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어디 가든지 내 몸같이 사랑하라 1995년 04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 Page #120 Search Speeches

우주 전체를 내 몸같이 사'하라

남자, 여자가 합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떤가? 손이 이렇게 되면 여자 왼손을 잡고 말이에요. 그렇지요? 그래서 남자, 남자끼리 악수할 때에 엇갈린 손으로 하는 거예요. 바른손, 바른손 하게 되면 엇갈린다구요. 여자가 바른손으로 아담의 바른손을 잡으면 이렇게 엇갈려지는 거예요. 또, 하나님의 바른손이 아담의 바른손을 잡으면 이렇게 엇갈려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바른 손은 아담의 왼손을 잡고 아담은 하나님의 왼손을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무한세계입니다. 무한세계예요. 이 세상 세계를 넘어 가져 가지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돼요, 이게.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고, 아담 해와는 천상세계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초점을 맞춰 가지고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영계는 없어요. 하나님밖에 없는 거예요. 여기서 옮겨져 가지고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

그러한 내적인 동기를 가져 가지고 태어난 것이 남자, 여자입니다. 그 남자, 여자들은 우주 전체의 대표입니다. 남자, 여자가 주체라면 이 우주는 객체입니다. 그러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한 몸이 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참사랑과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일체 이상이 형성됨으로 모든 우주 전체를 내 몸같이 생각해라 그거예요. 내 몸같이 사랑하라 그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어디 가나 내 몸같이, 내 몸같이 사랑해야 됩니다. 땅도 그렇고, 만물도 그렇고, 모든 새나 짐승이나 모든 전체가 그렇습니다. 알겠지요? 내 몸같이 생각해라! 내 몸같이 사랑해라! 이래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오늘의 설교 내용입니다.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과 전화통화 하심)

왜 자기의 몸과 같이 생각해야 되느냐 하면, 이건 대상입니다. 이 모든 전부가 대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숨쉬는 것같이 산다고 생각해야 된다구. 자식이 그렇잖아요? 사랑을 중심삼고 한 몸 같은 일체이상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복 받습니다. 이 천운이 화동해 주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뭐 하려고 해도 그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준비해요? (어머님)」가 준비해.「한국 선교사들하고 일본 식구들이 테이블에 있습니다. (어머님)」「아버님, 저희들이 6시 반에 출발을….」넉넉하다구. 캄포(Campo grande), 저 그랜지? 캄포 그랜지 거기까지 가려면 12시 40분 시간까지 가면 된다구.「몇 시 비행기인데? (어머님)」12시 40분이야. 그러니까 서두를 필요 없어. 8시에 떠나도 넉넉하다구.「아닙니다, 아버님. 차가 이쪽으로 가야 되거든요.」여기서 이제 30분이면 넉넉하다구. 「아니요. 그건 배 타고 가실 때….」「배를 타고 가시는 것하고 다르답니다. (어머님)」「저희들 리더들한테 그 동안 말씀하던 것 절반밖에 못 했습니다. 오늘 또 오전에는 마저 다 해주고 오후에 고기 낚고 그러려고 합니다.」그래, 그렇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