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1992년 11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4 Search Speeches

참된 가정의 도리

그러니까 여성연합하고 남성연합을 만드는 거예요. 내일 세계일보의 조사요원들 1천5백 명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세계평화남성연합을 만들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남북을 대신한 가인 아벨의 횡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평화통일당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당이라는 집에서 교육받는 것입니다. 그 교육은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버님이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참된 가정의 도리를 가르쳐 주고, 참된 나라가 어떻게 되느냐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두 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의 문제가 가정파탄이지요? 그다음에 나라의 혼란이지요? 이 나라는 세계적입니다. 이 나라만 똑바로 잡아 놓으면 세계 각국은 이 모형을, 금형을 따라서 '재까닥' 순식간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곽정환, 알겠어? 「예. 」 내일 거기에 참석해야 된다구! 그래서 고향 천지가 전부 다 하늘나라의 고향 땅에 속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니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하기 잘했지요? 우리가 환고향을 할 때 기성교회에서 축배를 했다면서요? '야, 통일교회는 망한다!'라고 말입니다. 기성교회에서 문총재를 무슨 똥싸개쯤으로 알았다구요. 선생님의 머리를 못 당한다는 거예요. 내가 학생시절에 나라에서 제일 큰 모자를 썼는데, 맞는 게 없어서 베를 몇 겹이나 씌워 가지고 만들어 썼어요. 머리가 크니 머리도 좋다는 말입니다. (웃으심)

그러니까 세계를 다 휘어잡아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할 수 있게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어요. 기성교회 목사 짜박지들의 머리와 내 머리는 비교가 안 된다구요. 세상적으로 볼 때도 그래요. 힘으로 해도 그렇다구요. 목사 한 사람 정도는 왼손으로 굴려 버릴 수 있다구요. 지금도 내가 칠십 노인이지만 담장을 넘어간다구요. 내 보신술이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보라구요. (행동하시며) 이렇게 하면 딱 들어맞지 어긋나지 않는다구요. 참아버지가 궁둥이를 내밀고 이래 가지고 있으면 이거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팔십이 될 때까지 내 책임을 다 넘을 때는 그래도 괜찮다고 내가 마음으로 용서하고 있다구요.

그때까지 '이놈아, 갈 길이 멀어!' 이러면서 아침에 운동하는 거예요. 5분만 하면 남들이 세 시간 운동한 만큼 하는 거예요. 가르쳐 주면 좋겠지요?

「예. 」 월사금 내요! (웃음) 그거 배워 가지고 돈벌이하게 되면 강도새끼나 도적놈이 돼요. 잘살겠다고 별의별 놀음을 하지만, 그렇게 하면 탕감복귀 원칙에 위배되는 겁니다. 고약한 아버님이지요? (웃음) 그래도 좋아요? 「예. 」 언제나 교육할 시간이 없어요. 내일 모레 떠나면 언제 올지 모른다구요.

내가 선거기간에는 여기 한국에 안 있으려고 합니다. 한국은 여러분이 책임지라구요. 그래서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의 해방을 위하여 일한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독일과 영국과 불란서와 이태리, 7개국을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여성을 대표한 신부 기독교 문화권을 잃어버렸으니 어머니를 내세워서 찾아야 할 그날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1992년까지 7개월 이내에 끝내야 돼요. 4월 10일에서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이전에 모스크바까지 끝내야 된다구요. 다 끝냈지요? 「예. 」7개월 동안에 7천 년 여성의 한의 고개를 다 청산지음으로 말미암아….

40년 전에 세계 통일권을 가진 기독교 문화권인 영·미·불이 선생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잃어버린 아버지를 모시고 나왔다면 천하에 하나의 통일된 나라를 갖추어서 헤엄치고 살 수 있는 한국 민족이 되었을 텐데, 종새끼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나라가 망하게 된 것을 내가 얼마나 많이 살려줬어요?

동의대학 사건의 수습도 내가 코치한 것입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아직까지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구요. 대통령도 부들부들 떨었고, 내무부 장관도 도망가려고 했다구요. 내 말을 안 들으면 나라가 망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요. 위급할 때는 내가 행동을 했습니다. 그게 누구인가? 「조종석입니다. 」 치안본부장 조종석을 불러 가지고 '부수고 넘어가야 돼! 할 거야, 안 할 거야? 역사가 이런데 어때? ' 하고 설득한 거예요. 이런 걸 다 풀어서 가르치는 거라구요. 땀을 흘리고 풀어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