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섭리 1995년 10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93 Search Speeches

희망적인 미래의 선도자가 되어야

손국장! 5천만 원씩 모을 자신 있어?「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아, 그것 물어보라구.「조사위원들한테 물어봅니까?」아, 지금 물어봐야지. 조사위원들을 코치해야지요.「조사위원 여러분들, 지역별 우리 위원님들이 단결해서 5천만 원씩 교육비로 성금을 갹출해서 이 일에 적극 참여할 것을 이 자리에서 우리 결의하는 뜻에서 한 번 힘차게 박수를 보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박수) 거기에 교육에 공이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앞으로 나라를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 될 수 없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교육비를 많이 써라. 아시겠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협조할 거예요. 교육비라구요. 그래야 뭐 얼마예요? 전부 다 하게 되면 3백억이 되나요? 10억하게 되면….「3백억입니다.」3백억은 내가 지불해도 되겠네. 3백억밖에 안 돼요, 3천억이 아니고? 10억씩인데 그만하면 말이에요, 국민 교육할 수 있어요. 가능한 돈이에요. 그래, 돈이 있는 사람은 말이에요. 자기가 양심에 사기가 쳐 가지고 불법적으로 돈 만들었거든 회개하기 위한 것으로 성금을 대신해서 조건적으로 절반이라든가 30퍼센트든 내라 그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몽땅 다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바치고도 죄인의 탈을 못 벗어요. 아시겠어요?

국민을 열 명 백 명 살려주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혜택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문총재는 수천억을 썼습니다. 나 혼자 세계를 위해서 이러고 있는데 문총재를 따라가려면, 아들딸이 되려면 그 백분의 일, 천분의 일, 만분의 일을 해야지요. 안 그래요? 문총재가 희망을 가져 가지고 이제 세계 순방에 나서면 좋겠어요, 안 나서면 좋겠어요? 이제 가게 되면 안 돌아올지 몰라요. 나라를 여러분들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내가 책임 안 져도 책임질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아시겠어요?

그래, 내가 있으면 여러분들이 하늘 앞에 세울 수 있는 공이 다 선생님에게 결탁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에게 상속권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것을 아시고, 선생님이 민족을 계몽하고 수십 년 동안 쌓아 온 사실들을 여러분들이 계승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의 통일 위업은 안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겠지요?

자! 그러면 시간을 늦게 해서 미안하고, 고향 돌아가서 선생님 말을 다시 한번 음미하면서 새로운 결심을 해 가지고 희망적인 미래의 선도자가 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