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집: μ²œκ΅­μ€ λ‚˜λ‘œλΆ€ν„°(1) 1971λ…„ 07μ›” 18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26 Search Speeches

μ„Έκ³„μ˜ μ€'심은 ν•˜λ‚˜λ‹˜μœΌλ‘œλΆ€ν„° μ‹œμž'ν•΄μ•Ό

그러면 μ„Έκ³„λŠ” μ–΄λ””λ‘œ κ°€μ•Ό ν•˜λŠλƒ? μ§€κΈˆκΉŒμ§€ 역사상 인λ₯˜κ°€ λ°”λΌλ˜ ν–‰λ³΅μ˜ 기쀀이 λ˜λŠ” 쀑심곳이 어디냐? μ„Έκ³„μ˜ 쀑심곳이 어디냐? μ§€κΈˆ μ°Ύμ•„ λ‚˜κ°€κ³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이 곡산세계냐? 민주세계냐? μ•„λ‹™λ‹ˆλ‹€. 우리 아버지가 κ°€λŠ” 길이냐? 그것도 μ•„λ‹™λ‹ˆλ‹€. 우리 λ™λ„€μ˜ 이μž₯이 κ°€λŠ” 길이냐? 그것도 μ•„λ‹™λ‹ˆλ‹€. μš°λ¦¬λ‚˜λΌμ˜ λ‚˜λžλ‹˜μ΄ κ°€λŠ” 길이냐? 그것도 μ•„λ‹™λ‹ˆλ‹€. 그러면 세계λ₯Ό 쀑심삼아 ꡬ라파면 ꡬ라파λ₯Ό λŒ€ν‘œν•  수 μžˆλŠ” μ–΄λ–€ μ§€λ„μžκ°€ κ°€λŠ” 길이냐? 그것도 μ•„λ‹™λ‹ˆλ‹€. 그러면 민주세계 ν˜Ήμ€ κ³΅μ‚°μ„Έκ³„μ˜ 사상을 쀑심삼고 λ‚˜κ°€κ²Œ 될 λ•Œ κ·Έ 쀑심곳을 λ°œκ²¬ν•  수 μžˆκ² λŠλƒ? μ•„λ‹™λ‹ˆλ‹€. κ·Έ 쀑심은 찾을 수 μ—†λŠ” κ²ƒμž…λ‹ˆλ‹€.

