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참부모와 성약시대, 참자녀와 성약시대 1993년 11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0 Search Speeches

자기가 귀하다

우리 아들딸들이 똑똑하지요. 나를 닮아 똑똑해요. 아주 다양하고 얘기도 잘합니다. 청중이 천만 명이 있더라도 떨리고 그런 거 없다구요. 조그마한 한두 살 된 아기들이 대담한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요. 미국에서 공부했으니까 말은 문제없다구요. 우리 훈숙이도 해야 될 텐데. 그렇기 때문에 '이야, 레버런 문이 가정적 모델 이상을 말하더니 그야말로 말씀 그대로 맞다!' 이러는 것입니다.「아멘.」가만 있으라구. (웃음) 그래, 그렇게 박수 치고 싶으면 한번 쳐봐요. (박수)

자기가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사랑의 꽃동산이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꽃동산이, 생명의 세계가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무한한 선의 혈족이 나로부터 시작한다 이겁니다. 그런 꿈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다운 남자는 이걸 기억할 줄 알아야 되고, 여자다운 여자는 이걸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리에 선 인류의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이었는데, 그것이 안 되었어요. 참부모가 되었으면 성약시대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왕손입니다. 만왕의 왕이 하나님이라구요. 왕 중의 왕이 하나님인데 아담 해와는 그 아들딸입니다. 사랑의 상대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로서 지었기 때문에 영생하는 것입니다. 영생 안 할 수 없습니다.

무엇으로 영생논리를 이론적으로 추구할 거예요? 이와 같은 하나님의 상대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상대니까 절대적으로 영생한다는 것은 자동적인 이치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살면 참 좋겠지요? 그 세계를 알고파요? 그 이야기를 해주면 다 미쳐요. 그 얘기를 내가 안 해줍니다. 다른 걸 못 한다구요.

인류 시조가 참부모가 되었더라면 성약시대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가정이 없습니다. 그런데 비로소 이러한 가정이 하나님이 바라던 거와 같이 그러한 가정 기준으로 오늘날 이 땅 위에서 사탄세계의 반대한 모든 것을 거쳐 나왔습니다. 이 문총재를 세계 개인들이 반대했고, 세계 가정들이 반대했고, 세계 종족들이 반대했고, 세계 민족들이 반대했고, 세계 국가들이 반대했고, 세계와 영계가 합해서 통틀어 가지고 40년 동안 나를 때려눕히려고 했다구요. 그래, 링에 나와서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 같은 데서는 배 안에 있는 애들이나 모르지 다 안다구요.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악명이 높습니다. 사탄세계, 망할 세계에서 악명(惡名) 높으니 선한 세계에서 선명(善名) 높다는 말이라구요. 상대적입니다. 하늘편에 제일 가까우니까 사탄이 제일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미워할 수 있는 시대가 다 지나갔다구요. 대한민국도 이번에 국회에 들어가 가지고 기습적으로 국회 대회를 싹 해버렸다 이겁니다. 그러니 안기부에서는 눈이 뒤집어진 것입니다. 뒤집어져 봐라 이거예요. 이제는 한번 해 보자면, 한판 차리자면 차리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잘못하면 들이 까려고 한다구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여기에 송의원도 왔지만, 송의원은 내가 잘 모르지만 말입니다, 아는 사람이 잘못하면 껍데기 벗기고 만다구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