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종말과 우리 시대 1989년 03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85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안착할 수 있" 자리

아까 거짓 사랑에 대해 얘기했는데 거짓 사랑이 전부 다…. 통일교회는 이걸 휩쓸어 버리고 사탄세계의 비법적인 사랑에 물들지 말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청산하자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행동해서 타락했으니 통일교회는 '네 마음대로 못 해!' 하는 겁니다. 사랑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합동결혼식을 빨리 빨리 세계에…. 이제 끝날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통일교인들이 어디 가게 되면 반대하는 파가 있고 지지하는 파가 있다구요. 반드시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지지파가 있으면 반대파가 반드시 있다구요. 선생님에게는 아무것도 없어요. 오른편도 없어요. 왼편만 있는 걸 오른편으로 만들어 가지고, 사탄세계를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자꾸 크게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자꾸 크게 만들려고 해요, 오른편을.

미국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의 숫자는 크게 해 가지고 반대하는 미국을 쳐 갈기고 공산당을 쳐 갈기고 이제는 어느 누구도 레버런 문과 싸워서 이길 수 없는 단계에 다 왔다구요. 레버런 문은 세계와 싸워서 이기고 가야 하는데 말이예요, 모르는 사람들은 '아이구! 집에서 편안히 살지 왜 그래? 우리 문중에 살지, 대한민국에서 살지, 아이고, 자유세계에서 살지 왜 그렇게 바쁘게 도망가려고 해?' 이러면서 전부가 반대해요. 어머니부터 아들 딸…. 전부 반대하는 거예요. 내가 8단계를 넘어가야 할 텐데, 자꾸 빨리빨리 가야 할 텐데 못 가게 자꾸 집으로부터 새끼들, 뭐 할 것 없이 어머니, 아버지, 친척, 나라 할 것 없이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해방권이 이 8단계를 넘어서부터 벌어져요. (판서하심) 스페이스가 다르다구요. 이게 하늘이고 이게 지옥이라는 거예요. 이래서 승리의 방패, 승리의 깃발을 들지 않고는 여기에 못 들어간다 이겁니다, 전부 다. 그래 가지고 여기 사탄세계 중앙부에 이렇게 돌아들어오게 될 때는 사탄이 못 따라 온다 이거예요. 6천 년 전에 쫓아 버린 부모는 어디 가서 착륙하느냐? 이것을 전부 다 승리해 가지고 다시 들어오게 될 때 사탄이는 자리를 내줘야 됩니다.

이렇게 원리적으로 볼 때, 레버런 문이 저렇게 나쁘게 뿌린 것을 청산지어 가지고 새로이 뿌릴 수 있는 새시대의 출발지를 찾아 돌아오는 걸 생각할 때, 반대 없는 세계에 새로운 씨를 뿌릴 수 있는 시대가 점점점 다가오는 걸 볼 때 끝날이다 이겁니다.

참부모, 참부모는 뭐냐? 아담이 참부모이고, 다음에 예수가 참부모이고, 그다음엔 제3아담, 재림주가 참부모라는 겁니다. 세번째, 이게 뭐예요? 「아담…」 아담은 참부모를 의미합니다. 이해돼요? 「예」 그러니까 레버런 문은 사탄세계의 모든 핍박을 다 거쳐 가지고 이걸 청산지어야 됩니다. 사탄이 모든 씨를 뿌렸어요. 그래서 아담, 참부모가 와서 모든 사탄의 씨를 잘라 버려야 돼요. 지옥을 없애 버려야 돼요. 청소해야 돼요.

전세계적으로 사탄이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것 보니까,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 기독교 전체, 불교·유교·공산당 할 것 없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것 보니까, 사탄세계가 전부 반대하는 것 보니까, 전체가 반대해서 지는 날에는 새로운 시대가 온다 이겁니다.

자, 예수님이 세계적으로 핍박받았어요? 불교의 석가모니가, 이슬람교의 누구가, 공자가 당대에 세계적으로 핍박받았어요? 종교 지도자로서 일대에 세계적으로 문제가 된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박수)

이게 레버런 문입니다. 레버런 문인데, (판서하심. 웃음) 이건 좌익이고 이건 우익입니다. 여기서 개인, 개인을 복귀해 가지고 점점 커 가는 것입니다. 이걸 바꿔쳐야 된다구요. 상하 좌우….

이게 개인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개인이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위가 아래로 가고 아래가 위로 가야 돼요. 이것이 우로 가고 이것은 좌로 가야 된다 이겁니다. 지금 전세계가 레버런 문 때문에 문제가 돼 있어요. 경제 분야에 있어서도 문제고, 정치 분야에 있어서도 문제고, 종교 분야에 있어서도 문제입니다. 뒤집어야 돼요, 뒤집어야 돼.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