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섭리 1995년 10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92 Search Speeches

나라를 위해 돈을 투입하고 몸을 투입하고 심정정을 투입하라

그렇기 때문에 20명이 국회의원 출마한 299명, 300명을 중심삼고 단결해 가지고 소화하라 그거예요. 아시겠어요? 단결하면 살아요! 망하지 않습니다. 나라가 망하지 않아요. 절대 안 망합니다. 이 길밖에 없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도지사를 원하면 도지사도 전부 다 우리가 전부 다 몰아 줄 수 있는 거예요. 오라고 해 가지고 그 도의원 전부 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 군수나 무엇이나 우리 사람들 중심삼고 전부 다 교육해야 돼요. 교육해 가지고 가인 아벨의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그 전부를 포섭하면 전국적인 해방권이 설정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천리를 통하는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이 길을 각 급에 있어서, 각 분야에 있어서 해야 된다구요. 6천 명이라면 국회의원만 요리하게 되면 다 요리해요. 도지사도 군수도 면장도 전부 다 요리할 수 있다구요. 우리 활동권 내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교육비가 필요해요. 선거비가 아닙니다. 당에 들어가게 되면 국회의원 따먹기 위해서 몇십 억을 내요? 뭐 50억 주고 국회의원 해 먹겠다는 그런 녀석들이 있는데 미쳤어요, 미쳤어. 여러분들이 5천만 원씩만 모아 가지고 교육비로 하자 이거예요. 어때요? 어때요? 교육비! 이 사람들을 전부 다 교육하기 위해 밤이야 낮이야 비용을 쓰자고 20명이 이렇게 하면 5천만 원씩이면 얼마예요? 10억이 됩니다. 이것이 정당 가입비가 아니예요. 교육비입니다.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 원하는 자리에 찾아가 비용을 쓰면서 우리가 나라를 위해서 투입해야 된다 이거예요. 돈을 투입하고 몸을 투입하고 심정을 투입해야 됩니다.

구약시대는 물질 투입, 신약시대는 아들 투입, 성약시대는 부모 투입이에요. 이런 입장에서 그 돈 있는 것을 모으자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출발할 때 피를 팔아 가지고 전도했어요. 청년들이 한 달에 한번씩은 보통 피를 팔아 가지고 살아 왔어요. 이런 전통을 볼 때,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 나라에 교육비가 필요해요. 이것은 정치 운동하기 위한 비용이 아닙니다. 5천만 원 가지고 나라 살릴 수 있는 교육하겠다는데 누가 반대해요? 내놓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 놓고 공금으로서 예금해 놓고 교육비에 쓰는 거예요. 나라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