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제 35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1994년 11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3 Search Speeches

축복가정, 어머니 아버지의 책임

그 다음에 세계의 가인 아벨이 뒤따라 들어오는 거예요. 이럼으로 모든 안팎에 세계적 판도, 가정적 판도를 정리해 가지고 하늘로 인수해줌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 구원섭리 역사는 끝장을 보는 거예요. 종교가 없어지는 거예요. 종교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 자체도 없어지는 거예요. 가정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책임지느냐? 축복가정,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지는 거예요. 세계적 종교권 몸 마음 유엔 국제권을 통합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거기에 알맞게끔 준비해야 됩니다. 국제시대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외국어를 공부해야 돼요. 한 나라, 나라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지금 공부 못하는 사람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전세계적인 전자 매체를 두고 공부시킬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완비해 놓았어요.

6대주를 연결한 전자 매체를 통해 가지고 대학을 졸업할 수 있는 공증적 기반을 만들어 가지고 어느 나라든지 적용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거예요. 여기서 우수한 사람들은 유엔까지 들어갈 수 있는 특혜를 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예!」가정의 여편네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품고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아들딸로 키워야 됩니다. 맛있는 것, 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기에 시간과 모든 정성을 투입해 가지고 이 일을 완성해야 할 것이 축복가정들이 해야 할 책임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어머니가 중요 책임을 져야할 것을 알지어다.「아멘!」벌써 한 시가 넘었구만.

남자는 뭐냐? 절대 지지, 여편네 하자는 대로 해야 됩니다. 2000년대까지는 여편네가 그저 절하라면 절하고 똥밑을 씻으라면 씻으라는 거예요. 할거예요, 안 할거예요?「하겠습니다!」남자들,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요. (웃음) 그럼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반드시 여편네들 쫓아내서 일시키라구요. 또 여자들, 어머니 책임할 거예요, 안 할거예요?「하겠습니다!」

요즘 가만 보니까 여기 수련소에서도 여자 강사를 기른다든데, 여자 강사들 기르지 마. 여자 강사들 필요 없어요. 지금까지는 원리강의를 전부 그냥 했지만, 이제는 책보고 해야 돼요. 전부 다 새로 수련해서 누구든지 강사, 누구든지 가르쳐요. 책만 나눠주면 같이 읽으면서 해설하면 되는 것입니다.

책 가지고 혁명을 일으켜야지요. 공산당이 사람 가지고 지하 운동하는데 뭐, 강의를 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루터가 종교개혁 할 때, 전부 다 책 가지고 혁명을 일으킨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이제는 다 준비 됐어요. 세계 시대는 횡적인 면으로써 전도할 때가 왔기 때문에 언론매체를 통해서 하지, 사람을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언론매체를 통해서 선전할 시대가 왔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했기 때문에 그게 안 되는 거예요. 평균적 발전을 위해서, 지금까지는 수직적 발전, 방향적 발전이었지만 이제는 전체 평균적 발전시대가 왔기 때문에 언론매체를 통함으로 말미암아 하룻밤 사이에 세계가 균형이 잡히는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제일 좋은 곳에, 우리 텔레비전 센터가 12층에 있어요. 여기 엠 비 시(MBC)인가, 케이 비이 에스(KBS)인가?「케이 비 에스(KBS)하고 엠 비 시입니다.」엠 비 시, 케이 비 에스면 국가 방속국인데도 한국은 상대도 안 됩니다. 미국 중앙방송이 워싱턴에 있다구요. 그 방현순? 건물하고 우리 건물을 보게 되면 비교가 안 돼요.

그거 보면 '오, 레버런 문, 얼른 가라.'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 12층 앞으로 뭐하냐면 말이에요. 워싱턴에 있는 프레스 클럽 있지요? 각국 나라 텔레비전 갖고 있는 나라에 이것이 텔레비전 프레스 클럽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거기에 우리 사무실로 들어오지 않겠으면 마음대로 해 보라구요. 따라지 되나, 어떻게 되나? 여기서 무슨 뭐, 케이블 텔레비전과 싸움하고 야단하지만 우리 꽁무니에 따라오려면 천리만리라구요.

내 그래서 한국에서 그런 시시한 얘기 안 해요. 미국에서 직방 모스크바를 통해 가지고, 북경 통해 가지고, 런던을 통해, 동경을 통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쾅창쾅창 쾅창쾅창 뭐 무슨 창? 쾅창쾅창 해 보라구요. 쾅창쿵창 해 봐요.「쾅창쿵창…」밤낮 두들겨 댈 거예요. 24시간, 공산당 두드려 패듯 말이에요. 대모 하듯이, 꽹가리 두드려도 가만히 있듯이 말이에요. 밤낮으로 할 거라구요. 안 죽고는 못 견딜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