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제15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2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49 Search Speeches

일생동안 참사'을 갖고 사" 사람이 되라

자, 여러분에게 참사랑을 가진 남편의 손이 오게 되면 그저 목에 집어 넣고 코에 집어 넣고, 다 집어 넣고 싶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가진 남편이 아내의 젖꼭지를 물어 잘라서 피가 났다면 법정에 가서 손해배상 청구할 거예요? 오케이예요, 뭐예요? 오케이? (웃음) 자, 그런 말을 듣고 좋아하는 여러분들이 미쳤지. (웃음) 그렇지만 참사랑을 좋아하는 것만은 틀림없더라 이겁니다. 그렇게 좋아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요거 하나만 안다면 뭐 만사가 아멘이예요. 밤에도 아멘이고, 매를 맞더라도, 욕을 먹더라도 아멘이예요.

여기 약혼할 사람들은 '아이고, 선생님이 이제 축복하실 날이 오면 어떤 피앙세하고 축복해 줘서 짝지으라고 할 텐데 아이구 싫은 사람하고 어떻게 해?' 하겠지만 참사랑을 알면 만사가 오케이다 이겁니다. 자, 미남자가 미녀를 안고 좋아하면서 웨딩마치 울리는 커플하고, 미남자가 추녀와 이렇게 짝지어져서 기뻐하는 커플하고 비교할 때 어느 것이 참사랑에 가까워요? 「두번째요」 두번째가 아니라 첫번째예요. 나는 첫번째 것이라고 선언 한다구요. 「아니요!」 첫번째! 「아니요!」 알긴 다 아누만. (웃음) 어떤 사람은 '아이고 나도 뚱뚱한데 여자도 뚱뚱하면 나는 싫어' 그거 참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예요? (웃음) 어느 거예요? 「두번째요」 잘 아는구만. 참사랑은 교육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자, 여기에서 피앙세와 문제 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게 통일교회식으로 말하면, 그것이 참사랑이라는 조건을 중심삼고 볼 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나쁜 겁니다」 그것이 싫다고 해서 문제 되는 것은 자기 사랑을 찾기 위한 것이지 참사랑과는 관계가 없다는 말입니다. 여기 백인 여자하고 흑인 남자가 결혼했는데 '아이구, 나는 흑인하고 결혼하는 게 싫어' 하는 것과 '나는 흑인하고 하는 게 좋아' 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참사랑에 가까워요? 「좋아서 하는 사람」알았어요, 어느 것인지 알았지? 다음에는 말이예요, 세계에서 제일 못생긴 여자와 제일 미남자를 짝을 맺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참사랑에 가깝게 맺어 주는 이상적인 방법이다 하는 결론이 나왔다구요. (환호. 박수)

자, 진짜 참사랑을 주장하는 챔피언이 있어서 '선생님, 면담은 무슨 면담을 해요? 사진 보고 선생님 방에서 그저 수만 쌍이라도 다 선생님 맘대로 해도 나는 좋소' 한다면 이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얼굴 보고 참사랑 가진 커플 된 것 하고 얼굴 안 보고 참사랑의 커플된 것 중에서 어느 게 귀해요? 「두번째입니다」 알긴 아누만. 모든 것이 오케이예요.

자, 그러면 선생님이 사진을 취해 가지고 해주는 것하고 선생님이 누구를 시켜 가지고 사진을 통해서 해주게 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참사랑에 가까워요? 내가 보희 보고 하라 할 때 그것을 선생님이 해준 것같이 생각해 가지고 아무일 없이 참사랑을 가지고 사랑하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선생님이 맺어 준 사람하고 선생님이 시켜서 맺어 준 사람 중에 어느 것이 참사랑에 더 가까워요? 「두번째입니다」 맞다구요. 그러니까 참사랑에는 모든 것이 오케이다 이겁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과 남자는 걸어다니고 여자는 꺼꾸로 다니는 상대끼리 진짜 사랑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귀한 참사랑이예요? (웃음) 그건 뭐 말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큰 사람하고 조그만 사람하고 하면 얼마나 참사랑의 상징이예요? (웃음) 그만큼 했으면 알겠지요? 「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 저녁에 거울 갖다 놓고 그 눈을 보고 물어 보라구요. '이놈의 눈아, 너는 참사랑을 원하느냐?' 할 때 '예스' 안 하면 그 눈을 파 버리라구요. (웃음) 귀 잘라 버리고, 코 잘라 버리고, 입 잘라 버리라는 거예요. 고건 또 그러고 싶지 않지요? (웃음) 자, 그걸 한다고 칼을 갖다 놓고 가위를 갖다 놓고 자른다고 하고 칼로 눈을 뺀다고 할 때 '아이고, 아이고 나 회개합니다'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웃음)

선생님은 어머니같이 저런 미인을 얻겠다고 꿈에도 생각 안 했다구요. 궁둥이가 얼마나 크든 사람이면, 하나님의 뜻이라면 한다 이겁니다. (웃음)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런 걸 생각하니까 반대의 것을 하나님이 갖다 주더라 이겁니다. 사탄도 불평 안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하나님의 날인 오늘부터, 오늘이 그런 날인데 축하부터 그렇게 시작하자구요. 「예」 그런데 뭐 '본부에 왔더니 점심도 못 먹었다. 잘 때도 없다'며 이러고…. 오늘 선생님의 말씀 듣고 보니까, 아침 안 먹고 점심 안 먹고 하는 이 축하가 얼마나 멋진가! 아멘. 「아멘!」

일생 동안을 그렇게 고생하더라도 불평 안 하고 참사랑을 가지고 산다면 그 얼마나 일생에 의미가 있어요? 여러분들 그렇게 살래요? 「예」 '나 틀림없이 그렇게 살겠소. 선생님, 오늘부터 의심하지 마소. 나 틀림없이 선생님이 가시는 영계를, 오늘 말과 같이 참사랑을 가지고 선생님을 그저 따라갈 텐데 두고 보소. 나는 그렇게 해요. 선생님이 날 믿지 못해도 난 믿고 가겠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아멘.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