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2천년대 책임자의 사명 1985년 11월 13일, 미국 Page #199 Search Speeches

2천년대까지 언어 통일권을 만"지 않으면 큰일난다

여러분들은 이제 우리 통일교회의 통일사상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걸 다 알지요? 미국의 여러분도 다 알지요? 「예」 오늘 주동문의 말을 들었는데, 아무리 명령을 해도…. 하늘이 필요로 하여 너희들을 잡아 쓰게 될 때에는 무슨 짓이든지 다 해야 할 텐데, 못 할 일이 어디 있어, 이놈들아! 여러분들 자체를 믿지 말라구. 나를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를 부정하는 거예요. 잊으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같이 역사해 주는 거예요, 같이 역사를.

더우기 한국 책임자들! 이놈의 자식들! 도둑 같은 놈들. 순회사를 중심삼고…. 그놈의 자식들의 꽁무니를 차라구요. 그건 불편하지요? 여기 무엇 하러 왔어요? 안 가면 하나님이 차 버리는 거예요. 하늘이 차 버리는 거라구. 그걸 싫어하면 하늘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2천 년대까지 언어 통일권을 만들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후손이 얼마나 고생하겠어요? 일반 사람들이 선생님을 볼 때, '레버런 문은 뭐 어떻고 어떻고 뭐가 어째? 뭐 언어를 통일해?'라고 합니다.

보라구요. 나의 맹세 가운데 5번의 네번째에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자랑한다고 했는데, 그 선서는 전부 다 괜히 해요? 여러분, 이게 왜 네번째로 왔나요, 맨 마지막으로 와야 할 텐데? 왜 혈통보다도 심정보다도 먼저 왔느냐 이거예요. 혈통과 심정은 말하고 난 후에 알게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원리원칙을 따라서 전부 다 그렇게 쓴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녀석들은 전부 다 참부모의 말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말을 전수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전부 다 선서를 올바르게 했다면 왜 우리에게는 그 말을 안 가르쳐 주느냐고 해야 될 텐데, 한 녀석도 물어 보는 녀석이 없더라는 거예요. 이젠 알았지요? 맹세를 했으면 해야지요. 여기에는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영어공부를 해요. 서구에 있는 불쌍한 것들을 전부 다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내가 안심하는 거라구요. 여기서 여러분이 말하는 것을 내가 전부 다 알아듣고 앉아 있기 때문에 안심한다는 거예요. 내가 모르면 부모를 죽여 놓고 별의별 도적질을 하자 하고, 부모를 산장(葬)하자고 공론할지도 모르지. (웃음) 선생님을 산 채로 장사지내자고 공론을 할 거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미워서. 「살아 계신 아버지를 장사지내자고 공론해요? (통역자)」 내가 말을 알아듣지 못할 때 그럴 거라는 거예요. (웃음) 내가 버티고 있으니까 못 하지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한국 말로 장사(葬事)하자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너희들이 한국에 왔을 때, '산 녀석이 말도 못 하고 귀찮게 이게 뭐야?' 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심각하다구요. (웃음) 살아 남기 위해서는 하는 수 없다구요, 살아 남기 위해서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귀에 들어가, 이놈의 자식들아? 「예」

이제 돌아가서 쉬운 말부터 인사하는 것부터 배우라구요. 쉬운 것부터 가르치고 다 그렇게 하라구요. 쉬운 말부터 시작하라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괜히 그러는 게 아니예요. 언제나 걱정이 태산 같아요. 선생님이 이것을 1990년까지 해야 할 텐데, 이놈의 도깨비 같은 자식들이…. 말 안 듣는 녀석들 때문에 걱정이 태산 같아요.

내가 비근한 예를 하나 들어 얘기하지요. 한국에서 말이예요, 자기가 똑똑하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의 말을 들을 게 뭐 있어? 우리는 대학을 나오고, 서울 대학을 나오고 똑똑하니 어디에 가도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다 있는데, 뭐 약자들이 가는 통일교회…. 사기꾼 같은 레버런 문의 무슨 말을 들으면 뭘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 혼자 나가 가지고 10년 후면 이들을 전부 다 종의 새끼로 만들어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두고 보자' 했었다구요. 10년 후에는 거꿀잡이가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완전히 거꿀잡이예요.

그들이 주인이 될 줄 알았는데 종 새끼가 되고 종이 될 줄 안 그 자는 지금 주인 자리에 있다구요. 그들이 이제 눈물 흘리고 사정하면서 선생님의 꽁무니를 따라다녀야 하는 단계에 와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말 안 들으면. 통일교회 교인들의 주인이 되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자기 종으로 삼겠다 하던 사람들은 종의 자리에도 못 섰어요. 앞으로 여러분도 그렇게 돼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내가 틀림없이 그렇게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백인들, '얼마나 못났으면 한국 말을 배워, 퉤퉤!' 이렇게 해보라는 거예요.

자, 그 프로그램은 이제 지내가자구요. 알았지요? 「예」 이제 50개 주에 한 사람씩 전부 다 배치할 것이고 각 도시에 한국 사람을 배치할 것입니다. 싫다면 교포들을 데려다가라도 그렇게 배치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월급을 주면서라도 전부 다 배워야 되겠습니다. 구라파에도 한국 교포들이 있겠구만. 독일에도 있고, 영국에도 있고, 불란서에도 있고, 다 있다는 거예요. 그거 연구하라구요. 「예」 빨리 서두르라구요.

자, 이제 구라파는 끝났다구요. 그다음에 미국의 여러분에게 현재 활동을 지시했는데, 요전에 선생님이 말한 대로 전부 다 하라고 말이예요. 지금 저 김협회장 작전이 아주 딱 됐다구요. 지금 내가 하려는 것 그대로라구요. 소수의 사람들을 잡아다가 열심히 가르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목사들을 말이지요.

여기 몇 사람, 현재 움직이고 있는 한국 책임자들은 나와서 얘기해 보라구. 누가 하겠나? 누구? 유종영은 영어로 할 수 있겠나? 나와서 이야기해 보라구. 워싱턴 지역이지? 워싱턴이 중요하니까. 어때, 워싱턴? 맞지? 「예」 (유종영씨와 사길자씨 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