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κ³ ν–₯ 1989λ…„ 02μ›” 12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317 Search Speeches

사λž'을 주고받을 수 μ-†λŠ" μ‚¬λžŒμ€ λΆˆν–‰ν•œ μ‚¬λžŒ

인생살이가 그렇지 μ•Šμ•„μš”? 자고 κΉ¨κ³ , κ°€κ³  였고, μ’‹κ³  λ‚˜μœ 것 μ•„λ‹ˆμ˜ˆμš”? κ·Έκ±°μ˜ˆμš”. μ’‹κ³  λ‚˜μ˜κ³ , 자고 κΉ¨κ³ , κ°€κ³  μ˜€κ³ β€¦. 무엇 쀑심삼고 자고 κΉ¨κ³ , 무엇 쀑심삼고 κ°€κ³  였고, 무엇 쀑심삼고 μ’‹κ³  λ‚˜μ˜κ³ ? μ—¬νŽΈλ„€λ“€μ΄ μ—΄λ…€ 될 수 μžˆλŠ” 것이 뭐냐 ν•˜λ©΄ λ§μ΄μ˜ˆμš”, 자고 깨도 λ­£ 쀑심삼고? γ€Œλ‚¨νŽΈμ΄μš”γ€ λ‚¨νŽΈ 쀑심삼고. 였고 가도 무엇 쀑심삼고? γ€Œλ‚¨νŽΈγ€ κ·Έλ‹€μŒμ— μ’‹κ³  λ‚˜μœ 것도 무엇 쀑심삼고? γ€Œλ‚¨νŽΈγ€ 자기 쀑심이 μ•„λ‹ˆμ˜ˆμš”. λ‚¨νŽΈ 쀑심삼고. 그것이 ν–‰λ³΅ν•œ μ‚¬λžŒμ΄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λž˜μ•Ό 쀄 수 μ—†κ³ , λ°›μ„λž˜μ•Ό 받을 수 μ—†λŠ” μ‚¬λžŒμ΄ λΆˆν–‰ν•œ μ‚¬λžŒμ΄μ˜ˆμš”.

무엇 쀑심삼고 μ£Όκ³ λ°›κ³  μ‹Άμ–΄μš”? λΉ΅μ΄μ˜ˆμš”, λ–‘μ΄μ˜ˆμš”? 친ꡬ끼리 μ’‹μ•„ν•˜λŠ” 것이 λ¬΄μ—‡μ΄μ˜ˆμš”? 무엇이 μ’‹μ•„μš”? μ–Όκ΅΄μ΄μ˜ˆμš”? μ†μ΄μ˜ˆμš”? μ •μ΄μ˜ˆμš”. μ‚¬λž‘μ΄μ˜ˆμš”. λΆˆν–‰ν•œ μ‚¬λžŒμ€ μ€„λž˜μ•Ό 쀄 수 μ—†κ³ , λ°›μ„λž˜μ•Ό 받을 수 μ—†λŠ” κ±°μ˜ˆμš”.

κ·ΈλŸ¬λ‚˜ λ‚¨νŽΈμ΄ 죽은 그런 μ•„λ‚΄μ˜ μž…μž₯에 μ„œλ”λΌλ„ μ‚¬λž‘μ„ 가지고 λ†’κ³  큰 것 쀄 수 있게 될 λ•ŒλŠ” λ‚¨νŽΈμ„ μ €λ‚˜λΌμ— κ°€μ„œ λΆ€ν™œμ‹œν‚¬ 수 μžˆλŠ”, λŒμ–΄μ˜¬λ¦΄ 수 μžˆλŠ” κ±°μ˜ˆμš”. 그런 μ•„λ‚΄κ°€ 될 수 μžˆλŠ” 길을 μ•ˆλ‹€λ©΄ μ–Όλ§ˆλ‚˜ ν–‰λ³΅ν•˜κ² μ–΄μš”? κ·Έ μ•„λ‚΄λ₯Ό μžƒκ³  μ„œλŸ¬μ›Œλ„ κ·Έκ±Έ λ„˜μ–΄μ„œ μ•„λ‚΄ 이상 큰 λ³Έμ—°μ˜ 심정을 가지고 μ˜μ›ν•œ 터전을 λ§Œλ“€μ–΄μ„œ κ·Έ 세계에 κ°€μ„œ λΆˆμŒν•œ κ·Έ μ•„λ‚΄λ₯Ό ν•΄λ°©μ‹œν‚¬ 수 μžˆλŠ” λ‚¨νŽΈμ΄ 있으면 κ·Έ λ‚¨νŽΈμ€ μ–Όλ§ˆλ‚˜ λ‹Ήλ‹Ήν•˜κ² μ–΄μš”?