κ·Έ 쀑심은 인간역사와 λ”λΆˆμ–΄ 찾을 수 μžˆλŠ” 것이 μ•„λ‹™λ‹ˆλ‹€. μΈκ°„μ˜ μƒν™œ λ¬΄λŒ€μ™€ μ—°κ²°λ˜μ–΄ 가지고 찾을 수 μžˆλŠ” 것이 μ•„λ‹ˆλΌ 그것은 λ”΄ 데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λ”΄ 데 쀑심을 κ°–κ³  λ‚˜μ˜¨ 것이 μ’…κ΅μž…λ‹ˆλ‹€. 이것은 μ§€κΈˆ νƒ€λ½ν•œ 세계λ₯Ό 두고 ν•˜λŠ” λ§μž…λ‹ˆλ‹€. 쀑심을 λͺ©μ μœΌλ‘œ ν•΄ 가지고 κ·Έ λͺ©μ μ˜ 결과에 도달 ν•˜κ²Œ 될 λ•Œ, 인λ₯˜μ—­μ‚¬κ°€ 행볡을 촉ꡬ할 수 있고 온 μ„Έκ³„μ˜ ν‰ν™”μ˜ 기원을 μ„ΈμšΈ 수 μžˆλŠ” 그것이 땅에 μžˆλŠ” 것이 μ•„λ‹™λ‹ˆλ‹€. λ‹€μ‹œ λ§ν•˜λ©΄ μΈκ°„μ˜ λ‘λ‡Œμ™€ μΈκ°„μ˜ λͺ¨λ“  쑰직과 μΈκ°„μ˜ λͺ¨λ“  체제λ₯Ό ν†΅ν•˜μ—¬μ„œ 그런 기지가 섀정될 수 μ—†λŠ” κ²ƒμž…λ‹ˆλ‹€. 그런 것을 ν†΅ν•΄μ„œλŠ” κ²°μ •λ˜μ§€ μ•Š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λ””μ„œλΆ€ν„° μ‹œμž‘ν•΄μ•Ό ν•˜λŠλƒ? ν•˜λŠ˜λ‘œλΆ€ν„° μ‹œμž‘ν•΄μ•Ό ν•˜λŠ” κ²ƒμž…λ‹ˆλ‹€. ν•˜λŠ˜λ‘œλΆ€ν„° μ‹œμž‘ν•˜λŠ” λ°λŠ” λˆ„κ΅¬λ‘œλΆ€ν„°? 잘 λ―ΏλŠ” λ„μ£Όλ‘œλΆ€ν„°κ°€ μ•„λ‹ˆλΌ 도주λ₯Ό μ§€λ„ν•˜λŠ” μ£ΌμΈμœΌλ‘œλΆ€ν„°. κ·Έ 주인이 λˆ„κ΅¬λƒ? ν•˜λ‚˜λ‹˜μž…λ‹ˆλ‹€. ν•˜λ‚˜λ‹˜μœΌλ‘œλΆ€ν„° μ‹œμž‘ν•΄μ•Ό λœλ‹€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쒅말이 되면 될수둝 μ „λΆ€ λ‹€ λͺ¨ν˜Έν•΄μ Έ κ°‘λ‹ˆλ‹€. 가정이 쀑심이라 ν•˜μ˜€μœΌλ‚˜ 가정도 λͺ¨ν˜Έν•΄μ Έ κ°€κ³ , λ‚˜λΌκ°€ 쀑심 이라고 ν–ˆμœΌλ‚˜ 그것도 λͺ¨ν˜Έν•΄μ Έ κ°€κ³ , 사상이 쀑심이라고 ν•˜μ˜€μ§€λ§Œ 그것도 λͺ¨ν˜Έν•΄μ‘ŒμŠ΅λ‹ˆλ‹€. 이제 남은 것은 무엇이냐? μ‚¬λž‘κΉŒμ§€λ„ λͺ¨ν˜Έν•΄μ‘Œλ‹€ μ΄κ±°μ˜ˆμš”. 그렇지 μ•Šμ•„μš”?

인간 μ•žμ—λŠ” 가정이 κ·€ν•œ κ²ƒμ΄μš”, λ‚˜λΌκ°€ κ·€ν•œ κ²ƒμ΄μš”. 세계가 κ·€ν•œ κ²ƒμž…λ‹ˆλ‹€. 이것이 μ†Œλ§μ˜ ν„°μ „μ΄μ—ˆμŠ΅λ‹ˆλ‹€. 그런데 λΆ€λͺ¨κ°€ κ·€ν•œ 쀄 μ•Œκ³ , λ‚˜λžλ‹˜μ΄ κ·€ν•œ 쀄 μ•Œκ³ , 세계λ₯Ό λŒ€ν‘œν•  수 μžˆλŠ” μ–΄λ–€ μ§€λ„μžκ°€ κ·€ν•œ 쀄 μ•Œμ•˜μ§€λ§Œ 그것이 μ•„λ‹ˆλΌλŠ” κ²ƒμž…λ‹ˆλ‹€.

