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1998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3 Search Speeches

청소년과 가정 파괴 문제" 참사'의 힘으로 해결해야

생각해 보라구요. 사탄세계가 그렇게 반대해 나왔는데 이런 최고 자리까지 올라왔다는 거예요. 청소년 문제, 가정 파괴 문제는 누구도 손댈 수 없어요. 정치의 힘, 경제의 힘, 예술의 힘, 어떤 힘 가지고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가르치는 참사랑의 힘 아니고는 해결이 안 되는 거예요. 사실이에요?「예.」

진짜 미국 사람은 말이에요. 백인은 뭐냐 하면 북극 지역에서 건너 온 거예요. 본래 조상은 거기에서 온 거라구요. 그래서 피부색이 하얀 거라구요. 그리고 열대 지방 사람은 검은 거예요. 날씨 조건에 따라 그렇게 다른 색깔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종 색깔을 싫어해요. 여러분, 그거 알아요? 고기세계도 보면 순식간에 색깔을 바꾼다구요. 하얀색이었던 것이 보트에 올라온 걸 보면 갑자기 검은색이 되는 거예요. 보호색으로 그렇게 작용하는 거예요. 모든 자연 만물은 그런 작용을 갖고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북극에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얗게 되는 거라구요. 열대 지방 사람들은 검게 되는 거예요.

날씨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흑인을 보면 날씨가 너무 뜨거우니까 콧구멍이 넓고 코가 짧다구요. 이 코가 길면 어떻게 돼요? 뜨거운 날씨를 견딜 수 없다 이거예요. 북극 사람들은 코가 길고 좁아요.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더라도 긴 코를 거쳐가는 동안에 워밍업(warming up;준비운동)을 한다는 거예요. 자연 현상에 의해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이거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색깔에 상관 안 하는 것입니다. 색깔이 변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동물세계, 고기세계를 보더라도 순식간에 색깔이 변하는 것입니다. 빠꾸라는 고기가 있다구요. 빠꾸 고기가 그래요. 처음에는 노랑색이었다가 들어올리면 5분 안에 검은색이 되어 버려요.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도 환경에 따라 북극에 있던 사람은 백인이 되고, 중간에 있던 사람은 황인종, 뜨거운 열대 지방에 있던 사람은 흑인이 된 것입니다. 피부색은 다르지만 피는 똑같아요. 뼈도 똑같다구요. 그러니까 어떤 백인이 흑인과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는데 흑인 아기가 나왔다고 해서 '우…!' 하고 싫어한다면 하나님이 내려다보고 웃을 거라구요. 그거 사탄 칸셉이라는 거예요. 참된 백인, 참된 흑인이 결혼해서 아기를 낳게 된다면 어떤 색깔을 가진 아기가 나오겠느냐? 만약에 백인 엄마의 가슴에 한쪽은 흑인 아기, 한쪽은 백인 아기를 안고 젖을 먹인다면 그거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엄마가 있다면 하나님과 제일 가까운 아내의 위치에 있지 않겠느냐 보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색깔이 없어요. 너무 밝아서 은색같이 보이는 거예요. 은색같이 보이다가도 너무 밝고 찬란하니까 보라색으로 보이는 거라구요. 필라멘트에 전기가 들어오면 본래 검은색이었던 것이 밝은 흰색으로 빛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영계에 가면 흑인이 없어요. 지상에 있을 때는 흑인으로 보이던 사람이 영계에서는 보이지 않는 거예요. 참된 양심을 갖고 살던 선한 사람은 높은 급의 영계에 가는 거예요. 장애인도 영계에는 없어요. 옷을 벗는 것같이 절름발이, 병신이던 사람도 그 육신을 벗으면 어떤 장애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구요. 그와 같이 편리한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는 흑인도 장애인도 없다구요. 참사랑을 갖고 위하는 사람은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