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나를 중심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1990년 12월 3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80 Search Speeches

소련과 그 위성국가" 살리기 위한 계획"

이제는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나 중심삼고 몸 마음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참사랑으로 해야 되는데, 투입하고 투입하고, 주고 또 주고 잊어버리는 사랑이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게는 원수가 많지만 즉각적으로 원수를 생각하지 않고 그 이름을 잊어버려요.

선생님은 머리가 좋은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미국 가 가지고 수많은 일들을 하지만 사무실이 없어요. 책상도 없고, 전화도 없고, 비서도 없고, 장부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미국 나라가 아무리 뭐하더라도 그런 사람을 책임자라고 말할 조건이 없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누구에게도, 백주에 천 사람 만 사람한테 `이런 사람이 어떤 단체의 장으로 있느냐, 없느냐?' 할 때 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거든요. 그렇지만 나는 책임자 중의 책임자입니다. 머리에 딱 기억하고 있거든요. 아무 데에 지령을 내렸으면, 컴퓨터가 깨지면 깨지지 이 머리는 안 깨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줄 알고 허튼수작 하다간 벼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편지 같은 것도, 문서 같은 것도 법에 걸릴 것은 다 찢어 버리는 것입니다. 왜? 사십 평생 지하활동을 했어요. 아시겠어요?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이…. 요즘엔 터놓고 막말로 막 쏴대지요. 그런 놀음을 했어요. 보라구요. 그런 가운데서 살아 남았기 때문에 눈치가 얼마나 빠르고 측정감각이 얼마나 예민한지 모릅니다. 벌써 저 구석에서 쏙닥쏙닥하면 3분의 2는 내가 알아요, 말하지 않아도. `너 이런 얘기 했지?' `선생님 어떻게 알아요?' 그거 모르고 통일교회 교주가 돼요? 알겠어요? 의사가 되려면 얼굴 보고 걷는 태도 보고 벌써 병이 무슨 병인지 알아야지요.

그런 의미에서는 통일교회 문교주가 훌륭합니다. 얕보지 말아, 이 쌍것들! (웃음) 이젠 점점점 세가 나게 되었어요. 앞으로 미국이 억천만금을 주고도 나를 다른 세계로 못 가게 하기 위해서 벽돌집이 아니라, 황금집을 지어 주려고 할지 모릅니다. 소련의 크레믈린 궁중에 문총재 궁전이 생겨날지 누가 알아요?

내 한마디 들어 보라구요.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인데, 이런 얘기해야 도둑놈 같은 것들 허풍떨게 되면 좀 곤란하다구요. 들어만 두라구요, 말하지 말고. 소연방 정부가 몇 개 되느냐 하면 15개 공화국이 있습니다. 1월 15일 후에는, 여기 장들 15명 이상, 큰 공화국은 15명 이상 해서 한 2백 명 이상 내가 데려다가 교육시키려고 지금 준비중입니다. 이번에 왔다 갔던 당수들, 최고위원들이 전부 약속하고 갔기 때문에 서두르고 있어요.

그 다음에 2월 초에는 뭐가 벌어지느냐 하면, 소연방 대의원, 상원 하원의원이, 1천여 명 가까이 있는 데서 한 150명 내지 2백 명을 데려오려고 그래요. 데려오는데 미국의 연방정부의 상원 하원과 같은 수를 해 가지고 자매결연을 맺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가 일본 사람들을 데려다가 안보 세미나를 여기서 하지요? 이것이 벌써 몇 년 됐어요? 백 회가 됐으니까 한 8년, 10년 가까이 계속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매결연 맺어 주거든요.

이런 식으로 하는 데는, 미국의 상하의원 아무나 집어 넣지 않아요. 내가 사인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 그만큼 세도가 당당한 사람이라구요. 이번만 하더라도 별의별 녀석들이 몰려 들어오겠다고 했는데 내 사인 없으면 안됐다구요. 소련에서도 그래요. 이제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소련과 미국을 딱 묶어 놓으면, 그 다음엔 좌우를 내가 꿰찼지요?

이렇게 딱 꿰차고 가자 하면 나 따라오다가 세상을 돌아서야 돼요. 돌아서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사탄 따라가다간 망하니까 180도 돌아서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려니 참부모라는 말이 필요해요. 알겠어요? 참하나님을 찾아야 돼요. 거짓 부모에 의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참부모를 찾아가야 되고. 참하나님을 찾아가야 돼요.

참부모의 사상이 뭐냐 하면 두익사상입니다. 오늘 제목이 `나를 중심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이지요? 180도 돌아가는 데는 지금까지 오른쪽이 민주세계였었는데, 왼쪽이 바른쪽이 되고 바른쪽이 뭐가 된다구요?「왼쪽 됩니다.」미국이 까딱 잘못하다가는 부모님을 놓친다는 거예요. 섭리의 뜻이 이렇기 때문에 내 있는 정성을 소련을 위해서 다 붓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다 걸려들었어요.

위성국가의 6대 당수들이 와 가지고 이번에 `문 파티 클럽(Moon Party Club)' 이라는 것을 만들고, 소련의 최고위원들과 위성국가의 총책임자들이…. 자기들끼리는 전부 다 원수입니다. 국경을 연해 있어서 서로 원수가 되었지만, `문 파티 클럽' 하면 `문당 클럽'인데 자기들이 지었다구요. 내가 무슨 당을 만들겠다는 게 아닙니다. 그들은 공산당밖에 모르거든. 문 파티 클럽은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위하고 또 위하면, 참의 사람은 이래야 된다는 걸 알았거든요. 여기에서 평화가 이루어지고 통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문 파티 클럽 중심삼고 한 번씩 모이자 해 가지고 이제 회합이 벌어질 겁니다.

1차, 2차, 3차 떼거리가 커 가지고 자동적으로 `문 파티 클럽, 구라파 통일 파티 클럽'이 생길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돼 가고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예!」(박수) 가만 있어요, 말이 안 끝났어요. 박수 해야 할 때 안 하고 하지 말아야 할 때 하고 있어! 제일 중요한 때에 박수 하니 내가 기운이 빠져 가지고 결론을 어떻게 짓겠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