」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저 예진이나 효진이 낳을 때 국밥 먹었어요? 「예」 국밥 먹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국밥 안 먹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그거 괜히 그런 놀음 한 줄 알아요? 그때 내가 무슨 말을 했나요? 「아버님 뱃속으로 들어가라고 그랬습니다」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난다는 그런 생각을 하라고 그랬지요? 「예」

그래서 2세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게 되면 여러분들이 가정 기반을 갖게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책임지고 사탄세계의 가정들이지만 할 수 없이 해주었지요. 원칙적으로는 말이예요, 가인은 천사장 자리예요, 안 그래요? 가인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을 만났으니, 선생님이 책임지니까…. 여러분들이 암만 책임을 했댔자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어요. 원칙적으로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아들딸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형님의 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천사장과 같은 입장에서 생명을 다해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만 그들이 동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편에 선생님의 자리가 있고, 2단계로 2세인 하나님과 아담이, 즉 말하자면 천사장에 대해서 축복해 줄 수 있어야 상대적인 이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가정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부부생활을 할 수 없는 거라구요. 가정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제1 축복가정이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진이까지 하면 4대라구요, 4대. 몇인가? 몇 대예요? 「흥진님까지…」 그다음에? 6대! 이것이 이게 여섯번째가 이게 6대입니다. 그렇지요? 성진, 예진, 효진, 인진, 흥진, 은진! 6대입니다.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마지막….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6수를 탕감할 수 있는 세계무대에 있어서 이 국가무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끝장을 다 보기 위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전환시대에 이 한국에 있어 이 싸움을 위해 조반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착륙기지까지 가는 그 기반 밑에서 6수를 중심삼은 탕감기반을 성립하고 7수적인 새출발권을 찾아야겠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사탄이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서 밑에 들어가서 탕감복귀해 오는 것입니다.

36가정의 그 뿌리가 어디인가요? 사탄세계지요? 「예」 여기 아들의 뿌리는 어디인가요? 「하나님입니다」 선생님이지요. 거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여러분 뿌리가 어디라구요? 「아버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서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뿌리를 찾아보라구요. 뿌리를 찾아보면, 그 뿌리가 어디냐? 사탄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뿌리를 전부 이제…. 뿌리가 썩으면 다 죽는 거예요. 가지가 아무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이 이제까지는 가정적으로 실패한 전부를 수습해 가지고 6수 단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넘겨야 할 입장에 들어와 있는데, 여러분들이 전부 다 일꾼이예요. 일꾼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뭐냐 하면, 가정적으로 볼 때 선생님 가정의 아들딸들이 장자가 되고 여러분들은 아벨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가정적 전통이 순리에 설 수 있는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는 새시대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을 확실히 알라구요. 여러분들은 2세들을 대해서 전부 다 그거 설명해야 된다구요. 이제 앞으로는 에미 애비까지도 경배식을 할 수 있는 때가 들어온다 이거예요. 2세들을 만들어 놓고 경배해야 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지금 하라는 것이 아니지요. 응? 국가, 세계가 모실 때는 그런 입장에서…. 여러분들이 2세들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차원에 못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