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종족복귀와 환고향 1989년 02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36 Search Speeches

외국 축복가정 7천 명은 신문배달을 홈 처치 활동식으로 하라

이제부터는 내가 미국에 또 좀 다녀와야 되겠다구요. 또 내가 전부 조직을 재편성을 하고 이래 가지고 본격적으로 어떻게 이것이 유효적절한 효과를 가져오느냐…. 금년에 우리 인원을 대폭 늘어나게 해야 할 때예요. 그건 별거 없다구요. 친족 친지를 엮어야 돼요.

그래서 우리 국민연합을 활성화시키고 승공연합도 활성화시켜 가지고 이러한 것을 표준으로 세워 이제 전부 다 교육을 해야 돼요. 일주일 교육해야 돼요. 일주일 교육하고 3주일 교육하고 40일 교육을 해야 돼요. 1주일 교육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리고 3주일 교육하게 되면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되느냐 하면, 이 젊은 사람들은 전부 개척전도 내보내야 돼요. 전국의 사람들을 어느만큼 동원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옛날 같이 개척전도를 나가야 된다구요.

그리고 협회장! 금년 7월달 되거든 7월 20일을 기해서 이번에 40일 전도를 하라구. 전원 여기에 내보내라구. 그것도 친족을 중심삼고, 자기 사돈의 마을이라든가 친척 중심삼고 나가 가지고 이걸 묶어 나가야 돼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이 활동을 외지에 나가서 했기 때문에 그 외지에서 활동하다가 떠나가면 그것으로 끝났거든요. 그러나 친지를 중심삼고, 친족을 중심삼고는 어느 계통을 통해서도 그건 다시 연결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교구장들 지금 저 향토학교에 관심을 좀 갖나? 「예」 앞으로 이제 우리 통일전선은 연합전선을 취해야 할 텐데 그 기지가 앞으로 어디가 돼야 하느냐 말이예요, 이것이 향토학교예요. 향토학교라는 거지요.

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내일 얘기 좀 하고, 지금 한 시가 넘었나? 한 시가 되나? 좀 자자구? 「예」 조는 사람이 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왜? 「신문 배달 때문에…」 신문 배달? 「예」 신문 배달하면 기분 좋지 뭐.

그리고 여러분들 이제 앞으로 신문 배달은 말이예요, 일본 식구들은 그렇게 쓰면 안 된다구요. 이 홈 처치를 이뤄야 돼요. 널려 놓지 말고 한 곳에 딱 배치해 가지고 365일 매일 가는 거예요. 문제는 거기에 있다구요. 떠벌이 시켜 놨다간 안 된다는 거예요. 반드시 홈 처치 360호를 딱 맡겨 가지고 한 곳에서 120이면 120, 150이면 150을 돌파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이제 7천 명 동원하게 된다면 거기에 한국 식구들까지 하게 된다면 1만 명이예요. 1만 명 수라는 거예요. 4천만 하게 되면 1만명이면 몇 집에 한 사람인가? 「4천에 하나입니다」 4천에 하나지요? 그말은 뭐냐 하면 네 사람에 한 세대예요. 완전히 전국 조직을 커버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한 세대에 네 사람씩이라고 보게 된다면? 「한 명이 천 세대입니다」 글쎄 한 쌍이 말이예요, 한 쌍이 720만 되게 되더라도, 남자하고 여자가 720호만 책임지라면 말이예요, 이것이 한 1만 3천 명은 전부 커버하는 거예요. 그거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그거 밤낮없이 거기에 다니는 거예요.

거기에서, 1만 명에 있어서 거기에 백 집만 되면 백만 부예요, 신문이. 그렇지 않아요? 7분지 1. 7분지 1이 아니라 절반까지 우리에게 올 수 있다구요. 못해도 2백만 부를 우리가 전부 소화하는 건 문제없다고 본다구요. 그런 작전을 해야지, 떠버리 가지고는 안 돼요. 딱 일년 열두 달.

이래 가지고 그 기반을 다 닦는다면 720집 중에 360집에 나눠 줘도, 절반만 우리 신문을 배달한다 하게 되면 생활문제는 다 해결된다구요. 신문이 말이예요, 3천 5백 원? 「예」 그러면 1천 부면 이것이 얼마예요? 「350만 원입니다」 그럼 7백 부면 얼마예요? 「245만 원입니다」 거기에 17프로면 얼마예요? 「우리가 50프로입니다」 50프로면 얼마예요? 「120만 원」 그러면 생활문제는 완전히 해결된다구요, 완전히.

그래 부처끼리 앞으로…. 이번에 일본 식구들이 자리잡으면 말이예요, 홈 처치 조직을 720집 딱 부처끼리…. 그다음엔 누가 따라다닐 필요도 없는 거예요. 부처끼리 거기 가서 사는 거예요. 방을 얻어 가지고 거기 들어가서 사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거기서 그 조직을 중심삼고 요것만 딱, 신문 배달하게 되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소비조합 물건, 맥콜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가 이런 생활필수 재료를 활용해 가지고 어떻게 자체 내에서 생활을 해결할 수 있는 기금을 빼내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볼 때 이거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기에 광고만, 광고만 한 달에 하나씩 얻는다면 그건 문제가 없다고 본다구요. 우리 조직계에 여러 유명한 사람들 많고 다 조직적인 배후에 지도층의 사람들 관계된 게 많기 때문에….

신문 부수만 많으면 그다음에 광고는 자동적으로 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널려 놓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우리 7천 명을 동원했다 하게 될 때는 말이예요, 이것이 4천만…. 4천만 하게 되면 애기까지 합해 들어가는 거거든요. 그래, 7천 명만 동원해도, 1만 명만 동원하더라도 이거 완전히 전국 조직을 다 커버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틀림없이 커버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할 게 없다는 거예요.

그 7천 명인데 부처끼리 해보라는 거예요. 부처끼리 해보라는 거예요. 다른 무슨 장사하는 것보다도…. 이건 뭐 새벽에 일어나서 몇 시간만 나눠 주면 말이예요, 홈 처치 되면 매일같이 할 때 다 아는 사람 아니예요? 그거 신문을 이렇게 나눠 주게 되면 완전히 그건 친지가 돼요. 자기가 신문 배달하고 돈을 또 받거든요. 그리고 이것이 외국 사람이니만큼 말이예요, 외국 사람은 대우를 잘해야 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그 집집 전부 다 생일날이라든가 언제든지 초청받아 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교육을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이런 막강한 세력 기반이라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조직적 싸움이예요. 그렇게 딱 정해 놓으면 말이예요, 시간을 딱 정해 놓게 되면 오늘은 몇 시 몇 분에 시작해서 몇 시간 걸렸다, 두 시간이면 두 시간 걸렸다, 이게 점점 짧아져요. 맨 처음에 시작할 때의 3분지 1 시간 가지고도 넉넉하다구요. 전부 다 아는 곳이기 때문이예요.

이래 놓고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요원들을 움직여 통반 조직 딱 꿰고 나가는 거예요. 조직을 그렇게 해야지, 절대 벌여 놓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