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모심의 생활 1999년 04월 2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5 Search Speeches

조상해원식을 다 해야

하늘이 무서운 거예요. 눈들이 총총하네. 몇 시인가?「1시 반입니다.」여자들이 얼마나 선생님을 고생시켰다는 것, 세계적으로 욕먹은 것이 선생님이 자기 아들딸들을 도적질하다가 팔아먹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제일 나쁜 남자라고 했어요.

이번에 다들 이렇게 자리를 잡아주니 내가 기분이 좋아요. 공자의 마나님! 왜 웃어? 여기는 누구야?「성 어거스틴입니다.」여기는 누구야?「마호메트입니다.」여기는 누구야?「석가입니다.」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안 들이면 저나라에서 큰일입니다. 안 들이면 선생님과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무자비하고 냉정한 사람입니다. 뜻길에는 냉정한 것입니다. 함부로 왔다갔다하지를 않아요. 그게 선생님의 위대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존경할 줄 알아야 됩니다. 함부로 살지 않아요.

세상 같으면 죽자살자 하고 위한다고 하는 사람들을 시집보내면 뭐가 편해요? 두고두고 울타리에 두고 보호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그러면 안 됩니다. 할머니들, 누나들을 전부 다 시집 보냈는데, 안 그래요?

조상해원식을 다 했어요?「예.」7대를 해방해야 됩니다. 7대가 해방돼야 120대까지, 7대에서 자꾸 올라가 120대까지 해야 됩니다. 그 조상들 중심삼고 하면 가려 가지고 한꺼번에 120대 축복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전부 다 축복 받아요. 그러면 지옥문이 깨져 나가겠어요, 안 깨져 나가겠어요? 예수님이 있는 낙원을, 낙원이니 중간영계가 타락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영계도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안 하면 내가 영계에 가서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걸리면 안 됩니다. 영계를 정리해 놓으면 지상은 언제든지 영계를 통해 가지고 해결해야 됩니다.

흥진이 때 120개 선한 왕들을…. 이제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내려와서 조직이 됩니다. 왕들을 조직해서 지상의 왕들도 축복 받으라고 하는 거예요. 다 망해 가요. 일본 천황도 사탄세계고, 영국 여왕도 사탄세계입니다. '평성(平成)'이라는 이름 자체가 끝장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왕자 두 형제가 일반 사람하고 결혼했어요. 또, 영국도 그렇잖아요. 왕세자빈 죽은 것이 어떻게 죽었는지 지금 수수께끼 아니예요? 가정이 모두 문제라는 거예요. 사랑 문제가 되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지요? 처음 듣는 얘기가 많을 거예요. 내가 평양 갔을 때 할머니들이 다 찾아온 것입니다. 옥세현 할머니도 유명한 부자집 아줌마예요. 그때 서른 아홉 살 되어서 찾아온 거예요. 그 역사가 많다구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곳인 줄 알라구요. 진짜 무서운 곳입니다. 선생님이 노하게 되면 영원히 못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들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기도 가운데 찾아 나왔어요. 원수들의 이름을 다 잊어버렸습니다. 안 잊어버리면 그 사람을 위해 가지고 자기가 위해 주는 것입니다.

어머님을 훌륭하게 모셔야 돼요, 여자들?「예.」사실은 불쌍한 어머니입니다. 여자들 때문에 무슨 고생을 안 했어요. 별의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같이 있으면 어머니 나오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없나, '그 방이 네 방이냐? 내 방이다! 내놓아라!'라고도 한 거예요. 아, 세상에! 그때 편이 되어 주면 약을 먹여 죽인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원리를 몰랐으면 다 깨져 나갑니다. 철딱서니 없이 왔다갔다했다면, 여자들의 말을 들었다가는 다 망하는 것입니다. 일본에 있을 때도 그런 여자들이 많아요. 돈 보따리 싸 가지고 와서 만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지금 탕감하라고 고생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세계를 누가 알겠어요? 두 시가 되었는데 안 갈래요? 이제 그만하고, 내일 아침 훈독회를 해야 될 것 아니예요? 자, 서서 하라구요.「선 채로 경배드리겠습니다. 천지부모님께 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