자기 생λͺ…κ³Ό μ—‡λ°”κΎΈλ©΄μ„œκΉŒμ§€ μ ˆλŒ€μ‹œν•΄ 가지고 μ£Όμ°½ν•΄ λ‚˜μ˜€λ˜ μ‚¬λž‘, 자기의 생λͺ…κΉŒμ§€ λ°”μΉ˜κ² λ‹€κ³  ν•˜λ˜ μΈκ°„μ˜ μ‚¬λž‘λ§ˆμ €λ„ μ΄μ œλŠ” λͺ¨ν˜Έν•΄μ‘ŒμŠ΅λ‹ˆλ‹€. 그렇지 μ•Šμ•„μš”? ν•œ λ‚¨μžλ©΄ λ‚¨μž, ν•œ μ—¬μžλ©΄ μ—¬μžκ°€ μ„œλ‘œ μƒλŒ€λ₯Ό μœ„ν•΄ 생λͺ…을 λ°”μΉ˜λ©΄μ„œ μ˜μ›νžˆ 행볡을 μ°¬μ–‘ν•  수 μžˆλŠ” μžλ¦¬μ—μ„œ μ‚¬λž‘μ„ μΆ”κ΅¬ν•œ μ‚¬λžŒμ΄ μžˆλŠλƒ? 말은 그렇지, 그런 μ‚¬λž‘μ‘°μ°¨ λ‹€ λͺ¨ν˜Έν•΄μ‘Œλ‹€λŠ” κ²ƒμž…λ‹ˆλ‹€. μ°Έλ‹€μš΄ 가정을 λ“€κ³  λ‚˜μ˜¬ 수 μžˆλŠ” 이런 무엇도 μ—†κ³ , μ°Έλ‹€μš΄ λ―Όμ‘±, μ°Έλ‹€μš΄ λ‚˜λΌ, μ°Έλ‹€μš΄ 세계, μ°Έλ‹€μš΄ μ‚¬λž‘μ„ λ“€κ³  λ‚˜μ˜¬ 수 μžˆλŠ” 것이 아무것도 μ—†λ‹€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이 λ§μ„Έμž…λ‹ˆλ‹€.

λ§μ„Έμ—λŠ” λͺ¨λ“  것이 ν¬λ―Έν•΄μ§€λŠ” κ²ƒμž…λ‹ˆλ‹€. ν¬λ―Έν•œ κ²ƒμœΌλ‘œ μΆœλ°œν•˜μ˜€κΈ° λ•Œλ¬Έμ— 끝도 ν¬λ―Έν•΄μ§€λŠ” κ²ƒμž…λ‹ˆλ‹€. κ·Έ ν¬λ―Έν•œ μžλ¦¬μ—μ„œλŠ” ν™•μ‹€ν•œ λ‚˜λ₯Ό 인정할 수 μ—†μŠ΅λ‹ˆλ‹€. κ·Έλ•Œκ°€ λ°”λ‘œ μ΄λ•Œμž…λ‹ˆλ‹€. 그렇지 μ•Šμ•„μš”? 역사상에 λͺ¨λ“  인λ₯˜λ“€μ΄ 쀑심을 μ°Ύμ•„ 헀맀 λ‚˜μ™”μ§€λ§Œ κ·Έ 쀑심점이 λͺ¨ν˜Έν•΄μ‘Œλ‹€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이 μΈκ°„λ§ŒμœΌλ‘œ 찾을 수 있고, μΈκ°„λ§ŒμœΌλ‘œ κ·œν•©ν•˜μ—¬ 가지고 결정될 수 있으면 κ°€λŠ₯ν•  수 μžˆλŠ” μž…μž₯에 μ„€ 텐데 λ„μ €νžˆ κ°€λŠ₯ν•  수 μ—†λŠ” ν˜„μ‹€, 역사적인 쒅착점에 μ§€κΈˆ λ„λ‹¬ν•˜κ³  μžˆμ§€ μ•ŠλŠλƒ?

