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1976년 10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이름으로 서로 사'하" 축복가정이 돼야

여러분이 옛날에 서로 붙들고 사랑하고 키스하고 한 것은 여러분들끼리 한 거라구요. 이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늘나라를 걸고 참부모를 걸고 효자, 충신의 사랑을 해야 된다는 이러한 과제가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거기에는 반드시 남자로서 지킬 예법이 있고 여자로서 지킬 예법이 있다구요. 그런 얘기는 할 시간이 없어서 않지만 말이예요. 한 달이면 한 달에 있어서, 사랑할 날도 둘이 의논해 가지고 이날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극히 여성다운 여성이 되고 남성다운 남성이 되어서 하늘땅이 보고 기억할 수 있는 한 날로서 남기자고…. 그런 약속의 사랑도 해봐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기도하기를 하늘이 우리 가정에 복을 주려면, 자녀를 주려면 이런 기간에 지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정성들이는 기간들이 필요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가 고단해 하는데 남자는 그저 아이구, 강제로 사랑하려고 하지 말고, 또 남자가 고단해 하는데 여자가 강제로…. 서로서로가 위하는 사랑을 해야 돼요. 동물적인 사랑을 하지 말고요. 위하는 사랑을 할 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젊은 사람들? 「예」

둘이 사랑하는 자리에서는 서로 사랑의 왕자라고 생각하고, 사랑의 보호자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사랑하는 보호자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것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사랑의 왕, 사랑의 왕자가 있어야 보호자가 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우주가 사랑하고, 하늘이 주목하고, 하나님이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서 천지가 다 환성을 지를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사랑을 하는 그런 놀라운 선의 부부가 되어야 됩니다. 그거 알겠어요, 남자들? 「예」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도. 「예」

그래 가지고, 그 이웃 동네에서 누구보다도 참 행복한 가정이….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에게 어머니 아버지가 말다툼하는 것을 보여서는 안 된다구요. 절대 그것을 보여서는 안 된다구요. 약속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 어머니 아버지도 마찬가지라구요. 애기들이 지금까지 컸지만‘우리 엄마 아빠는 절대 싸움하지 않아. 우리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 아빠야’그러는 거예요. 어떠한 나라의 왕보다도, 누구보다도 희망봉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게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아들이 있으면‘나는 아빠 닮을래’하고, 딸이 있으면 ‘나는 엄마 닮을래. 엄마 같은 여자가 될래’할 수 있게끔 되어야 해요. 그게 교육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 응?

가정에서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천국은 없다구요. 천국은 가정에서부터 이뤄야 돼요. 자신이 있어요? 어때요?「예」 대답이야 쉽지요. 그런 것을 다 둘이 의논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짜야 된다구요.

누군가? 세러 마즘다인가? 너도 통일교회 믿다가 나가서 자유결혼 했지? 7년 됐나? 그런 계산에 있어서 원래는 엄격하다는 거예요. 원래는 엄격하다는 거예요. 내가 이야기를 안 해서 그렇지, 이야기 하면 참…. 그러니까 배가의 노력을 해야 되겠다구. 남편도 전부 다. 저 누군가? 너 알겠어? 연수 동생 뭐야?「금수」 금수, 알겠어?「예」 남편 이름 뭣인가?「기석입니다」기석이?「예」구석이 아니고 기석인가? 그래 저 부처끼리 잘살아서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어야 되겠다구. 응? 뜻을 잘 모르지 않나, 뜻을? 자, 이젠 대개 이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았을 거라구요.