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집: 부모의 날과 우리의 갈 길 1987년 03월 2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8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통해 결실을 맺어야 천국 갈 수 있어

여러분은 어때요? 여기 36가정 패들은 다 어때? 이놈의 자식들! 그저 뭐 유씨, 박씨, 무슨 김씨, 한씨 어떻고 전부…. 에덴 동산에 무슨 그런것이 있었어요? 한국이고 무슨 사회고 무엇이고 그런 잡동사니가 없었다 이거예요. 오늘날 이 부모의 날을 맞을 수 있는 여러분에게 있어서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에는 무슨 개념이 있어야 되느냐? 자기가 미국 사람이라는 생각, 또는 나는 여자라는 개념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남자 여자를 생각했어요? 몰랐다는 거예요. 사랑을 얻기 전에는 몰랐다는 거예요. 여자 남자라는 생각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몸에 안테나가 있고 마음에도 안테나가 있어요. 영육이 합해 가지고, 그 안테나에 책임분담을 완성했다는 꽃을 피워야 돼요. 그 꽃이 둘이 합해 가지고 등대같이 비춰야 된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될 때 불꽃이 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되어 남자도 등대같이 빛나고 여자도 등대같이 빛나면 '아이구 됐다' 해 가지고 두 등대 빛을 사랑으로 때워 버려야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책임분담완성의 구름 가운데서 사랑의 안테나가 부딪쳐 가지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사랑의 세계가 시작되는 거예요. (박수)

그러면 남자가 가야 할 길은 어떤 것이냐? 그것은 결과주관권 내에서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직접주관권 내, 사랑의 이상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남자가 가야 할 길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그 뿌리가 되어야 됩니다. 뿌리가 되어야 돼요. 진액이 그 뿌리를 통해서 가지가 되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 열매도 심게 되면 그 뿌리와 같은 내용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열매, 여러분의 아들딸들도 그러한 열매가 되어 가지고 뿌리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그것이 완성한 하나의 결실로 취급받아서 하늘나라의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혼자 살겠다는 사람이나 호모섹슈얼 (homosexual;동성애 하는 남자), 레즈비언(lesbian;동성애를 하는 여자)이나 아들딸 싫다고 하는 그런 가정파탄자는 전부 다 원수예요, 원수. 그건 있을 수 없습니다.

어저께 약혼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어떤 관념을 가지고 왔더랬어? 이놈의 자식들! 오늘날 인간의 소원이 뭣이냐면 책임완성을 하는 거예요, 책임완성. 책임완성을 해서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돌입해야 하는 거예요.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게 소원이예요. 그것이 타락한 인간의 소원이라구요. 책임완성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결실을 맺은 사람이 천국 들어가게 돼 있지, 그렇지 못하면 천국 못 가요. 지옥 가요, 지옥.

여러분도 자라서 전부 다 그런 열매를 맺어서 축복할 수 있는 아들딸을 위해서 씨를 맺을 수 있게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사람이 일년이면 열두 달, 춘하추동을 전부 다 거쳐 가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아들이 많으면, 가령 열두 아들이 있으면 그 열두 아들로 열두 계절을 맞을 수 있는 행복의 사랑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조건도 된다는 겁니다. 아들딸이 많은게 행복하다는 거예요. 그게 인생길입니다. 인생살이예요. 살다 죽어가는 인생길이예요, 인생길.

그런 책임분담을 완성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먹여 살리게 되어 있어요. 먹을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만약 굶어 죽게 될 때는 하나님이 태평양 공중에 다리를 놓아 가지고 이 육지의 몇 배나 넓은 땅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라구요. 그리고 뭐냐? 인공위성이예요. 태평양 위에 다리를 놓아서, 땅덩어리 큰 거 몇 개 만들어 가지고 무얼하겠어요? 우주에 살 수 있게끔 다리를 놓기 위해서 인공위성을 날리고 말이예요, 지금 과학이 발달해 가지고 달나라에 가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