κ·Έλ ‡κΈ° λ•Œλ¬Έμ— 쀑심점은 μ–΄λ””μ„œλΆ€ν„° μ‹œμž‘λ˜μ–΄μ•Ό ν•˜λŠλƒ? λ§ˆμŒμ—μ„œλΆ€ν„° μ‹œμž‘λ˜μ–΄μ•Ό ν•©λ‹ˆλ‹€. κ·Έ λ§ˆμŒμ΄λΌλŠ” 것은 μ˜€λŠ˜λ‚  세상 μ‚¬λžŒλ“€μ΄ κ°–κ³  μžˆλŠ” 그런 마음이 μ•„λ‹ˆλΌ, 선을 μœ„ν•΄μ„œ 생λͺ…을 λ°”μΉ˜κ³  선을 μœ„ν•΄μ„œ 자기 전체λ₯Ό 희생할 수 μžˆλŠ” λ§ˆμŒμž…λ‹ˆλ‹€. 자기λ₯Ό λͺ‡μ²œλ§Œ 번이고 λΆ€μ •ν•  수 μžˆλŠ” 선을 쀑심삼은 κΈ°μ€€μ—μ„œλΆ€ν„° μ‹œμž‘ν•΄μ•Ό ν•˜λŠ” κ²ƒμž…λ‹ˆλ‹€. 자기λ₯Ό 긍정할 수 μžˆλŠ” μž…μž₯의 λ‚΄μš©μ„ κ°–μΆ˜ μžλ¦¬μ—μ„œ, 자기의 κ·Έ 마음의 터전을 쀑심삼은 것이 선이 μ•„λ‹ˆλΌκ΅¬μš”. λ‹€μ‹œ λ§ν•˜λ©΄, 8λΆ€ λŠ₯선에 λ“€μ–΄μ™”μœΌλ©΄ 이 접경을 극볡해 λ„˜μ–΄κ°ˆ 수 μžˆλŠ” ν•˜λ‚˜μ˜ 좜발의 기원을 곡인받을 수 μžˆλŠ” μ„ μ˜ 기쀀이 λ˜μ–΄μ•Ό ν•©λ‹ˆλ‹€. μ„ μ˜ κΈ°μ€€μ΄λΌλŠ” 것은 μ˜μ›μ„ 두고 전체λ₯Ό λŒ€ν‘œν•΄ 가지고 관계λ₯Ό 맺을 수 μžˆμ–΄μ•Ό λ˜λŠ” κ²ƒμž…λ‹ˆλ‹€.

그럴 μˆ˜λ°–μ— μ—†λŠ” 것은 역사가 선을 μ§€λ°°ν•˜λŠ” 것이 μ•„λ‹ˆλΌ 역사가 κ·Έ μ„ μ•žμ— 지배λ₯Ό λ°›μ•„μ•Ό ν•˜κΈ° λ•Œλ¬Έμž…λ‹ˆλ‹€. 인격이 κ·Έ 선을 자기 λ§ˆμŒλŒ€λ‘œ 지배할 수 μžˆλŠ” 것이 μ•„λ‹ˆλΌ μ„ μ˜ 기쀀이 인격을 μ°½μΆœν•œλ‹€λŠ” κ²ƒμž…λ‹ˆλ‹€. μ‚¬λžŒμ΄ 선을 λ§Œλ“œλŠ” 것이 μ•„λ‹ˆλΌ 선이 μ‚¬λžŒμ„ λ§Œλ“€μ–΄μ•Ό λ˜λŠ” κ²ƒμž…λ‹ˆλ‹€. 그럴 수 μžˆλŠ” μ„ μ˜ 기원은 λ‚˜λ§Œμ„ 쀑심삼은 양심 κ°€μ§€κ³ λŠ” μ•ˆ λœλ‹€λŠ” κ²ƒμž…λ‹ˆλ‹€. νƒ€λ½ν•œ 인간이기 λ•Œλ¬Έμ— μΈκ°„μ˜ μ–‘μ‹¬λ§Œμ„ κ°€μ§€κ³ λŠ” μ•ˆ λœλ‹€λŠ” κ²ƒμž…λ‹ˆλ‹€. 여기에 무엇을 ν”ŒλŸ¬μŠ€μ‹œμΌœμ•Ό λ˜λŠλƒ? ν•˜λ‚˜λ‹˜μ„ ν”ŒλŸ¬μŠ€μ‹œμΌœμ•Ό λ©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