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노방전도와 통반격파에 주력하라 1990년 01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5 Search Speeches

노방전도를 통한 활동 기반 조성

자, 메가폰으로 각 지방 순회하며서 뭘한다구요? 「노방전도입니다」 노방전도! 될 수 있으면 그 지서주임 데리고 다녀도 좋고, 면장을 데리고 다녀도 좋아요. (웃음) 왜 웃어? 아, 왜 웃어? `당신! 내가 앞으로 군의원 시켜 줄 테니 내 말을 듣고 해!'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면장을 데리고 다니면서 하라는 거예요.

이제 군에 군의회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 있어서…. 면에서 유지거든요. 지서주임 해먹고 면장 해먹던 사람들 그거 뭐 형편없잖아요? 그러니까 기반 닦아 가지고, 메가폰으로 강연하는 연습을 해 가지고 모인 사람들한테 가르쳐 줘 가지고 대를 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되는 것 아니예요? 알겠어요?

그런 사람을 열 사람, 백 사람 만들어 놓게 되면 그다음에는 여러분들을 군에서 추대하는 거예요. 면에서 추대 안 하면 군에서 추대해 가지고 도의원을 시키려고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또 도의회에서 도의원을 몇 명씩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놓게 되면 그 도의회 전체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여러분을 어디로 밀어 주는지 알아요? 그다음에는 중앙, 뭐예요? 중앙, 뭐야? 국회의원! 그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키우라구요, 키워! 자기의 손발이 될 수 있는 사람을 자꾸 키워요! 세 사람만 키우게 되면, 반드시 세 사람의 기반을 통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자기는 군의원들로 만들어 줬지만 `나'는 도의원으로 벌커덕 올라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나발을 잘 불어라 이거예요.

오늘 이거 내가 정치 선전하는 거 아니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교육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전부 가지치게 해 가지고 어디든지 잘라다 심으면 말이예요, 그거 많아지게 되면 내가 왕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거기 10개 면이면 10개 면에서 왕땅이 되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 군에 나오는 모든 국회의원은 내 꽁무니에 달려 다니지 말라고 해도 달려 다니는 것 아니예요? 내 말대로 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1개 군, 3개 군을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으면 그러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뭐 별 거 있어요?

반드시 공개 노방전도해 가지고 말이예요, 감동받는 사람이 누구냐고 해서 손을 들게 하는 거예요. 그래 놓고 반드시 명단을 써요. 오늘 내 말씀에 관심이 있고 더 듣고 싶은 사람, 감동받은 사람은 이름 대 달라고 해서 그거 모집하는 거예요. 모병운동과 마찬가지야, 모병! 무슨 운동과 같아요? 「모병운동입니다」 모병과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빨리 면 책임자는 리 책임자, 동 책임자를 배치해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예」 노방전도 매일 한 시간…. 한 시간이 뭐예요? 전도 안 하고 그것만 해도 괜찮아요. 이래 가지고 승공강의 하는 거예요. 이장네 집을 찾아 다니고 말이예요. 그거 전부 다 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