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섭리로 본 아벨들 1979년 12월 30일, 미국 Page #205 Search Speeches

종의 종의 자리-서 '자의 자리- 가야 축복받을 수 있어

그래서 사방으로 돌아봐도 내가 너무하다는 것을, 아들 보기 부끄럽고, 어머니 아버지 보기 부끄럽고, 그 다음에는 조상 보기 부끄럽고, 동네 보기 부끄럽고, 나라 보기 부끄럽고, 세계 보기 부끄럽고, 부끄러운 것을 알고 나서야 굴복한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 동네 사람하고, 나라 전체 앞에 내가 너무 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을 느껴야 와서 굴복한다는 거예요. 언제 사탄이 굴복하고, 언제 가인이 굴복하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언제 종이 굴복하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동네에서 '저놈의 자식, 저거 죽어라!'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이놈의 사탄이…. 알겠어요?

여러분들 그렇게 핍박받아 봤어요? 여러분들 종의 종 자리에 가 봤어요? 여러분들 말만 들었지 해봤느냐 말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이 자리에 가라고 하면 한 녀석도 안 남고 다 도망갈 거라구요. 더구나 미국 녀석들은….

이 종의 주인이 볼 때…. 이 놈은 종의 종이예요. 그 종의 주인이 보고는 '야 이 녀석아, 그 녀석은 거기에 있을 수 없다. 그러니 우리 집에 보내라' 한다는 거예요. 종의 주인이 '너에게 그는 과하니 나한테 보내라' 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주인에게 갔다고 해서 편하냐? 아닙니다. '저 녀석 데려오면 돈도 벌 수 있고, 뭣이든 시켜 먹을 수 있으니, 우리 집이 잘살겠구나' 해 가지고 데려다가 그저 죽도록 일을 시키는 거예요. 돈을 벌게끔 별의별 일을 다 시키는 거예요. 이 녀석을 시켜 먹는데 말이예요, 나중에 '소 산 것도 저 아벨 때문에 샀고, 땅 산 것도 저 아벨 때문에 샀다' 이렇게 전부 다 동네 방네에 소문이 나 가지고 '재산 모은 것은 저 머슴이 들어와 전부 다 모았지 주인은 하나도 모은 것 없다. 이놈의 주인 죽여라, 죽여라!' 하고 소문이 나게 될 때, 비로소 주인이 '내 땅 짜박지 하나 줄께' 하고 분깃을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받아야 종이 양자의 자리에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양자의 자리. 그냥은 못 가는 거예요. 내 소유를 가지고 비로소 제사 드릴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양자권 내에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양자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양자가 제물 드릴 때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양자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 줄 알겠어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중에 축복받은 사람들은 좀 알라구요!

이 양자의 자리에 가 가지고, 여기서 하늘을 위해 충성하면 하늘의 축복을 받는데 많은 재산이 생긴다 해도 그 재산은 나를 위해 버는 것이 아니라 오시는 메시아를, 아들을 위해서 번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양자가 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번다. 내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하늘나라의 아들딸의 자리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들을 못 만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확실히 알겠어요?「예」 이것이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말뿐이 아니고 가야 할 길이예요. 이게 가야 할 길입니다.

그래서 이 양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을 만들고, 국가를 만들고,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오! 하나님의 참아들이여 어서 오소!' 해야 합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종교권입니다. 비로소 하나님편의 종입니다. 이것이 하나님편 종이예요, 이게. 이 양자권이 하나님편 종이예요. 그렇게 세계적으로 만든 것이 유대교고, 이것이 기독교고, 이것이 통일 교회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이 하늘편 천사장입니다. 종이 무엇이냐 하면 천사장편이고, 천사장편이 뭐냐 하면 가인편입니다. 하늘편의 가인입니다.

여러분은 무슨 위치예요? 여러분들의 위치가 어디인지, 여러분들이 어떤 자리에 있는지를 알아야 되겠다구요. 1970년대의 내용도 알고 넘어가야 됩니다. 여러분, 무슨 위치에 있어요? 어느 위치예요, 어느 위치?「종의 자리요」 어느편 종이야?「하늘편 종이요」 그럼 여러분이 사탄편에서 이런 놀음을 다 해 가지고 동네 방네 다 알고, 세계가 다 알아 가지고 '너무 한다. 너무 한다' 하는 소문나 가지고 '무니가 무엇을 잘못했느냐' 하고 편드는 사람 가졌어요? 이제 '레버런 문이 뭣이 나쁘냐'고 하는 때가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 길을 가야 합니다. 이 길을 가지 않고는 축복을, 결혼 생활을 못 해요. 아예 아기를 못 낳습니다. 이 길을 가지 않고 아들딸을 나으면 죄예요. 그건 십자가예요. 이것을 지고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을 고생시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애기 밴 여인이 죄가 있다고 하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는 이 자리에 있기 때문에, 양자의 자리를 거치지 않으면 결혼을 못 하기 때문에 독신 생활이예요, 독신 생활. 신부, 수녀 전부 다 독신 생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고차적인 종교일수록 독신생활을 강조한 것은 이 운명 때문이예요. 이 양자권을 메우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은 전부 다 독신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종의 종의 자리를 거쳐갈 때, 여편네가 있으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자식이 있어서 핍박받고 수난받으면 참겠느냐 말이예요? 얼마나 기가 막힌 고통이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나와서 뭘했느냐 하면, 종의 종으로부터 이것을 중심삼고 기가 막힌 이것을 끊어 버려 가지고 양자의 도리를, 양자의 특권을 부여하는 혜택을 주어 온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