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집: 통일신앙의 중심 1986년 04월 25일, 한국 수원교회 Page #261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나오지 않고" 막"던 길을 - 수 -어

「축복에 관해서요, 축복의 가치에 관해서 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응? 「축복의 가치에 관해서, 가치의 차이에 대해서 좀 여쭈어 보고 싶어서요」 무슨 차이? 「처녀 총각의 축복하고요, 기성축복하고요, 축복받지 않은 식구들의 자리하고 어느 정도 차이인지…」 아, 차이가 있지. 소생, 장성, 완성. (웃음) 소생에도 3단계가 있고, 장성에도 3단계가 다 있다구요. 「그러면 처녀 총각 축복의 자리하고요, 기성가정 축복의 자리하고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요?」 그것은 하나님이 원형을 그려 가지고 절반을 딱 나누어 중앙에 금을 그으면, 축복받은 사람이 서는 자리는 위이고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의 자리는 아래예요. 저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그냥 못 올라간다구요.

「그러면 축복받지 않은 식구님들이 세상을 떠났을 때, 타계했을 때 그 위치는 어떻게 되는지요?」 위치는 뭐, 세상 사람과 마찬가지지. 천국에는 축복받지 않고는 못 들어가요. 여러분, 저나라에 가서도 말이예요, 기성가정은 평형적 사랑을 찾아가기 때문에 하늘 보좌에 못 올라가요. 어느 기준에 머물러 있어 가지고 수직관계를 못 만들어요, 수직관계를. 그러려면 반드시 부모님이 또 협조를 해주어야 돼요, 올라가게끔.

타락은 3시대, 3부모에 의해서 잘못 태어난 것입니다. 아담에서부터 예수시대, 지금의 재림시대. 소생, 장성, 완성 부모. 통일교회를 전부 다 반대했거든요. 그렇지만 반대해도 남아졌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40년 동안 고생했다 이거예요. 3대, 다시 말하자면 하늘을 배반한 역사가 남아 있어요. 그것은 하늘 법도로써 용서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용서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질서를 전부 다 방해하고 파탄시키는 놀음을 했다는 것은 용서할 법이 없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용서받기 위해서는 특별한 이유 없이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1985년 2월 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막혀 버린 것을 문 열어 놓는 놀음을 했다구요, 문을. 선생님은 댄버리에 있고 어머님은 저 이스트가든에서 특별한 기도를 하는 거예요. 이래서 문을 여는 거예요. 누가 이 문을 닫히게 했느냐 하면 타락한 부모가 했으니, 이 문을 여는 것도 다 복귀할 수 있는 부모님의 사명입니다. 열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열어 놓았다는 거예요, 이걸. 이 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악한 조상들이 지옥에 가 있더라도, 이제는 선한 후손들이 와서 자기의 계열적인 조상을 전도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옛날에는 아브라함이라든가 종교 중심삼고 복귀섭리를 할 수 있는, 부모님이 태어날 수 있는, 참부모가 와서 복귀섭리를 할 수 있는 기준까지 내려온 것은 전체가 아니예요. 특정 지점을 통해서 한 씨족권의 계대를 연결시켜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보게 되면 아담에서부터 아벨, 노아, 아브라함, 모세, 세례 요한, 예수시대까지 이 계통은 하늘로부터 땅까지 연결될 수 있는 족보입니다. 이 족보에 타당할 수 있는 계열은 하나밖에 없다구요. 그 이외는 전부 다 관계없어요.

이것이 완성돼 가지고야 참부모가 나와서 막혔던 걸 다 헐 수 있다구요. 참부모가 나오지 않고는 헐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참부모가 나와서 뭘 하느냐 하면 개인의 담을 헐어야 됩니다. 개인의 담을 무엇 가지고 헐어야 되느냐? 사랑의 힘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요. 거 이상하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여자들은 대번에 알아요.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저 몸뚱이가 선생님이 그리워서 뒤넘이치는 거예요. 거 그런 거 모르지요. 남자들은 한 단계 떨어져서 모른다구요, 한 단계 떨어졌어요. 대번에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옛날의 해와가 완전히 성숙해 가지고 사춘기에 들어가서 아담을 그리워하는 그 마음이 회생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비로소 처음으로 통일교회 여자들의 마음세계에 봄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막 보고 싶어서 속에서 '아이구, 보고 싶어' 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거예요. 그 소리를 들으면서 통곡을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기진맥진해 그런 가사상태에 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선생님이 와서 자기를 일으켜 줄 수 있는 경지를 거쳐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체험을 한 사람은 말도 못하고 자기 혼자서만 알지 선생님 만나서도 얘기 못 해요. 내가 그런 것 다 알지만 말이예요, 얘기도 못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심정부활권을 계발해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