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모든 사람은 가고 있다 1982년 03월 07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1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심정을 가져야 세계를 지배할 수 있어

그러면 그 희생봉사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무엇을 갖고? 돈 가지고 희생봉사할 거예요? 무엇 갖고 희생해요? 내게 제일 좋은 것으로 희생봉사해야 됩니다. 그건 하나님의 심정을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을 갖고 해야 된다구요. 그 이상은 없어요. 그래서 예수의 심정을 따라가자,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심정을 따라 희생봉사해라, 종교인들은 자기 교주의 정신을 받아 가지고 그 심정을 가지고 희생봉사해라 하는 거예요. 그들이 말한 것들을 레버런 문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다른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 집에 들어가서는 여러분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살아라, 여러분 나라에서는 애국자의 심정을 가지고 살아라, 세계에서는 성인의 심정으로 살아라 이거예요. 하늘땅일 때는 하나님의 심정을 갖고 살아라, 이거 얼마나 멋진 말이냐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추구해도 그 이상 없지 않으냐 이거예요.

우리가 노력을 해 가지고 그 길을 찾고, 그것을 발견해야 하고 찾아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다 만들어 주고 가르쳐주고 그런데도 싫어요? 얼마나 불평을 하는지 뭐 어떻고 어떻고…. 여러분, 여기 하버드대 학생이 문제예요? 아무리 어려운 학과 과정이라도 통과해야 돼요. 그래야 내가 사인해 주는 거예요. 내가 허락 안 하면 심정 박사학위를 못 받는 다고 보는 거예요. 사인받을 자신있어요? 여러분 마음대로 그거 받을 수 있어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학점 딸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구요. 힘들더라도 해야지요.

내가 그렇게 싸구려가 아니예요. 내가 하버드의 무슨 총장이니 여기 뭐 예일의 총장이니 프린스턴의 총장이니 하는 사람들 알기를 우습게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 알아요? 레버런 문이 얼마나 유명한 줄을 알아요? 「예」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어미 아비, 여러분 지방의 반장 군수 도지사 짜박지만큼도, 무슨 상원 의원 짜박지만큼도 귀하게 보지 않지 않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젊었을 때, 혈기가 당당하고 기운이 백 퍼센트 왕성할 때 젊은 시대에 패스해야 돼요. 나는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되었다구요. 내가 그렇게 살아 온 거예요. 나이 젊었을 때 그 길을 걸어 온 거예요. 싸워 온 거라구요. 나 망하지 않았다구요. 이것이 가장 진실된 길이예요. 이 길을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바른 스승이예요.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 「예」

왜 자기를 중심삼으면 안 돼요? 왜 안 돼요? 전부 담이 생기고 고독이예요, 고독. 후퇴예요, 후퇴. 하나님의 심정이면 어디 가든지 환영 받는다구요. 담이 어디 있어요, 담이? 어디나 담이 없어져요. 여러분, 결정하자구요. 알았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사실이예요,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틀렸다면 얘기하라구요. 여러분들이 싫다고 하더라도,

여러분들이 이 길을 안 가더라도 누군가가 간다구요. 여러분들이 안 가게 되면, 백인이 안 가게 되면 흑인이 갈 것이고 아시아인이 갈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리하여 그들이 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아니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그렇소’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예」 그렇지, 그게 제일 좋지요. 그럼 과거 여러분 선조들보고 물어 보면 ‘노’하겠어요, ‘예스’하겠어요? 「예스 합니다」 여러분의 후손, 천년 만년 인간세계의 후손들한테 물어 볼 때‘예스’하겠어요, ‘노’ 하겠어요?「예스 할 것입니다」 어째서? 이 길이 진리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천국도 이 길을 통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못 가는 거예요. 못 가요. 이 길이 최고로 넓고, 특별히 잘 포장된 하이웨이예요. 여러분들, 이 길 좋아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