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책임분담 완성과 참된 사랑 1991년 07월 1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51 Search Speeches

해와 국가의 사명을 다하라

일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가지고 있는 돈은 아시아를 위해서 써라!' 예수님의 실체는 아시아의 유대교, 아시아에 있어서…. 그것을 복귀하는 노정에 있어서 해와 자신이 맞아들이지 못한 기준을 문선생과 하나 되어 가지고 세우는 것입니다.

유대교와 회회교를 소화하지 않으면 안돼요. 유교와 불교도 소화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 통일문제를 중심삼고 소화하는 운동을 한다구요. 전통적인 기반을 닦아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일본과 함께 아시아를 구해야 돼요. 굶주리고 있는 아시아인을 해방해 줘야 돼요. 일본은 땅이 좁지요? 그렇지요? 일본 땅을 팔아서라도 아시아를 구해야 된다구요. 섬나라 일본은 없어지더라도 아시아인을 살려야 돼요. 시집을 가서 남편의 땅을 자기의 이상의 땅으로서 구하는 여자가 이상적이지 않아요? 일본을 특별한 자리에 세운 것은 뭐예요? 그것은 해와 국가의 사명을 다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알겠지요? 「 예. 」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책임분담이 알래스카를 중심삼고…. 전세계 오대양 물고기의 71퍼센트가 미국 근해에 살고 있고, 그 가운데 85퍼센트가 알래스카에 있습니다. 개발하면 인류 50억의 식량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모두 다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과 미국, 이 3국의 통일권을 닦는 것입니다. 이번에 고우벤가이샤(合作會社;사업을 공동으로 경영함)를 만드는 데 한·미·일로써 만들어요. 세계에서 3개 국으로 고우벤가이샤를 만든 예가 어디에 있어요? 미국 정부가 `두 개의 나라가 모여서 그런 것을 만드는 것도 어려운데 3개 국으로 만들다니!' 하면서 놀랐다구요. 전부 다 도둑놈들인데 말이에요…. (웃음)

그래서 거기를 통해서 상품들이 오고 감으로써 심정적인 유대권이 형성되고 이상향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왜? 모든 재산이 참부모의 재산이지요? 그렇지요? 모든 인류의 남자 여자는 참부모의 아들딸입니다. 자기의 사랑도 참부모의 것으로서 귀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지에 서 있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무엇이 문제예요? 돈이 문제예요? 선생님 호주머니에 돈 한푼 없어도 좋아요. 돈을 빌려서 쓰더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해와 국가의 사명을 알겠지요? 「예. 」 그것을 알면 선생님을 대해서 자유로운 입장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좋은 것입니다. 이번에 해와 국가의 사명을 여러분에게 확실히 가르쳐 주었다구요. 알겠지요? 「 예. 」

그렇게 보면 선생님은 이상한 선생님이에요, 뭐예요? 얼토당토않은 선생님이에요, 위대한 선생님이에요, 둔한 선생님이에요? 어느 거예요? 전부 다예요, 전부 다. (웃음) 그렇게 들으면 그런 것도 같고….

가미야마(神山)! 「예! 」너도 이제는 신산(神山)에 올라가서 신에게 모든 것을 올려야 돼. 그런 시대가 와야 돼. 그렇기 때문에 후루다(古田)와 가미야마를 놓고 본다면, 후루다가 죽은 밭(死田)이 되는 거야. 그것은 죽는 것이 아니야. 새로운 밭이야. 후루다는 새로운 밭이야. 그게 죽은 밭과 통하지? 죽은 것같이 하라구. 후루다가 새로운 밭이 되는 데는 죽을 것 같은 각오를 가지고 하라구! 가미야마! 너와 후루다가 관계가 있지? 「예. 」 처음에는 너한테 뒤졌지? 「 예, 처음의 수련회에서…. 」 어디야? 관계를 맺고 있는 그것이 좋잖아? 어때? 「예, 그렇습니다. 」 (웃음) `나는 그런 데 안 간다. '고 해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 뜻 앞에서?

선생님은 죽음의 경지를 찾아갔습니다. 모스크바에 가는 것이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케이 지 비(KGB) 요원들이 쭉 있는 가운데…. 전부가 원수들 중의 원수들입니다. 미치광이들 같은 공산당원들이 모인 그곳에 목숨을 걸고 넘어갔기 때문에 영계도 목숨을 걸고 도와 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예. 」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역사의 부끄러움을 전부 다 통과해 왔습니다. 뜻길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모욕을 당했는지 모른다구요. 어떤 여자 한 사람을 전도하는 데 1년 8개월 이상이 걸린 것입니다. 그 집에 들어가서 그 남편의 핍박을 받아 가면서 그 남편과 같은 식탁에 앉아서 같이 밥을 먹으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남자로서 원리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그와 같은 최악의 모욕의 노정을 통과해 나왔다구요.

감옥에 들어갔을 때 간수들 중의 책임자가 선생님을 대해서 내뱉는 첫마디의 말을 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제자로서 따라온 그 사람이 등을 돌리고 선생님이 들어가는 법정의 문 앞에서 참소하던 그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나는 쓰러지지 않는다!' 하고 다짐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참소한 것도 하나의 격려였습니다. 그러한 배후를 넘어서 성취한 승리권의 영광을 선생님이 혼자서…. 인간은 누구나 본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본심은 선생님을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부정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