κ·Έλ ‡κ²Œ ν•  수 μžˆλŠ” 것은 λˆλ„ μ•„λ‹ˆμ˜ˆμš”. μ„Έλ ₯도 μ•„λ‹ˆμ˜ˆμš”. 지식도 μ•„λ‹ˆμ˜ˆμš”. μ˜€λ‘œμ§€ 본질적으둜 흘러 λ‚˜μ˜€λŠ” λΆ€λͺ¨μ˜ μ‚¬λž‘, 본질적으둜 흘러 λ‚˜μ˜€λŠ” 동포애, μ „λΆ€ μ• (ζ„›)μ˜ˆμš”, μ• .

μ—¬λŸ¬λΆ„, μΆ©(εΏ )·효(孝)Β·μ—΄(ηƒˆ), 이게 μœ κ΅μ‚¬μƒμΈλ° λ§μ΄μ˜ˆμš”, 좩의 쀑심이 λ­μ˜ˆμš”? κ·Έ μ‚¬μƒμ˜ 본질이 뭐냐? μ‚¬λž‘μ΄μ˜ˆμš”, μ‚¬λž‘. κ΅°μ‹ κ°„μ˜ λ‚˜λˆ μ§ˆ 수 μ—†λŠ” μ‚¬λž‘μ΄ 일체λ₯Ό λ§Œλ“œλŠ” κ±°μ˜ˆμš”. νš¨μžκ°€ λ­μ˜ˆμš”? λΆ€μžκ°„μ—β€¦. μ–΄λ¨Έλ‹ˆ μ•„λ²„μ§€λŠ” μ „λΆ€ λŠ™μ—ˆμ§€λ§Œ μžμ‹μ€ μ Šμ–΄μš”. λ‚˜μ΄λ₯Ό μƒκ°ν•˜λ©΄ 40λ…„, ν˜Ήμ€ 60λ…„ 차이가 μžˆμ„ 수 μžˆμ–΄μš”. ν•˜κΈ°λŠ” 예순 살에 λ‚³μœΌλ©΄ 그럴 μˆ˜λ„ μžˆμ§€λ§Œ λ§μ΄μ˜ˆμš”. 40λ…„ 차이가 μžˆλŠ” 그런 μƒλŒ€ν™”ν•  수 μ—†λŠ” λ¨Ό 거리에 μžˆμ§€λ§Œ, μžμ‹μ΄ μ–΄λ¨Έλ‹ˆλ₯Ό μ°Ύμ•„κ°€ 가지고 κ·Έ μ­ˆκΈ€μ­ˆκΈ€ν•œ μ–΄λ¨Έλ‹ˆ 얼꡴에 μƒˆνŒŒλž€ μ Šμ€ 얼꡴이 κ°€ λ‹ΏλŠ” 게 보기가 μ‹«μ–΄μš”, μ’‹μ•„μš”? ν‰ν•΄μš”, μ•ˆ ν‰ν•΄μš”?

우리 μ–΄λ¨Έλ‹ˆ μ§€κΈˆ λ‚˜μ΄κ°€ λͺ‡μΈκ°€? λ‚˜λ³΄λ‹€ μœ„μΈκ°€, μ•„λž˜μΈκ°€? γ€Œμ•„λž˜μž…λ‹ˆλ‹€γ€ κ·Έλ ‡μ§€λ§Œ κ°€μ§œ μ‚¬λž‘μΌλ§μ • μˆœμ •μ„ 가지고 μ°Ύμ•„μ˜€λŠ” λ‚¨νŽΈμ΄κ²Œ 될 λ•Œ λ―Έμ›Œμš”, μ’‹μ•„μš”? γ€Œμ’‹μ•„μš”γ€ μ—„λ§ˆν•œν…Œ 물어도 쒋아해야지 뭐. 우리 μ—„λ§ˆ, 그렇지? (μ›ƒμŒ) (λ…ΉμŒμ΄ μž μ‹œ λŠκ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