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9 Search Speeches

지금은 가정맹세 시대

그래, 가정맹세를 할 수 있게끔 됐다는 사실이 역사상 놀라운 시대라구요. 딴 시대라서 그런 거라구요. 지금까지는 개인주의적 이런 생활을 했지만 가정주의 생활로 옮겨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자기 혼자가 아니라구요. 남편이 가게 되면 벌써 아내는 따라가는 거예요. 부부가 자동적으로 따라가는 생활을 해야 되는 겁니다. 갈라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언제나 통일된, 같은 생활권 내에 사는 생활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과 아내가 갈라졌으면 서로서로가…. 요즘은 전화가 있기 때문에 편지도 필요 없지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전부 다 같은 자리에서 사는 생활화 환경을 언제든지 이루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가정맹세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겁니다. 알겠어요? 맹세문의 맹세는 반드시 이루어야 돼요.

이런 것을 볼 때, 이 맹세문을 중심삼고 주로 코치할 것이 남자도 그렇지만 남자보다 여자들이 책임이 많다구요. 여자들이 열심히 이 일을 완성해야 돼요. 이래서 축복가정을 빨리….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여자들이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연결시키는데 있어서도 말이에요, 여성들이 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전부 다 한일 자매관계도 맺은 것입니다. 승공연합이든가 누구든가 전부 통일교회에 관계되어 있는 부인들 수백 만이 교육받았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교육받은 사람이 수백 만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