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새로운 내 고향집 1992년 08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5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되려면 천상세계의 어인을 받아야 돼

세계에 문총재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 「필요합니다. 」 문총재가 필요해요, 문교주가 필요해요? 「다 필요합니다. 」 둘 중에 어느 게 필요해요? 문선생에게 있어서는 문교주가 좋을까, 문총재가 좋을까? 「문교주가 좋습니다. 」 어째서? 문교주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핍박을 받았어요? 우리 어머니가 한총재 되게 될 때, 몇 달 동안에 되었지요? 6개월 이내에 유명한 한총재님이 되었어요. 그런데 문총재가 교주되기 위해서 몇십 년이에요? 생애를 바쳐 투입해 왔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문자 그대로를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인류 역사가 2천 년이라고 하지요?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수천만 년이에요, 수천만 년. 창세 이후에 인간을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 아담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구세주 하나 보내기 위해서 지금까지 역사를 거쳐 온 것이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시 만들려면 수리 공장에서 수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하나를 다시 한번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전부 때려부술 수 없으니 재창조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다시 수리 공장에서 수리해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모습으로 돌려 놓지 않으면 절대자 하나님의 권한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을 알지도 못 하면서 기성교회에서는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온다고 하지요? 그 사람들은 다 광야에서 뻗어 버릴 거라구요. 거 미친것들이예요. 내가 예수님을 모르나요? 예수님을 만나 가지고 `당신, 이런 거 책임 못 하지 않았어? ' 이렇게 이야기한 사람이고, 석가한테도 `당신, 뭘 했느냐? ' 이랬다구요. 하나님 앞에서 불교인은 불교가 좋다고 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기독교가 최고라고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싸워서 그들을 굴복시키고 하나님 앞에 판정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 종교통일을 해야 할 끝날의 시대가 오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가서 그들과 변론해 가지고 전부 다 굴복시켜야 돼요, 문총재의 주장이 옳다 할 수 있게끔. 그들은 타락원리를 모르는 겁니다. 탕감복귀 원리를 몰라요. 이런 내용을 설파하게 될 때 서로가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야속도 하지요. 가만두고 보는 것입니다. `너희들끼리 해결해라. ' 하고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그래 놓으니 이 영계가 40일 간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나는 가만있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천하가 망해요. 아닌가 긴가 감정해라 이거예요. 이렇게 싸움판이 만들어졌으니 하나님이 어전(御殿)에 서서 방망이를 들고 `문총재가 말하는 모든 것이 정의의 길이니라. ' 할 때, 전체가 `아멘' 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천상세계의 패권을, 어인을 받지 않고는 지상에 와 가지고 아무것도 못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구세주 되겠다고, 주님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 많았지요? 「예. 」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나를 세례 요한이라고 하고 자기가 예수라 해가지고 팔아먹은 사람들이 많았지요? 어디 해먹어 봐라 이거예요. 어디 잘났나 좀 봐. 나운몽 또 그 다음에 박 누구? 「박태선입니다. 」 이 녀석들! 세상의 일들이 전부 다 나 때문에 일어났는데, 문총재를 하나님이 준비했는데, 자기 보따리에 집어넣고 다 그랬지? 뭐 박 장로가 죽었다 살아나? 그 녀석들은 전부 다 내 원리말씀의 3분의 1을 이용해 먹은 자식이에요. 내가 이미 사람을 보내 전도한 녀석이라구요. 스승을 배반해 가지고 똥개처럼 냄새 피우더니 전부 다 없어지지 않았어요? 나운몽이 뭐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욕을 먹으면서도 커 갔어요, 작아져 갔어요? 「커 갔습니다. 」 다 망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 됐어요? 점점 커 가는 것입니다.

이제 보라구요. 이제 하루 저녁에 나라가 돌아가고, 세계의 수많은 나라의 정상급들이 얼마나…. 소련 15개국 중에서 통일교를 국교로 만들겠다고 한 나라가 몇 개국인지 몰라요. 문총재 오라고 말이에요. 나, 소련의 한 나라, 손바닥만한 나라를 찾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너희들이 필요하면 너희들이 와서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와라 이거예요. 내가 나서게 되면 전부 통일교 문선생이 밑천 대 주기를 바라고 나를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가만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소련 이즈베스티야에서 편집국장을 중심으로 간부들 20명이 원리를 해석해 가지고 출판한 것이 대량 판매된 거 알아요? 세상에 뭐 청맹과니, 천치가 되어 가지고, 입은 살았다고 문총재가 가짜고, 뭐 이단이라고 하다가 다 망해 버렸어요. 나를 반대하지 않았으면 그렇게 망하지 않았을 텐데 다 망해 버렸다구요. 거기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아요? 사기꾼들이 모여 있지. 뭐, 요즘에 교인 하나에 50만 원씩 팔아먹는다는 말도 있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