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협회 창립 36주년과 우리의 사명 1990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4 Search Speeches

실적을 갖춘 사람이 주인

실력만 가지고는 안 돼요. 실적을 가져야 해요. 실력이 없더라도 실적 가진 사람이 주인이예요. 난 실력 실적을 다 갖추었어요. 말 했으면 하는 거예요. 안 하는 게 아니예요. 말 했으면 내가 실천해서 만드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하게끔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갖춘 과거 역사를 두고 볼 때 세상이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기성교인들, 잘났다는 장로, 목사 짜박지들 일주일만 나한테 와서 교육받아 봐요. 다 다리 뻗고 콧물 흘리면서 나가자빠져 복종할 것이 훤한데 이러다간 밥목사 자리 빼앗기겠으니 전부 밥 바가지 때문에 반대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어디 얼마나 가나 보자구.

그러니까 뜻을 품고 참아오는 거예요. 왜?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종착점에 들어가서 만민의 죽음 보따리, 사망의 사태를 밟고 넘어가려고 해요. 부활의 사태를 끌고 가려고 하는 레버런 문이기 때문에 오래오래 하나님이 참듯이 참아 가지고 살려주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번 모스크바에 가서 고르바초프를 살려주기 위한 놀음을 한 거예요. 거기의 꼭대기로부터 제일 핵심 6대 대표들이 그 부인들까지 나하고 손잡았어요. 우리 한국정부 외교관 보내지 마. 내 꽁무니에 와서 나를 모시고 의논해. 아무리 해도 내가 닦은 기반 못 따라가. 그거 보고들 하라구! 잘났다고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야. 못난 줄 알았던 그 사람이 누군 줄 몰랐기 때문에 그랬지. 이제는 알 만하지. 내가 손을 뻗치면 천하의 안 닿는 데가 없어요.

보라구요. 교수세계, 언론세계, 그다음엔 정상회담클럽. 이제부터는 나라의 꼭대기를 중심삼고…. 내가 이제 자가 비행기를 사야 될 거예요. 살까요, 말까요? 「사요」 돈은 누가 대고? 돈은 누가 대고, 이 쌍것들아!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돈은 누가 대고? 「우리가 대겠습니다」 뭐? 「우리가 댑니다」 우리란 말이 돼지우리야, 무슨 우리야? (웃음)

지금까지 세계의 석학들을 일본하고 한국에 데려다가 활동시켰지요? 지금까지 그거 해나왔어요. 내가 이제는 자가 비행기 타고 다니면서 수상관저에 가서 자는 거예요. 호텔에 안 들어가요. 또 전임대통령 했던 사람들, 다 좋은 집들 있겠지요. 없으면 내가 가서 하나 사 주지요. (웃음) 각지에 그 이상 집 다 사줬어요.

아르헨티나에 가면 우리 성이 있고 브라질에 가면 집이 수십 채 있어요, 내가 필요한 것은 다 있어요. 지금 우루과이에는 콘밴션호텔을 짓고 있어요. 남미 중심에 중앙청 같은 걸 만들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 모르고 딴 생각 하지 말라구. 나 하라는 대로 해. 그게 제일 빠른 길이야.

여기 어떤 녀석, 통일교의 누군가 도깨비 같은 녀석, 정치하자, 정치하자 문총재, 정치하여 복귀섭리…. `야 이 자식 그만둬' 했어요. 수단방법을 가져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정치를 안 하지만 정치하는 사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놨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반 다 닦아놨어요. 말이니까 말이지, 내가 불어 대면 정치계가 웽가당 댕가당 해요. 문총재는 그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예요. 현실에 있어서 위대한 업적을 세계 앞에 남기려는 사람이기 때문에 국가를 저버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계를 수습해요. 이번 8월에 세계종교의회를 만듭니다. 종교의회를 왜 만드는지 알아요? 종교의회가 뭔지 알아요? 요사스런 반대하는 종교계 국가들은 빼고 우리 하나되어서 이웃사촌 되어서 하나의 통일적인 나라 형태를 만들어서 형제같이 살자는 거예요.

종교의회에서 비자만 내주면 어디든지 갈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런 운동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뭘하고 있느냐 하면 하나의 성경을 만들고 있어요. 하나의 바이블! 그러려니 거기에 역사관이 필요해요. 철학적 내용에서 모든 이론적 체제를 갖춘, 인간 근본문제를 규명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춘 교리, 하나밖에 없는 교리를 편성해야 돼요. 그런 교리는 문총재의 교리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다른 사람은 아무리 해도 안 돼요. 그걸 해놓고 아무리 기도해도 영계가 움직이지 않아요. 그러나 문총재가 만들어 놓은 교리를 놓고 기도하면 영계가 좋아 춤을 추고 야단을 해요. 여러분, 선생님 좋아하지요? 「예」 선생님 대해서 불쌍하다고 눈물 쫄쫄 흘리면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지요? 가르쳐 줘요, 안 가르쳐 줘요? 「가르쳐 줍니다」 가르침 못 받는 사람들은 전부 가짜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